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17차 [2015/6/11 목(저녁) 민족의 환난과 시온의 성회. (욜2: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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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의 환난과 시온의 성회. (욜2:15-21)

 

1) 민족의 환난. (욜2:20-21)

마25:6-8에서 예수님은 같은 민족이 같은 민족을, 같은 나라가 같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난다고 하셨고

미5:5-6에서는 북편의 군대가 궁들을 밟으러 내려온다고 하였고

욜2:20-21에서는 동해와 서해가 있는 나라의 북편 군대가 내려온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같은 나라가 서로 싸우는 민족의 환난은 궁이 두 개 이상 있는 나라, 그리고 동해와 서해가 있는 나라에서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본문에서 북편에 남아있는 군대와 전군, 후군 세 부류로 보았는데 북편에 남아있던 지휘부는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고 전군은 동해로, 후군은 서해로 들어가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 일로 인해 상한 냄새가 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여호와가 큰 일을 행하심이라고 하였다.

출애굽기 14장에 애굽 백만의 군대를 홍해에 수장시키고 여호와가 큰 일을 행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출애굽 역사 다시 생각나게 하는 말세에 또다시 북편의 군대를 동해와 서해로 넣으시며 여호와가 큰 일을 행하신다.

 

전군이 동해로, 후군이 서해로 빠져 죽을 때 상한 냄새가 나고 악취가 오르는 것은 이러한 일이 하절기에 일어나는 것을 예시한 것이다.

또한 과거 군대마귀가 돼지 떼 속에 들어가 바다 속으로 뛰어들었던 것을 상고해보면 북편의 군대가 동해와 서해로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이번 민족의 환난을 통해서 북편에는 군대가 사라지기에 신의 역사로 통일이 이루어지고 될 일의 말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전국화, 세계화 되는 복음의 바람이 일어나게 된다.

 

2) 시온의 성회. (욜2:15-19, 욜1:13-14, 욜2:12-13)

기독교에는 삼대성회가 있는데 미스바 성회, 오순절 성회는 이미 일어났던 성회고 앞으로 있게 될 성회가 시온의 성회다.

시온의 성회는 민족의 환난이 일어나는 동시에 일어나기 때문에 이 성회에 참예할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미리 계시로 알려주신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하는 기간이 열흘이었는데 민족의 환난과 함께 일어나는 시온의 성회도 그렇게 오랜 기간 지속되지는 않는다. 이는 시온의 성회가 금식하는 성회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신랑과 신부도 골방에서 나오는 성회며, 니느웨 성이 모두 굵은 베옷을 입은 것같이 굵은 베옷을 입듯 회개하는 성회, 마음을 찢는 성회,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는 성회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바람같이 불어와서 백이십 문도가 성령으로 충만해졌던 것같이 시온의 성회에는 여호와의 신이 내려진다.

욜2:29-31에 남종과 여종에게 여호와의 신을 부어주시는데 사59:19-20같이 여호와의 신을 하수같이 부어주신다.

 

민족의 환난과 시온의 성회는 하나님의 예정 속에 이루어지기에 항상 떨리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주 앞에 바로 서야 한다.

이 사람에게는 욜2:13같이 재앙을 내리지 않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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