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디게아교회는 본문17절 같이 큰 착각 속에 빠져 있는 교회이다. 그러나 이것이 꼭 라오디게아 교회이야기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자기 도취에 빠져 있지는 않은지 우리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1.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믿음에 부요한 자가 되라. (약2:5, 계2:9)
사람들은 믿음의 부냐 물질의 부 둘중 어느 것을 원하는지 물어 보면 대부분 물질의 부를 원한다. 사도바울은 물질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믿음의 부가 없이 말세에 물질을 쌓아 놓으면 화가 임하게 된다. (약5:1-6) 물질을 쌓아두지 않아도 계6:5-6같이 말세의 종들에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주지 않으신다고 했다. 사23:18같이 물질을 쌓아두지 않는 종에게는 잘 입히시고 먹이신다고 했다. 물질은 드리는 사람에게 주신다. (사43:5, 사60:5-9,마6:31-33)또한 믿음의 부가 오게 되면 물질의 부도 따라오게 되어 있다. 물질을 모두 잃어도 믿음을 지킨 욥에게 하나님께서 갑절의 축복을 주셨다. 그러므로 믿음의 부를 구해야 겠다. 가난한 것은 흉이 아니며 가난해도 깨끗하게 사는 것이 복된 것이다.
믿음의 부요한 자는 말3:2-3에 연단받음 믿음이라 했다. 욥기는 욥기서 23:10에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 정금같이 나온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