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할 종. (슥6:8)
1) 우편사단을 쫓아 주신 종.(슥3:1-2)
2) 다림줄로 기준 바로 잡은 종. (슥4:10)유다총독 스룹바벨은 성전을 건축 할 때 다림줄로 수직의 기준을 삼았고, 하나님은 그런 스룹바벨을 기뻐하신다고 했다.
이와 같이 우리가 다림줄 같은 말씀으로 기준을 삼고 나아갈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다.
다림줄로 기준 바로 잡은 종으로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할 종이 되게 하시는 것이다.
3) 저주가 떠나간 종. (슥5:1-4)스가랴 선지자는 저주의 두루마리가 날아다니다가 거짓 맹세하는 자와 도적의 집에 들어간다고 하였다.
도적은 십일조와 헌물을 드려야 할 사람이 드리지 않으면 물질 도적, 주일을 지키지 않으면 시간도적, 말씀 앞에 아멘하고 그대로 하지 않으면 말씀 도적이 되는 것이다.
4) 새순역사 받은 종. (슥6:12, 슥3:8)새순역사란, 새로운 종의 등장을 말한 것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할 종으로 새로운 종으로 변화 받아야 한다.
새 마음, 새 영, 새 체질, 새 생활로 변화 받아야 한다. 이런 종을 이사야 선지자는 새 타작기계라고 하였다.
사19장에 사특한 마음을 넣어 주신다고 했는데, 우리는 이러한 사특한 마음이 아니라 새 영과 새 마음을, 새 말씀,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를 받아야 한다.
5) 금기름을 부어 주신 종. (슥4:12-14)마지막에는 북방의 세력을 멸하므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지만 지금은 우리 속에 인간성, 죄악성을 죽이며 말씀을 몸에 이루어 가므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것이다.
이런 종에게 금기름을 부어서 주 앞에 모셔서기까지 변함없게 하시고 지혜, 총명, 명철, 영감있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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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34319 | 2024년 8월 27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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