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1/3/2 수요 저녁 설교 ◎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신다. (사49:1-3)

 

◎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신다. (사49:1-3)

    사43:7절같이 먼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역사가 있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인간창조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인데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으며 예배는 찬양, 기도, 말씀, 연보가 조화를 이루어 드려지는 것이다.

    사49:3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야 한다.

    모세가 광야에서 반석을 가리켜 물을 냈다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었지만 반석을 두 번 치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지 못했고 결국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는 일이 되어 버렸다.
    고전1:10-12절에 출애굽 때 있었던 일은 말세를 만난 우리에게 경계로 거울로 기록한 말씀이기에 우리가 약속의 땅 천년왕국에 들어갈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지 못하면 안된다.  


1) 모태부터 하나님이 부르신 종으로 영광 나타내게 하신다. (1)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되기 전까지는 끊임없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므로 시간만 나면 찬양하고 기도하고 연보하고 말씀을 읽고 전해야 한다.

    과거에는 출3장에서 모세를 부르셨고 삼상3장에서 사무엘을 부르셨고, 행9장에서 주님이 바울을 부르셨고, 사49:1절같이 우리를 모태부터 부르셨다.
    사41:8-9, 사43L1, 계17:14절에서도 부르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2) 숨겨놓고 감추었던 종으로 영광 나타내게 하신다. (2)
    요셉을 옥중에 감추어 놓으시고 칠년 풍년과 칠년 흉년을 앞두고 애굽의 총리로 세우셨다.

    모세는 사십년 동안 광야 이드로의 집에 숨겨놓으셨고, 바울을 율법으로 숨겨놓으셨고, 사도요한을 밧모섬에 숨겨두셨다.
    그리고 때가 되어 꺼내놓으시니 그 시대에 최고의 지도자, 유능한 사람이 되었다.  


3) 날카로운 칼같이 마광한 화살같이 쓰실 종 영광 나타내게 하신다. (2)
    사11:3절에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계19:14-15절에 그의 입에서 이한 것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친다고 하셨다.

    합3:8-9절에 주께서 활을 꺼내시고 살을 바로 발하신다고 하셨으니
    활은 계19:11-13절에 심판 주 예수님을 말씀한 것이고
    화살은 계19:14-15절에 하늘에 군대를 말씀한 것이다.

    날카로운 칼같고 마광한 화살 같은 종은 한 마디로 완전 무장된 종이며 말씀을 전하게 하실 때 말씀을 완벽하게 전하고, 권세를 나타내게 하실 때에 완전한 권세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데로 쓰여지는 종이 되게 하신다.


4) 환난시대 종으로 택함입은 자로 영광 나타내게 하신다.
    날카로운 칼이 되고 마광한 살이 되었다면 하나님이 더 이상 숨겨두고 감추어 놓지 않으시고 환난시대 택함입은 종으로 영광 나타내게 하신다.

    계1:1절같이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신 종,
    계1:20절같이 주의 오른손에 붙들린 종,
    계7:1-4절같이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맞은 종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신다.


5) 이스라엘로 영광 나타내게 하신다. (3)
    사14:1절에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신다고 했는데
    계7:1-4절에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이 영적이스라엘로 나오는 것이다
    사41:8절에서도 나의 종 이스라엘이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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