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31차 [2016/7/28 목 (저녁) 사람 살리도록 전도의 문을 열어주신다. (골4:3)] 

  ◎ 사람 살리도록 전도의 문을 열어주신다. (4:3)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은 베드로는 전도의 문을 열어주실 때, 한 번의 설교로 3000명씩 돌아오는 역사가

  있었다. 또한 예수 믿는 자를 핍박하던 사울을 예수님이 만나 주시고 전도의 문을 열어주시므로 사울이 가는 곳곳마다 교회가

  세워지는 역사가 있었다.

  그 역사가 인종과 민족의 차별없이 전해져 오늘날의 기독교 2000년사를 만들어내었다. 그러나 오늘에 와서 많은 나라에

 기독교가 무너지는 일이 일어나고 있으나 그에 대한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때 이제는 사람을 살리도록 될 일의 말씀으로 전도의 문을 열어주시면 복음의 전국화, 세계화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1) 예언이 성취되도록 전도의 문을 열어주신다. (2:2-3)

  말일에 많은 사람들이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몰려온다고 하였다. 미가 선지자도 미4:1-3에 같은 예언을 하였고,

 스가랴선지자와 이사야선지자도 각각 슥8:20-23, 60:4-9에서 많은 사람이 몰려 올 것을 말씀하셨다.

  24:31에 예수님도 하나님께서 나팔소리와 함께 하늘 이끝에서 저끝까지 사람을 모으시는 역사가 있다고 말씀 하셨다.

  이 예언이 성취되려면 전도의 문이 열려져야한다.


 2) 사람을 살리도록 전도의 문을 열어주신다. (12:3)

  12:3을 보면 하나님이 붙드시는 종은 사람을 살리게 된다. 엘리는 비록 표면적으로 삼대직분을 가졌지만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해 주시지 않을 때 아무런 역사가 없었고 결국 목이 부러져 죽게 되었으며, 사무엘은 비록 나이는 어렸지만 하나님이 붙들어

주실 때, 삼대직분의 축복을 받았던 것을 알 수 있다.


 사명이 있는 종에게 영광의 빛을 비추사 빛의 아들, 빛의 사자를 만들어 알지 못하는 것을 알게 하시고, 깨닫지 못하는 것을 깨닫게

하시며, 말하지 못하던 것을 말하게 하셔서 사람을 살리는 종으로 쓰신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나 사람 앞에나 항상 진실해야 한다.

사람을 살릴 사명이 있는 종들에게 여호와의 신을 부어 주셔서 지혜, 총명, 명철 그리고 영감과 통달하는 영을 부어주셔서 유능하게

쓰시는 것이다.

 사람은 저절로 살려지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가 하나님의 말씀과 역사, 생기를 받아 전해줄 때 살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엘리사는

죽어서까지 사람을 살렸다.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은 될 일의 말씀에 있으며, 하나님은 사리사욕 없이 깨끗이 살아가는 종에게 하나님의 역사를 동반하여

주시는 것이다. 남을 비방하고 비판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역사가 동반되지 않는다. 또 사람을 살릴 종들에게 욜2:29-30같이 신을

부어 주시며, 61:1같이 기름 부어 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을 살릴 종들은 철저히 준비하는 삶을 통해 많은 기도와 말씀과 영감 있는 종이 되어야 한다.

 국경이나 민족의 차별이 없이 복음의 문이 열렸듯이 이제는 영원한 복음의 시대가 전도의 문으로 열릴 것이다.

 

 3) 인 맞은 종들의 수가 차도록 전도의 문을 열어주신다. (7:1-4)

 할례의 인이나 성령의 인은 인치는 장소가 없었다. 그러나 사도요한은 하나님의 인을 해 돋는데서 친다고 하였다.

 사24:14-16에 마지막 하나님의 역사는 동방 바닷가에 있다고 하였고, 41:1에는 섬은 아니라고 하였으며, 41:8-9에는 땅 끝,

땅 모퉁이라고 하였다. 또 사46:10-11에 동방 멀리의 나라라고 하였고, 2:20에는 동해와 서해가 있는 나라, 11:44에는 동북이라고

하였다. 11:25에도 이방에서 충만한 수가 나온다고 하였다.

  이방인의 충만한 수란 주의 재림을 앞두고 인 맞은 종 144000이 나온다는 말씀이으로 전도의 문을 열어주시면 인 맞은 종의 수가

차게 된다. 사람의 생각으로 안 될 것 같아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인 맞을 종 144000을 예정해 두셨다.

 

 4) 영원한 복음의 기호를 들도록 전도의 문을 열어주신다. (14:6, 11:11-12)

  천국 복음으로 시작한 기독교가 영원한 복음으로 마쳐지는 것이다.

 행10장을 보면 고넬료를 전도하는 과정에서 기도하던 고넬료와 베드로에게 하나님의 역사가 동시다발적으로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인 맞을 종들에게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 다만 우리는 하나님이 쓰시는 그릇인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쓰시기에 가장 합당하게 쓰여지는

 그릇이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면 자신을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이 되도록 만들어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데 있어서는 얼마나 말씀을 잘 아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단 한번을 전한다 하여도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전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열정이 충만했던 사울에게서 눈에 있는 껍질을 벗겨주실 때, 예수를 바로 보고 예수를 전하는 사도바울이 된 것처럼 먼저 우리의

눈에서 안목의 정욕을 벗을 수 있어야 한다.

 

 5) 전세계가 회개하도록 전도의 문을 열어주신다. (7:9-14)

  계7:9-14을 보면 하나님은 전 세계를 회개할 계획을 갖고 계시다.

 

결론: 복음의 전국화, 세계화를 이루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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