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31차 [2016/7/27 수 (저녁) 하나님이 쓰실 종들에게 기도의 문을 열여주신다. (약5: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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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이 쓰실 종들에게 기도의 문을 열어 주신다. (약5:16-18)
  
기도는 우리의 모든 문제를 풀어가는 열쇠이며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교통하는 영적 통로이다.

  1) 엘리야의 심정으로 기도하도록 기도의 문을 열어주신다. (약5:16-18)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똑같았으나 기도하면 하늘에서 불이 내리고, 폭우가 쏟아졌고, 신의 능력이 내려져 아합왕의 마차보다
더 빨리 달릴 수 있었다. 우리시대에도 엘리야처럼 기도하는 사람이 나와야한다.
 계11:3-6을 보면 다시예언하는 종들에게 하늘을 닫아 비 오지 못하게 하며, 사명자에게 엘리야에게 주셨던 절박한 심정을 주셔서
한 번의 기도로 불의 응답, 비의 응답을 주신다.

 엘리야도 시련기에는 그랫시냇가에서, 까마귀가 물어주는 음식을 먹어야했고, 사르밧과부의 집에 얻혀 사는 사신세였지만 때가

되자 기도하는 엘리야에게 하나님은 영권을 주셨다. 영권이란 축복권, 생명권, 살생권, 저주권을 말한다.

 담대히 외쳐라! 사명자의 시대가 왔다. 영권자로 나서야 한다.

 오늘 이시대는 엘리야같은 종을 요구하고 있으며, 하나님은 그러한 종을 쓰시려고 엘리야같이 영권있는 종을 만드시는 것이다.


  2) 뜻을 정하고 기도하므로 기도의 문을 열어주신다. (단6:10)

 다니엘은 단1:8절에 소년 때에 하루 세 번씩 기도하기로 뜻을 정하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기도하였다. 다니엘은 기도하는 것으로

인해 모함을 받아 사자굴에 들어가게 되었으나 뜻을 굽히지 않을 때, 하나님은 다니엘을 인정하셔서 지혜와 총명을 10배나 주셨으며,

사자굴에서 건져주시고, 다니엘을 모함하던 사람들은 사자굴에 들어가 죽게 되었다. 또 다니엘은 기도를 시작만 하여도 먼저 응답해

주시는 선응답 후기도의 역사를 주셨고, 단10:18-19에 다니엘에게 큰 은총을 입혀주시며, 두려워마라, 평안하라, 강건하라고 말씀

하시며, 힘이나게 하셨다.

 우리에게도 새 힘을 주시면 지치지도 않고, 곤비하지도 않게 되며, 넘어지지도 않게 되는 것이다.


  3) 부르짖고 기도하도록 기도의 문을 열어 주신다. (사19:19-20) 

 기도의 문이 열리면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 앞에 부르짖는 기도가 된다. 본문의 말씀은 출애굽 때의 역사와 같은 역사가 주의

재림이 가까운 때에 말세의 교회에 있게 된다고 하셨는데, 압박과 고난 가운데 있는 사명자가 부르짖는 기도를 할 때, 자유함을

주시는 것이다. 또 렘33:2-3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나는 네게 응답하겠고,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 주시리라고 말씀하셨으며,

부르짖는 기도 가운데 말세 사명자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4) 여호와의 뜻이 돌이켜지도록 기도의 문을 열어주신다. (암7:1-6)

 본문의 말씀을 보면 왕 되시는 예수님께서 풀을 베었다는 것은 은혜시대 말씀의 시대는 끝이 나고, 이제는 풀뿌리에서 두 번째

풀이 나온다는 것이다. 즉 두 번째 풀과 같은 선지서의 말씀과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황충이의 피해 없이 올라온다는 것이다. 또

미약한 동방야곱이 부르짖는 간절한 기도를 할 때, 황충이 같은 악한 사람이나 불같은 환난에서 건져 주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미약하다고 낙심하거나 누군가 우리를 힘들게 한다고 좌절하지 마라. 기도하고 있다면 그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변화를 주실 것이다.


  5) 기도의 분량을 채우도록 기도의 문을 열어주신다. (계5:8, 계8:3-5)

 우리 모두에게는 각자 기도의 분량을 채우는 그릇이 있다. 계5:8에 금대접이 나오는데, 이는 개인의 기도분량을 채우는 그릇이다.

계8:3-5에는 금향로가 있는데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가 채워지는 그릇이다. 엘리야도 기도의 분량이 채워지기 전에는 숨어 다니는

삶을 살았지만 기도의 분량이 채워질 때, 갈멜산에서 바알선지자 앞에 담대히 나아가 여호와를 부를 때, 하늘로 불이 쏟아져 내리는

기도의 응답이 있었다.

 우리시대에도 기도하면 하늘의 문이 열리고, 불이 내리며, 비가 내리는 영권있는 기도를 하는 종이 나와야 하겠다.

 기도가 생활화, 체질화, 달인의 경지에 이르러라! 

 

결론: 기도의 줄이 끊어지지 않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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