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개로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진다. (욜2:15-19)
회개는 여화의 중심을 뜨겁게 하며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지면 모든 기도가 응답된다.
1)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포할 때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진다. (15-16)
아무리 잘못한 것이 많아도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포하고 여호와께 돌아올 때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지고
또한 우리의 마음도 뜨겁게 해주신다. 뜨거워진 마음에서 뜨거운 기도가 나오고 뜨거운 눈물이 나오게 된다.
2) 긍휼을 베풀어 주시라고 울며 기도할 때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진다. (17)
바로 살려고 했으나 잘못 한 것들이 많을 진데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져 긍휼히 여겨주시고 용서해주셔야 한다.
3) 마음을 찢고 애통하며 여호와께 돌아올 때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진다. (12-13)
남을 볼 것이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며 지은 죄와 허물들을 깨닫고 마음을 찢으며 애통하고 여호와께 돌아와야 한다.
죄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없는데 바울 같은 사람도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자신은 죄인 중에 괴수라고 하였다.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지면 여호와께 돌아온 자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자비를 베푸시고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애를 베푸셔서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고 복을 내려주신다.
4) 여호와가 큰 일을 행하신다. (20-21)
요엘 선지자는 동해와 서해가 있는 나라에서 시온의 성회가 일어남과 동시에 북편의 군대가 내려오는 일이 있게 된다고 하였다.
마24:6-7에서 예수님은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고 말씀하셨다.
이러한 환난이 다가오기 전에 금식하며 긍휼을 베풀어 주시라고 마음을 찢고 애통하며 여호와께 돌아와야 한다.
그러면 여호와께서 북편의 군대가 내려올지라도 전군은 동해로 후군은 서해로 들어가게 하시는 큰 일을 행하신다는 것이다.
히브리민족이 출애굽 할 때도 애굽의 군대를 홍해에 수장시키시고 큰 일을 행하셨다고 하였다.
출애굽 역사는 말세를 만난 우리에게 경계로 거울로 기록하신 말씀이라고 하셨으며 출애굽 역사 다시 생각나게 하시는 일이 있다고 하였다.
미가 선지자는 북방의 앗수르가 궁들을 밟는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민족의 환난이 있을 때 여호와가 시온의 성회로 불러주셔야 하고 시온의 성회에서도 금식하며 여호와의 마음이 뜨거워져야 한다. 그 때에 여호와가 큰 일을 행하신다.
5) 햇수대로 갚아주신다. (25)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수고한 햇수대로 갚아주신다.
은혜시대에 받는 축복은 내세의 축복이지만 환난시대에 받는 축복은 금새와 내세 함께받는 축복이니 햇수대로 갚아주시기 때문이다.
결론 : 여호와의 응답으로 흡족하게 하신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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