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3/31 수요 저녁 설교 ◎ 주를 위해 부요한 자가 되라. (계2:8-9)

◎ 주를 위해 부요한 자가 되라. (계2:8-9)

주를 위해 부요한 자가 되기를 힘쓰는 자가 있고 나를 위해 부자가 되려고 하는 자가 있다.
예수님께서 자기의 부를 추구하는 자는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하셨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사는 종이 주를 위해 부요한 자요
자기의 것으로 사는 사람은 자신을 위해 부요한 자다.

1) 영적으로 부요한 자. (계2:8-9)

믿음으로 부요한 자. (약2:5)
약2:5절같이 믿음으로 부요한 자가 될 때 히11:1절같이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루게 된다.
믿음으로 기도하고 권면하고 전도하며 믿음의 부를 나눌 수 있다.

말씀으로 부요한 자. (계10:9-10)
베드로가 성전 미문의 앉은뱅이에게 “내게 은과 금은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걸으라”하였다.

우리는 아무 곳에서 받을 수 없는 말씀을 나누어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계10:9-10절같이 작은 책을 꿀같이 먹고
겔3:1-3절같이 말씀의 부를 이룰 만큼 가득히 채워야 한다.


사랑으로 부요한 자. (계2:4-5)
계2:4-5 잃어버린 처음 사랑을 회복해야 한다.
사랑이란 자신을 희생해서 남을 살릴 수 있는 것이 사랑의 근본이다.

은혜와 감사로 부요한 자.
계4:5, 계5:6 일곱영의 은혜로 충만한 자가 되어야 한다.
단6:10 다니엘 같이 감사로 부요한 자가 되어야 한다.

2)　육적으로 부요한 자.

사45:3 지명하신 종에게 물질을 주어서 여호와가 지명하신 줄 알게 된다.
사23:18 영적으로 부요한 자를 잘 먹이고 잘 입히신다.
사60:4-9 마음은 놀라고 얼굴은 희색을 발할 만큼 큰 물질을 주신다.

다윗은 영적인 부와 육적인 부를 모두 받았고
시23:1절에서 자신은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했다.

결론 : 부족함이 없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