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9/9/4 금요 철야 설교 ▣ 영원한 복음의 승리를 기도하자. (계14:6)

 

▣ 영원한 복음의 승리를 기도하자. (계14:6)

    은혜시대에는 (마24:11)천국의 복음을 전하였으니 이는 시작하는 복음이요 된 일의 말씀을 전하는 복음이다.
    환난시대에는 (계14:16)영원한 복음을 전하게 되는데 이는 마치는 복음이며 될 일의 말씀을 전하는 복음이다.

    천국의 복음은 지난 이천 년 동안 전하여졌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부활하시므로 복음의 승리를 이미 이루셨다.
    이제는 영원한 복음이 승리하도록 기도해야 한다.

    기도를 해도 효력이 없는 기도가 있고 효력이 있는 기도가 있는데
    앞으로 이루어질 될 일을 기도해야 그 기도에 효력이 있다.


1) 복음의 기호를 들도록 기도하자. (사13:2-4)
    (사13:2-4)이사야선지는 자산위에 기호를 세우라고 하였는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성경에서는 산이라고 하였으니 이 세상이 자산같이 황폐하고 쓸모없는 세상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황폐한 시대를 살리기 위하여 복음의 기호를 들도록 기도해야 한다.


    (사11:10)은혜시대 복음의 기호.
    은혜시대에는 만민의 기호를 세운다고 하였는데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라고 한 것은 예수님을 말씀하신 것이니 지금까지 이러한 예수님을 전하는 은혜시대 복음의 기호를 세우고 달려온 것이다.

    (사11:11-12)환난시대 복음의 기호.
    환난시대 복음의 기호는 열방의 기호를 세우라고 하였으니 영원한 복음의 기호를 자산 같은 이 세상에 세워야 한다.
    이러한 복음의 기호를 세우는 자를 존귀한 자의 문에 들어가게 하고 거룩히 구별하라고 하셨으며 여호와의 위엄을 기뻐하는 용사들을 불러 여호와의 노를 풀게 하라고 하셨다.
    또한 이런 종들을 검열하신다.

    영원한 복음의 기호를 세울 종들을 하나님이 검열하시는데 하나님의 인 맞은 종으로 복음의 기호를 들게 하신다.


2) 복음이 부흥케 되도록 기도하자. (합3:1-2)
    하박국선지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시고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고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시라고 기도하였다.

    미5:2-4절에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의 복음이 창대해져 땅 끝까지 이른다는 말씀은 이미 이루어진 말씀이니 이제는 주의 일이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해달라고 기도한 하박국선지의 기도같이 우리가 영원한 복음이 부흥케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세례요한이 예수님보다 육개월 먼저 와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베풀었으니 그 당시에는 할례는 있어도 세례는 행해지지 않았었다.
    그 당시의 사람들에게 세례는 생소한 것이었지만 그래도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았던 사람들이 있었고 예수님께서도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대선지자의 예언, 소선지자의 예언은 그냥 있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성취 될 예언이며 진리는 반드시 승리하고 예언은 반드시 승리한다.
    그러니 영원한 복음이 부흥케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3) 복음의 빛을 발하도록 기도하자. (사60:1-3)
    복음이 전해지거나 복음을 외치게 되면 그 복음에서 빛이 발하게 되는데
    영원한 복음으로 비추어지는 빛을 이사야선지는 영광의 빛이라고 하였다.

    때가 되면 복음과 더불어 빛이 발하여지면 흑암이 물러가고 흑암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이 빛을 보고 돌아오게 된다는 것이 성경의 예언이다.


    (사2:5)야곱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미7:7-8)어두운 데 앉을찌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신다.
    (살전5:1-6)영광의 빛을 받아 쓰임 받는 종을 빛의 아들이라고 하였다.

    복음의 빛이 발하여지면 흑암이 물러가고 밤중 같은 흑암가운데 빠져있던 종들의 보지 못하던 눈이 열려지고 듣지 못하던 귀가 열려지고 깨닫지 못하던 사람이 깨닫게 되고 느끼지 못하던 사람이 느끼게 되면서 복음의 빛을 발하게 된다.


4) 복음의 열매가 맺도록 기도하자. (마21:43, 계14:4-5)
    복음의 기호를 들고 복음이 부흥케 되고 복음의 빛을 발하면 복음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마21:43)천국의 복음은 씨를 뿌리는 복음이고 영원한 복음은 열매를 맺는 복음이다.
    (계14:4-5)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께 드려지게 되는데 우리 모두 열매가 되어야 한다.
    열매는 변화성도,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인데 우리가 예수님의 형상을 닮는 것이 곧 열매다.


5) 복음의 승리를 위해 기도하자. (계6:2, 계19:11-15)
    영원한 복음은 성경에서 이미 복음의 승리를 예정해 놓았으니 예정은 곧 확정이라는 말과도 같다.
    어떠한 환경의 변화가 와도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해 놓은 것은 바꾸지 못한다.

    (계6:2)백마 탄 자가 이기고 또 이기게 된다.
    (계19:11-15)흰 말 탄 자와 하늘의 군대가 한 편이 되여 용과 짐승과 거짓선지자와 악인을 심판하여 승리한다는 것을 성경에서 예정하고 있다.
    이것은 성경의 예언이기에 우리가 전혀 기도하지 않아도 이 말씀대로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것이 안 이루어질까봐 기도하라는 것이 아니라 이 말씀, 이 복음대로의 축복에 참예하도록 기도하라는 것이다.

    대적의 삼세력은 용과 짐승과 거짓선지자인데 이들을 이기고 나면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계20:1-3절과 같이 용을 잡아 무저갱에 가두고
    계19:17-18절과 같이 짐승과 거짓선지자를 잡아 산채로 불못에 보내므로
    계11:15절과 같이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기독교의 목적은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을 예수 믿게 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이제는 대적의 삼세력을 이기고 영원한 복음의 승리가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하며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함부로 대적해서는 안된다.

    과거 아마샤제사장은 아모스선지가 예언하는 것을 못하게 하니 아내는 창기가 되었고 아들들은 전란에 죽었으며 아마샤제사장은 더러운 땅에서 죽게 하셨다.

    또한 율법시대 종들이 은혜시대 종들을 대적하고 나서도 결국 은혜시대가 이루어졌고 은혜시대가 승리하였다.
    앞으로 환난시대 복음을 아무리 막아도 결국 환난시대는 이루어지고 말씀대로 이루어지게 된다.


결론 : 영원한 복음으로 복을 받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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