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6/3 수요 저녁 설교 ◎ 민족의 환난과 사명자의 바른 신앙. (미5:5-9)

◎ 민족의 환난과 사명자의 바른 신앙. (미5:5-9)

민족의 환난은 우리가 막을 수 있는 환난이 아니며 기간을 늦출 수도 앞당길 수도 없는 환난이며 성경의 예정대로 일어나게 되는 환난이다.

미가선지는 5-6절에서 민족의 환난을 예언하면서
7-9절에서 사명자의 바른 신앙을 말하였다.

1) 여호와에게로서 내리는 이슬과 단비를 받는 신앙.

이슬과 단비를 받아서 항상 푸른 신앙이 되어야 한다.
이슬과 단비는 여호와가 우리에게 내려주셔야만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슬과 단비를 받고 있다면 민족의 환난에 그 생명을 보장하신다는 하나님의 약속과도 같다.

2) 인생이나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 신앙. (사2:22)

사2:22절에서 이사야선지도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고 하였다.

3) 젊은 사자같은 용사의 신앙.  

이슬과 단비를 받고 인생이나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 신앙은 저절로 젊은 사자같은 용사의 신앙이 된다.

다윗이 골리앗 앞에 물맷돌을 가지고 나가도 두려워하지 앟ㄴ는 요사의 신앙을 가졌다.

기드온은 이슬의 역사를 받고 삼백명 용사를 이끌고 십만이나 되는 미디안 군대를 치러 갈 때에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4) 남은 자가 되게 하신다.  

5-6절과 같은 민족의 환난이 일어나도 죽지 않고 남은 자가 되어야 한다.

5) 손을 들고 대적을 이기게 된다.

이슬과 단비를 받은 종이 민족의 환난이 일어날 때에 손을 들면 대적이 꺾어지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