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5.화 제 286차 성회 둘째 날 저녁예배
▣ 별의 비밀과 촛대의 비밀 계1:20
‧ 성령의 감동을 받는 종,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줄 종, 하나님이 지명하신 종, 하나님의 인 맞을 종, 다시 예언할 종에게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신다.
‧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비밀이 기록된 책이다.
‧ 하나님의 비밀 첫째는 별의 비밀과 촛대의 비밀이다.
1. 별의 비밀
‧ 사도요한은 밧모섬에 오신 예수님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는 것을 보았는데, 계1:20에서 사도요한이 본 것은 일곱 별의 비밀이라고 하신 것이다.
‧ 계1:12~13에서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도요한이 가장 먼저 일곱 금 촛대를 보았다.
‧ 별의 비밀과 촛대의 비밀을 알게 되면, 요한계시록의 큰 흐름을 알 수 있다.
‧ 별 : 주의 종
‧ 떨어진 별과 붙들린 별이 나온다는 것이 비밀이다.
‧ 사복음서나 바울서신에서는 별의 비밀이라는 단어도 없고 설명도 없다. 그렇기에 사복음서와 바울서신을 중심으로 배우고 전하는 은혜시대 종들은 별의 비밀에 대하여 알 수 없다.
‧ 은혜시대에 허락하신 영역이 있고, 말세의 종에게 허락하신 영역이 있는 것이다.
‧ 주의 종이 떨어진 별이 되면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가 끝이 나게 된다.
=> 영적인 관계가 끝이 나게 되면, 그 종의 기도를 하나님이 듣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 사1:15
‧ 기도의 줄, 은혜의 줄, 말씀의 줄, 영계의 줄이 있는데, 이 줄이 끊어지는 것이 떨어진 별이 되는 것이다.
‧ 떨어진 별이 사람을 죽여도 붙들린 별은 사람을 살리게 된다.
=> 마지막에는 교회 안에서 사람을 죽이는 종도 있고 살리는 종도 나오게 되는데 이것이 비밀이라는 것이다.
‧ 계8:10~11 - 강과 물샘에 떨어진 별은 쑥물을 내어 사람을 죽인다.
‧ 영적으로 죽는다는 것인데, 영적인 감각과 기능을 상실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 어떤 사람은 기도가 하나님과 연결되어 기도하는 삶을 사는데, 어떤 사람은 기도하는 삶을 볼 수 없다.
‧ 쑥물 렘23:15~16
‧ 예레미야 시대에 하나님이 선지자로 지명하신 사람은 예레미야 한 명 뿐이었다. 그 당시 왕궁에 수백 명의 선지자들이 있었는데, 이들은 하나님이 세우시지 않은 자칭 선지자였다.
‧ 렘1:9같이 예레미야를 선지자로 세우시고 그 입에 말씀을 두셨다.
‧ 여호와가 주시지 않은 묵시의 말씀을 자기 마음대로 말하는 것이 쑥물이라고 하셨다.
‧ 성령의 감동을 받은 종에게 계시록을 알려주시는데, 성령의 감동을 받지 않은 사람이 계시록을 한다면 이것이 하나님이 주시지 않은 것이다.
‧ 하나님이 주시지 않았는데 주셨다고 거짓말을 한다면, 성령이 역사하시지 않는다.
‧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전하는 종에게는 능력과 힘을 주시고 하늘의 역사가 내리는 것이다.
‧ 벧후1:20~21에서는 사사로이 풀지 말라고 하였다.
‧ 성령이 임재한 사람은 성령의 역사가 올 때 느낄 수 있다.
‧ 떨어진 별이 쑥물을 낼 때, 붙들린 별을 통해서 생수를 내게 하신다.
‧ 슥13:1, 슥14:8, 미5:7~9
‧ 붙들린 별이 계시록을 전하면 이슬과 단비와 생수가 역사하게 하신다.
‧ 떨어진 별이 계시록을 전하면 쑥물이 나오게 된다.
‧ 계9:1~2을 보면, 땅에 떨어진 별이 나오게 되는데 계12:3~4같이 붉은 용의 꼬리로 인하여 삼분의 일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 계12장부터는 사단이 용으로 등장하게 된다. 그래서 계시록을 알지 못하면 용의 정체에 대해서 알 수 없다. 계12:7~9
‧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 역사 가운데 붙들려 있을 때만 하나님의 사람인 것이다.
‧ 주의 종 한 사람이 떨어지게 되면, 그 교회와 가정 모두를 죽이게 되는 것이다.
‧ 땅에 떨어진 별이 무저갱의 열쇠를 가지고 무저갱을 열게 되니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게 된다고 하는데 이것은 영적인 흑암이다.
‧ 시74:1 - 연기는 양을 향한 여호와의 진노라고 하였다.
‧ 흑암으로 인해서 마25:1~13같이 영적인 밤을 맞아 다 졸며 자게 되는 것이다.
‧ 주의 재림이 내 당대에 있다는 조급함이 사라지게 되니 말씀을 읽지 않고 기도를 하지 않는 것이다.
‧ 붙들린 별은 사60:1~3같이 영광의 빛을 받아 밝아지게 하셔서 살전5:1~6같이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되게 하신다. 가는 곳, 만나는 사람에게 영광의 빛을 발하여 밝아지게 하신다.
‧ 유1:13에서는 유리하는 별이 거품을 낸다고 하였다.
‧ 영적인 허영, 허풍, 허세, 허상을 가진 것이다.
‧ 떨어진 별이 나올 때, 하나님이 붙들린 별을 세우시고 사람 살리는 역사를 나타내실 것이다.
‧ 단12:3
‧ 붙들린 별에게는 사람 살릴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신다.
‧ 단12:9~10같이 봉함한 책의 말씀을 깨닫는 지혜를 주신다.
‧ 사41:14~15같이 새 타작기계와 같이 쓰실 종을 사41:10같이 다섯 가지 약속을 주시는데 붙들어주신다고 하였다.
‧ 붙들린 종은 마음, 생각, 생활, 전부를 하나님이 주관하신다.
‧ 계3:1을 보면 사데 교회에 나타나신 주님의 모습은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고 나타나셨다.
‧ 일곱 별과 같이 주의 손에 붙들려 많은 사람을 살릴 사람에게는 일곱 영을 부으셔서 성령의 감동을 받게 하신다.
‧ 말씀 묵상할 감동, 기도할 감동, 설교할 감동, 찬양의 감동, 생활에서 감동을 받아 사리사욕을 버리게 하신다.
‧ 자신의 생각, 마음, 생활을 지켜내야 한다.
2. 촛대의 비밀
‧ 음녀교회와 신령한 영적교회가 나온다는 것이다.
‧ 계17:1~3
‧ 계12:1~6
‧ 내가 속한 교회가 음녀교회라면 그 사람은 망하는 것이다.
‧ 자신은 대단한 교회에 다닌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그 교회를 음녀교회로 보신다면 망한 것이다.
‧ 작은 교회라도 하나님이 신령한 영적교회라고 인정하시면 그 교회의 성도는 복을 받은 것이다.
‧ 마7:24~27에서 반석 위에 세운 교회, 모래 위에 세운 교회가 나온다.
‧ 마24:40~44 - 두 여인, 두 사람이 있는 가운데 데려가고 버려두는 사람이 나온다.
‧ 마25:1~13 - 슬기로운 다섯 처녀, 미련한 다섯 처녀
‧ 마25:32~34 - 양과 염소를 가르신다.
‧ 음녀교회는 다원주의, 용공주의, 혼합주의, 자유주의를 용납하므로 사람들이 많이 모일지는 모르지만, 결국에는 버림받고 계19:2에 가서 심판하셔서 자기 종들의 피 값을 갚으신다고 하였다.
‧ 잘못 믿는 교회가 나오고 잘못 믿는 교회일수록 크다는 것이다.
‧ 잘 믿는 교회는 주의 손에 붙들린 별빛 같은 신령한 종이 있어서 햇빛 같은 말씀을 전해주는 교회, 달빛 같은 성도가 햇빛 같은 말씀을 받아들이는 교회, 그 교회의 종과 성도가 힘을 합하여 부르짖는 교회, 사명자를 해산하는 교회가 신령한 영적교회다.
‧ 붙들린 별, 신령한 영적교회가 될 사람은 기도가 터져 나오게 된다. 하나님이 말씀을 주셨기 때문이고 성령으로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 그러나 기도가 나오지 않는다면, 그 사람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다.
‧ 음녀교회는 붉은 빛 짐승을 타고 나오지만, 신령한 영적교회는 용이 잡아먹으려고 압박과 고난을 받게 된다. 그 가운데 부르짖게 되고 그 교회가 신령한 영적교회가 되고, 그 교회 위에 예수님이 왕래하신다.
※ 결론 : 종과 교회를 분별하고 살아라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공지 | 32763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45567 | 2024년 8월 9일 |
2557 | [제287차]21/11/10(저녁) "생명과 사망을 주관하시니 믿고가라 " (사25:6~8 요11:25~26) | 616 | 2021년 11월 17일 |
2556 | 619 | 2021년 11월 17일 | |
2555 | 574 | 2021년 11월 17일 | |
2554 | 530 | 2021년 11월 17일 | |
2553 | 525 | 2021년 11월 15일 | |
2552 | 545 | 2021년 11월 15일 | |
2551 | 527 | 2021년 11월 15일 | |
2550 | 551 | 2021년 11월 15일 | |
2549 | 633 | 2021년 9월 14일 | |
2548 | [285차]21/09/09(저녁) "큰음녀교회와 바벨세상을 심판하시는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계19:2,계18:20~21) | 613 | 2021년 9월 14일 |
2547 | [285차]21/09/08(저녁) "육체의 소욕을 심판하시는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갈5:16~17,19~21) | 682 | 2021년 9월 14일 |
2546 | 604 | 2021년 9월 14일 | |
2545 | 629 | 2021년 9월 6일 | |
2544 | 580 | 2021년 8월 9일 | |
2543 | 670 | 2021년 8월 9일 | |
2542 | [284차] 21/08/04 (저녁) "시대따라 주신 말씀을 분별하는 안목을 가져라"(마24:45~46, 계3:18) | 630 | 2021년 8월 9일 |
2541 | 807 | 2021년 8월 9일 | |
2540 | 652 | 2021년 8월 9일 | |
2539 | 652 | 2021년 7월 9일 | |
2538 | 634 | 2021년 7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