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23차 [2007/8/7 화 (저녁) ] 복음의 기호를 들고 갈 종 체질의 변화를 주신다 (고전15:52-54)
- C 2014년 5월 9일 오전 05:06
- e 876
▣ 복음의 기호를 들고 갈 종 체질의 변화를 주신다 (고전15:52-54)
우리는 대부분 안 좋은 체질로 타고 났는데 말씀이 믿어지는 체질, 기도가 잘 되는 체질, 은혜가 잘 받아지는 체질 이런 체질로 타고나야 하고 변화되어야 한다. 체질의 변화를 주시는 것은 복음의 기호를 들고 가도록 하기 위함이다. 1) 사망이 멸하여진 체질의 변화를 주신다 (사25:6-8)
이사야선지가 말일에 여호와의 산에서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여서 이것을 먹는 사람마다 가리워진 면박과 덮인 휘장을 제하여서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 주신다고 하였다. 은혜시대는 요5:24절같이 "나를 믿고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하는 말씀과 같다. 즉, 사망에서라는 것은 영생을 얻어 놓았지만 일단 죽는 과정을 거쳐서 부활한 후 영생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환난시대에는 선악과를 먹어서 들어온 사망을 골수의 기름같은 요한계시록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같은 선지서의 말씀을 먹으므로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지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를 받아들이므로 생명과 사망이 속에서 공존하여 왔다. 그래서 죽으면 사망으로 같고 예수님을 믿은 것으로 생명이 들어왔기 때문에 다시 부활하는 것이다. 선악과 먹고 들어온 사망을 아담의 질, 선악과의 질이라고 하는데 이제는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의 말씀이 들어오면 우리 속의 사망 자체를 멸하여 주는 것이다. 본문에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사25:6-8절의 말씀이 응하여지면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는 체질의 변화가 온다는 것이다. 자신 속에 사망이 있으므로 속상할 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누가 속 썩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것이다. 사망이 멸하여지면 체질이 바뀌는데 죽을 몸이 죽지 않는 몸이 되고 썩을 몸이 썩지 아니할 몸이 되는 것이다. 사망이 멸하여지려면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꼭 먹어야 한다.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 미래를 예언한 될 일의 씀에 생명력이 있어서 우리를 살리는 것이다. 2) 말씀이 몸에 이루어진 체질의 변화를 주신다 (계17:14, 사43:1)
성경에 있는 말씀은 크게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미 이루어진 된 일과 앞으로 이루어질 될 일로 되어 있다. 된 일의 말씀은 우리가 들으므로 믿음이 생긴다. 그러나 될 일의 말씀은 아직 안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루어질 말씀을 심령에 받아들이면 심령에 성전을 이루고 이루어질 말씀을 머릿속으로 받아들이면 머리 속의 혼잡이 물러가고 백마의 사상이 되고 이루어질 말씀을 꿀같이 먹으면 내 몸에 이루어지고 체질화가 된다. (요1:1)예수님은 하나님과 말씀으로 함께 계시다가 (요1:14)말씀이 육신이 되셔서 신성과 인성을 겸하신 예수그리스도로 우리에게 오셨다. 그러나 우리는 말씀이 있기 전에 육이 먼저 있었으니 말씀을 우리 체질에 담아 말씀이 체질화가 되어야 하는데 이사야는 이것을 조성이라고 하였다. 흙으로 창조받은 우리가 말씀으로 다시 한번 조성받는 것, 이것을 말씀으로 재창조 받는 다고 한다. 말씀으로 재창조를 받으면 말씀이 몸에 이루어졌으니 말씀되시는 예수를 닮는 것이다. 전에는 아담을 닮은 사람이었으나 예수를 닮는 사람으로 변화되는 것이 체질의 변화다. 생각도 재창조, 마음도, 생각도, 생활도 재창조 받아야 한다. 이것을 진실한 자라고 하였으니 이는 진리가 몸에 이루어진 열매라는 뜻이다. 3) 새 힘을 받은 체질의 변화를 주신다 (사40:29-31)
새 힘을 받은 체질은 지치지도 않는 체질, 병들지도 않는 체질, 무능하지도 않는 체질, 넘어지지도 않는 체질, 피곤하지도 않는 체질이다. 이 새 힘은 과거 삼손, 엘리야, 모세에게 주셨던 힘과 같으며 이 힘은 하나님의 말씀, 은혜, 역사로 오는 힘이다. 은혜시대에는 능력을 말하는데 이러한 능력은 병든 자를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는데 쓰여진다. 환난시대에는 사망이 멸하여지고 말씀이 몸에 이루어진 체질에 말씀과 은혜를 통해서 새 힘을 주시는데 과거 모세, 삼손, 엘리야 같은 사람들에게 주셔서 초인간적인 힘이 나왔듯이 새 힘을 주신다. 새 힘을 하나님이 주시면 지치지 않는데 주의 일을 하던지 가정 일을 하던지 지치지 않는다. 지친다는 것은 체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열정이 식어졌다는 것이다. 열정이 끓어 올라오면 연약한 체질도 강해진다. 4) 예수님의 형상을 닮은 체질의 변화를 주신다 (고전15:44-49)
(사1:25-26)우리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회복 받아야 하는데 (사4:4)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서 육신의 소욕, 즉 인간성 죄악성을 죽여 주셔서 (고전15:44-49)아담을 닮은 사람이 예수님을 닮은 형상으로 변화시켜 주신다. 이제까지는 예수를 믿어 왔고 이제는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야 한다. 된 일의 말씀을 받으면 예수가 믿어지고 될 일의 말씀을 받을 때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으로 회복을 받는 것이다. 빌3:21, 갈4:19절에서도 예수님의 형상을 닮으라고 하였다. (창6:1-3)사람은 처음에 육체인데 육체는 선악과를 따먹고 범죄한 체질, 타락한 체질, 심판받을 체질이다. (요3:3-6)이러한 심판받을 체질을 받은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믿고 물로 세례를 받고 성령을 체험할 때 거듭나서 중생체가 되었다. 중생체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변화체가 되어야 하는데 사망이 멸하여진 변화체, 말씀이 몸에 이루어진 변화체, 새 힘받아 지칠 줄 모르는 변화체, 예수님의 형상을 닮은 변화체가 된다. 이러한 체질이 공중에 올라가서 공중에 오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변화체가 된 사람이 천년왕국이 이루어져 사랑하는 성에 들어가서 예수님과 함께 살게 될 때는 예수님이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지어다" 하는 말씀과 같이 성화체가 되는 것이다. 천년왕국이 끝나고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면 하나님의 영광 속에 들어가서 체질이 영생체가 되어 죽지 않고 영원토록 살게 되는 것이다. 결론 : 체질의 변화를 신으로 주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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