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한 복음을 위해 사는 종. (계14:6) 마25:1-13절같이 다 졸며 자는 듯 영적 안일함에 빠져있는 이 시대에 마24:5-6절같이 깨어있어 영원한 복음을 외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지난 이천년 동안은 많은 주의 종들이 천국의 복음을 위해서 살았으나
이제는 계14:6절같이 영원한 복음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
1) 영원한 복음을 가진 종. (계14:6, 계10:9-10)다른 사람이 다 가지는 것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가지지 못한 것, 생명이 있는 것을 가져야 하고 썩어질 것, 없어질 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을 가져야 한다.
계10:2절에서 다른 천사는 펴놓인 작은 책을 들었고
계10:8-10절에서는 작은 책을 가지라고 하였다.
우리의 생활 속에 세상의 것을 위해서만 살아서는 안되고 늘 영원한 복음을 손에 들고 가져서 외치는 삶을 살아야 한다.
2) 영원한 복음을 외치는 종. (계10:1-3, 사40:9-10)계10:1-3절에서는 사자같이 큰 소리로 외치라고 하였고
사40:9-10절에서는 두려워말고 소리를 높여 외치라고 하였고
미5:7-8절에 이슬과 단비를 받은 종은 젊은 사자같이 외친다고 하였다.
사41:10절같이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두려움이 떠나가니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을 믿고 외쳐야 한다.
영원한 복음을 외치는 종은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것을 믿고 이슬과 단비를 받아 젊은 사자같이 외쳐야 한다.
그러나 영원한 복음을 외칠 때에 자신을 나타내서는 안되고 순수하게 복음만을 나타내야 한다.
사도바울이 갈라디아 교회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하였으니
은혜시대에는 십자가 복음 외에 다른 것을 전해서는 안 되고
환난시대에는 영원한 복음 외에 다른 것을 전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3) 영원한 복음을 이루는 종. (계10:7, 계11:15)영원한 복음은 예언이 성취되는 복음이기에 외치면 이루어진다.
계10:7절에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신다고 하신말씀이
계11:15절같이 그리스도가 다스리시는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로 이루어진다.
이것이 영원한 복음이다.
우리가 전부를 바치고 있는 이 세상은 없어지고 말기에 다가오는 새 시대를 위하여 살아야 한다.
이러한 나라를 이루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고 이 복음을 외치게 하시는 것이다.
4) 영원한 복음을 위해 사는 종. ()사람을 위해, 물질을 위해, 명예를 위해 사는 삶이 되어서는 안 되고 영원한 복음을 위해 사는 종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과 물질, 생활, 몸이 모두 영원한 복음을 위해 쓰여져야 한다.
오순절 마가다락방 역사가 있고 난 후에 유대인들의 압박이 있어도 성령을 받은 베드로가 담대하게 외치니 외칠 때에 삼천 명, 오천 명씩 돌아왔다.
영원한 복음을 가졌다면 두려움 없이 담대히 외칠 수 있어야 한다.
이사야 2장과 미가4장에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여호와의 말씀을 찾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온다고 하였다.
우리가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말씀을 외칠 때에 사람들이 몰려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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