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84차]21/08/03(저녁) "영을 분별하는 안목을 가져라"(요일4:1~6,계3:18)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2021.08.03. 284차 성회 둘째 날 저녁예배

 

영을 분별하는 안목을 가져라 요일4:1~6

 

사도요한은 영을 다 믿지 말고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시험해보라고 하였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고 하였다.

말씀 전하는 것을 듣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듣지 않는 자는 속하지 아니하였으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알게 된다고 하였다.

흑암이 세상을 덮으면 사5:20~21같이 분별력을 상실하게 된다.

영이 하나가 되면, 마음도 사상도 하나가 되고 말씀도 하나가 된다.

1. 받아서는 안 되는 영을 분별하라.

살전5:23을 보면, 영과 혼과 몸이라고 하였다.

우리의 몸은 혼의 지배를 받고, 혼은 영의 지배를 받는다.

영은 하나님의 영의 지배를 받으면 영의 사람이 되고, 귀신의 영이나 사단의 역사를 받게 되면 귀신의 사람, 사단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우리의 영혼이 어떤 영의 지배를 받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사도요한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육체로 오신 것을 믿지 않고 부인하는 것이 적그리스도의 영이라고 하였다.

주의 재림이 가까워 올 때 마24:3~5에서 사람의 미혹을 주의하라고 하셨다.

미혹의 영이 들어갔기에 사람을 미혹하게 된다.

딤전4:1~2에서는 사람이 믿음에서 떠나 귀신의 가르침과 미혹케 하는 영을 좇아 거짓말하고 외식하게 만든다고 하였다.

미혹이 올 때 기도하면 주님은 성령을 통해 가르침을 주시지만, 그러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행동하므로 미혹에 넘어가는 것이다.

미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기준을 바로 잡고 있어야 한다.

영의 지배를 바로 받아야 진리로 인도함을 받기에 바른 영을 받아야 한다.

사단이 하와를 미혹할 때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같이 된다고 하였다.

어떤 일이 닥쳤을 때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실 것인가로 판단한다면 정답을 찾을 수 있다.

득실을 따지며 계산하는 것은 세상 사람의 생각이다.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받지 않아야 한다.

25:1~13같이 졸며 자게 되는 것이다. 안일과 태만, 게으름에 도취되어 살아가게 된다.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받게 되면 눈을 감겨 영적인 소경을 만들어 묵시의 말씀을 도무지 깨닫지 못하는 사람으로 만들어간다.

요한계시록이 보이고 깨달아진다면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받지 않은 것이다.

 

16:13~14에서는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세 더러운 영이 나온다고 하였다. 이를 귀신의 영이라고 하였다.

귀신의 영이 믿음 있는 사람에게 들어가면, 말씀과 기도와 은혜가 있는 교회를 싫어하고 음녀교회를 좋아하게 된다.

믿지 않는 사람에게 귀신의 영이 들어가면, 사치, 음란, 부애치부, 오락, 도박, 마약, 술취함, 방탕함, 우상숭배에 빠지게 된다.

 

우리는 적그리스도의 영, 깊이 잠들게 하는 신, 미혹의 영, 귀신의 영에 빠지지 않도록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살아야 한다.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는 것처럼 영적인 관리를 해야 한다.

 

2. 환난시대에 주시는 하나님의 영을 분별하여 받아라.

11:19, 36:26 - 새 영

우리를 새로운 사람으로 만드시고, 새로운 시대로 이끌어 가시는 영의 역사다.

새 영이 오게 되면 굳은 마음이 사라지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신다.

일치한 마음을 주셔서 마음이 통일되게 하신다.

 

4:4 -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

예루살렘의 더러움을 씻어주고 피까지 청결케 해주신다.

 

5:16~17에 나오는 육체의 소욕을 죽여준다는 것이다.

우리의 피가 성결되면 혈기가 나오지 않게 된다.

 

다니엘 선지자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라고 하였다. 4:8~9, 4:18, 5:11, 5:13~14

다니엘은 느부갓네살 왕의 꿈을 찾아서 이야기해주고 해석까지 해주었다.

벨사살 왕이 예루살렘 성전 기명으로 술을 따라 먹으며 잔치를 열 때, 분벽에 손가락이 나타나서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는 글씨가 나타난 것을 해석하여 바벨론이 멸망할 것을 전하였다.

 

14:16~17, 요일4:6 - 진리의 영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라고 하셨다.

1:1같이 하나님과 말씀으로 함께 하시던 분이 요1:14같이 육신으로 우리 가운데 오신 것이 진리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미혹케 하는 영은 우리를 말씀에서, 예수에게서, 생명에서 멀어지게 하고

진리의 영은 우리를 말씀으로 예수님에게로 가까워지게 한다.

우리는 사람과 가까워지려고 하며 사람에게서 멀어지는 것은 걱정하면서 하나님과 멀어지는 것을 생각하고 애통해하지는 않는다.

진리의 영이 우리에게 오면 예수님의 마음을 받게 되는 것이다.

사랑할 수 있고, 용서할 수 있는 것이다.

 

고전2:10~11 - 통달하는 영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게 한다.

영계 통달, 말씀 통달, 진리 통달,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이 환하게 열려진다.

 

벧전4:13~14 - 영광의 영

영광의 영이 함께 하시니 그리스도로 고난을 얻고 욕을 먹는 것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19:10 - 대언의 영

요한계시록을 사도요한에게 알려주신 것이 대언의 영이다.

에스겔은 에스겔 골짜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뼈들에게 대언하니 살아서 큰 군대를 이루었다.

 

22:6 - 선지자들의 영

결코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신다.

선지자들의 영이 들어오면 선지자와 같이 쓰임을 받게 된다.

이사야에게 선지자들의 영이 들어오니 선지자로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다.

될 일의 말씀이 생각나고, 될 일의 말씀을 읽고 듣고 말하게 되고, 심령에 채우게 되며 다시 예언하는 선지자의 길을 가게 하신다.

 

일곱 영 계1:4, 3:1, 4:5, 5:6

환난시대 하나님이 주시는 영은 일곱 영으로 주신다.

일곱 등불, 일곱 영, 일곱 뿔, 일곱 눈

은혜시대에 주신 보혜사 성령으로 예수가 믿어지게 하셨다면, 일곱 영의 역사를 주시면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게 된다.

예수를 믿었지만 불완전하고 부족한 사람을 일곱 영을 보내셔서 완전하게 만드신다.

 

 

결론 : 새 영을 주셔서 새로운 종을 만드신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6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1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32741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4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455442024년 8월 9일
2557

[제287차]21/11/10(저녁) "생명과 사망을 주관하시니 믿고가라 " (사25:6~8 요11:25~26) 

6152021년 11월 17일
2556

[제287차]21/11/09(저녁) " 평안과 환난을 주관하시니 믿고가라 " (사45:6~7) 

6192021년 11월 17일
2555

[제287차]21/11/08 (저녁) "빛과 어두움을 주관하시니 믿고가라" (사45:6~7) 

5742021년 11월 17일
2554

[제286차] 21/10/08 (저녁) " 일곱 나팔의 비밀과 그리스도의 나라 " (계8:6) 

5302021년 11월 17일
2553

[제286차]21/10/07(저녁) "사대병마의 비밀과 순교자의 호소기도" (계6:1~8) 

5252021년 11월 15일
2552

[제286차]21/10/06 (저녁)  " 천국 교회의 비밀 " (계4:1~6) 

5452021년 11월 15일
2551

[제 286차] 21/10/05 (저녁) " 별의 비밀 촛대의 비밀" (계1:20) 

5262021년 11월 15일
2550

[제286차]21/10/04 (저녁) "하나님의 비밀이 무엇인가"(계10:7) 

5512021년 11월 15일
2549

[285차]21/09/10(저녁) "산 자를 심판하시는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계19:11~16) 

6332021년 9월 14일
2548

[285차]21/09/09(저녁) "큰음녀교회와 바벨세상을 심판하시는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계19:2,계18:20~21) 

6122021년 9월 14일
2547

[285차]21/09/08(저녁) "육체의 소욕을 심판하시는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갈5:16~17,19~21) 

6822021년 9월 14일
2546

[285차]21/09/07(저녁) "금신상을 깨트시는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단2:31~35) 

6042021년 9월 14일
2545

[285차]21/09/06(저녁) "바벨론을 심판하시는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단5:25~28) 

6292021년 9월 6일
2544

[284차]21/08/06(저녁) "말씀에 대한 변론을 바로 할때다"(사41:1~4) 

5802021년 8월 9일
2543

[284차]21/08/05(저녁) "죄에 대한 변론을 바로 할때다"(사1:18~20,사43:25~26) 

6702021년 8월 9일
2542

[284차] 21/08/04 (저녁) "시대따라 주신 말씀을 분별하는 안목을 가져라"(마24:45~46, 계3:18) 

6302021년 8월 9일
2541

[284차]21/08/03(저녁) "영을 분별하는 안목을 가져라"(요일4:1~6,계3:18) 

8072021년 8월 9일
2540

[284차]21/08/02(저녁) "시대를 분별하는 안목을 가져라"(마24:45~46,계3:18) 

6522021년 8월 9일
2539

[283차]21/07/09(저녁) "눈물 있는 종을 통해 새 일을 나타내신다."(사43:18~21)

6522021년 7월 9일
2538

[283차]21/07/08(저녁) "환난시대 지명하신 종 눈물있는 종이된다."(사43:1~4) 

6332021년 7월 9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