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9/5/13 수요 예배 설교 ◎ 복의 기준을 바로 아는 종. (계1:1-3)

◎ 복의 기준을 바로 아는 종. (계1:1-3)

    환난시대 복의 기준은 잘 먹고 잘 살고 걱정 없이 사는 것이 아니다.
    복의 기준이 바로 정립되면 삶의 가치를 바로 가지게 된다.


1) 반드시 속히 될 일을 아는 종. (계1;1)
    된 일의 말씀을 잘 아는 종이 최고의 대우를 받았듯
    앞으로 될 일의 말씀을 잘 아는 종이 최고의 대우를 받게 된다.

    계1:3절에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실 “종”이라면 이 시대에 최고로 복 있는 종이다.
    반드시 속히 될 일은 환난,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이 오는 미래다.


2) 다 증거하는 종. (계1:2)
    사도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그리스도의 증거를 다 증거했다고 했으니 우리도 이 두 가지를 다 증거해야 복 있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다 증거했다는 것은 고전15:3-4절과 같이 요한복음, 요한일. 이. 삼서에 기록한 된 일의 말씀과 계1:1절의 될 일의 말씀을 다 증거했다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의 다 증거는 십자가 지신 초림의 주와 공중에 오시는 신랑 되시는 재림의 주를 증거한 말씀이다.
    초림의 주가 오신 것은 믿기만 하면 되지만
    재림의 주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기름과 등불, 세마포예복, 죄와 상관없어진 종으로 준비를 해야 한다.


3) 예언의 말씀을 눈이 열려 믿음으로 읽는 사람. (계1:3)
    (사29:9-12)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부어 소경이 되게 한 사람은 묵시의 말씀이 봉한 책의 말이 되어 깨닫지 못하게 된다고 하였다.

    (계3:18)그러나 안약을 눈에 발라 눈이 열리면
    (계10:2)펴 놓인 책이 되어 아브라함 같은 믿음으로 읽으면 된다.
    예언의 말씀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말씀이기에 아브라함 같은 믿음이 없이는 읽을 수 있다.
    아브라함 같은 믿음으로 읽어진다면 예언의 말씀에 담겨있는 축복을 받을 사람이기에 이 시대에 복 있는 사람이다.  


4) 예어의 말씀을 귀가 열려 순종함으로 듣는 사람.
    사50:4-5절같이 귀가 열려 학자의 귀가 된 사람은 이삭 같은 순종으로 듣게 된다.

    말씀을 바로 듣지 못하면 오해가 생겨 거역하는 사람이 된다.
    사무엘 선지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다고 하였다.


5) 끝까지 인내로 말씀 지키는 사람.
    말씀을 받았다면 그 말씀이 자신에게서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빼앗기지 않도록 끝까지 인내로 지켜야 한다.
    (계3:10)인내의 말씀을 지킨 사람을 주님께서 지켜주신다.


결론 : 복 있는 사람이 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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