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1 수요 저녁 설교 ◎ 생기를 주시는 하나님. (계11:1-12)

◎ 생기를 주시는 하나님. (계11:1-12)

생기는 생명의 기운이며 그 반대는 고전15:55절에 말씀하고 있는 사망이 기운이다.
사망의 기운은 혈기, 악기, 독기, 살기를 동반하며 사단으로부터 오는 역사다.

1) 아담에게 생기를 주신 하나님. (창2:7)

흙으로 아담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생령이 되어 영생체가 되었다.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지 않았다면 죽음과 상관없는 몸인 것이다.

2) 해골 떼에게 생기를 주신 하나님. (겔37:7-10)

하나님이 에스겔 선지자를 통하여 해골 떼에게 대언하게 하시니 이 뼈 저 뼈가 서로 연락하여 골격을 맞추고 힘줄이 오르고 살이 오르며 가죽이 덮였다.
그리고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게 하시니 생기가 들어가서 살아 일어서니 극히 큰 군대가 되었다.

우리가 살면서 해골 떼같이 영적 기능, 영적 감각, 영적 의욕이 죽어있지 않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3) 인 맞은 종에게 주실 생기. (계11:11, 사26:19中)

지금은 생기를 받아 영적 의욕과 영적 감각, 영적 기능이 살아나야 하고 후에 계11:11절에 다시예언이 끝나고 인 맞은 종에게 주시는 생기를 받아 살아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