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7/3/2 금요 철야 설교 ◈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아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겔36:26-27)

◈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아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겔36:26-27)

    우리의 마음은 순간적으로 안일해지고 태만해지고 게을러지고 나태해진다.
    그러면 신앙과 정신과 사상이 흐려지고 신앙생활을 못하고 기도를 못하고 예배를 중요하시 않게 되며 위선적이고 이중적이고 가식적인 사람이 된다.

    이런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아야 한다.


1) 새 영을 받아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겔36:26)
    영이 잘못되면 혼도 몸도 생활도 다 잘못된다.
    살전5:23절에서도 몸부터 말하지 않고 영을 먼저 말했다.
    몸은 망가지면 고치거나 바꾸면 되지만 영은 바꾸어 넣을 수 없다.

    영이 망가지고 잘못되고 흐려진 사람이 아니라 새 영을 받은 사람이 일어난다.

    영의 지배를 혼이 받고 혼의 지배를 육이 받기에 우리의 영이 중요하다.

    거룩한 신들의 영 (단4:8-9, 18, 단5:11, 15)
    다니엘 속에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으니 하나님의 은밀한 것이라도 그 이상을 알게 하셨다.

    우리가 육체를 돌아보는 것의 반만 영을 돌아본다면 신령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우리가 높은 차원의 말씀을 받고서도 생각은 다른 곳에 가있다.

    손가락이 나타나 벽에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이라고 써도 그 글을 능히 읽을 자, 해석할 자가 없었지만 거룩한 신들이 영을 받은 다니엘은 그 글을 읽고 해석하였다.

    거룩한 신들의 영을 받으면 알지 못하던 것을 알게 되고 말하지 못하던 것을 말하게 되고 총명과 명철과 비상한 지혜가 있게 된다.

    지금 이 세상이 바벨 세상이 되어 다니엘 같이 살고 있는 우리에게 새 영이 거룩한 신들의 영으로 오지 않으면 바벨 세상에 사는 사람과 다름없게 되는 것이다.

    다니엘은 금신상에 절할 때 절하지 않았고
    왕궁의 중요 인물들이 예루살렘에서 가져온 기명으로 술을 따라 마실 때도 그 자리에 없었다.
    다니엘은 바벨론 궁안에 살아도 구별된 삶을 살았다.

    우리가 어디에 사느냐 어떤 사람들과 뒤섞여 사느냐가 중요하지 않고 구별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선지자들의 영 (계22:6, 계10:11, 계11:3-6)
    사도요한은 다시예언할 말세의 사명자들에게는 선지자들의 영을 부어서 옛날 선지자같이 다시 예언하도록 하게 한다고 하였다.

    선지자들의 영을 받으면 말씀이 입에 와서 선지자같이 된다.


    진리의 영 (요일4:6)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우리가 진리의 영을 받으면 자유함을 받게되고 미혹의 영이 물러가게 된다.

    진리로 생활하는 사람,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 진리로 자유함을 얻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 (사4:4)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이 우리에게 새 영으로 들어오면 우리에게 있던 인간성과 죄악성이 주안에서 죽어진다.


    영광의 영 (벧전4:14)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영광의 영이 그 위에 계신다고 하였다.
    영광의 영을 받으면 영광돌릴 마음이 가득해지고 영광돌리게 되고 최후에는 그 종도 영화로워진다.


    통달하는 영 (고전2:10-11)
    통달하는 영을 받으면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게 하신다.
    말씀통달, 진리통달, 영계통달.


    일곱영 (계4:5, 계5:6)
    일곱영은 불완전한 우리를 완전케 하시는 영이다.



    이러한 영을 받지 못하면 귀신의 영을 받게 된다.

    (계16:13-14)귀신의 영은 용과 짐승과 거짓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계18:1-3)이 귀신의 영이 세상에 가득하여 이 세상이 귀신의 처소가 되었다.
    귀신의 영을 받은 사람은 사치하고 음란하고 향락과 부의치부를 일삼으며 세상을 닮아가게 된다.


2) 새 마음을 받아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빌2:5)
    새 마음을 예수의 마음이라고 한다.


    용서하는 마음
    주님 가르쳐준 기도에도 자신에게 지은 죄를 용서하여 주라고 하셨다.


    사랑하는 마음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보다 먼저 예수님을 사랑하고 진리를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주의 종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마음이라도 사랑하는 마음을 받으면 복음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긴다.


    희생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을 받으면 희생하는 마음이 생기게 된다.
    한 알의 밀이 떨어져 썩으면 많은 열매를 맺지만
    한 알의 밀이 그대로 있으면 열매가 없다.


    기도하는 마음
    복을 위해 기도하고 종을 위해 기도하고 가족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는데 기도하는 마음에도 우선순위가 있어야 한다.


    영광돌리는 마음
    영광을 자신에게 돌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야 한다.
    (사43:7)인간의 창조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이다.


    순종하는 마음
    예수님에게 십자가를 지시라고 하니 지시는 척하신 것이 아니라 진자 지셨고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받치라고 하면 받치는 척하는 것이 아니라 받쳤다.
    이러한 순종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
    신앙과 사상은 강하고 담대해야 하지만
    마음에서는 굳은 마음이 제하여지고 부드러운 마음이 되어야 한다.


    감사한 마음
    우리가 원망하는 마음이 없어야 하는데
    은혜가 충만하면 감사하게 된다.


    양보하는 마음
    세상에서도 도덕적으로 괜찮은 사람은 양보하는 마음이 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 양보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인내하는 마음
    욥같이 인내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참을 줄 아는 마음이 있어 어떠한 상황에서도 참는다면 엄청난 축복을 받게 된다.


    일치한 마음
    (겔11:19)우리가 복음으로 진리로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로 마음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


    사람을 살리고저 하는 마음
    예수님께서는 사람을 살리고저 하는 마음이 있으셨기에 십자가를 지실 수 있었다.


    우리의 유익을 구하는 마음이 아니라 이러한 새 마음이 들어와서 우리를 지배해야 한다.
    마음이 변화되면 우리의 체질이 새 체질이 되어서 새 생활을 하며 새 사람이 되는 것이다.


결론 : 근본적인 변화를 받아 일어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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