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1차 [2008/4/9 수 (철야) ]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받아 회복 받으라. (합3:19)
C 2014년 5월 13일 오후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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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받아 회복 받으라. (합3:19)
힘은 하나님이 주셔야 한다. 자신의 실수와 잘못으로 힘을 잃어버리는 것은 쉬운 일이지만 그 힘을 다시 회복하는데는 인간의 노력으로는 어렵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힘을 회복받기를 간구해야 한다.
1. 영적 육적 의욕을 회복받으라.
목회자들이 목회를 하면서 몇년이 지난도 아무런 변화가 없을때 그 자리를 바꾸고 싶어 한다. 이는 영적의욕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적의욕이 살아난 사람은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며 무엇인든지 하고자 하는 열심과 열정이 생겨난다. 설교가 살아난다. 성도에게는 예배(찬양, 기도, 말씀, 연보)가 살아난다. 예배가 살아난 교회는 전도가 살아난다. 교회가 부흥된다.
사람이 아무리 강하고 담대하고 그 의욕이 10년, 20년 계속 지속될 수는 없다. 다만 그 의욕이 상실되지 않도록 무장하고 기도해야 한다.
영적의욕과 함께 육적의욕이 살아나야 한다. 자기에게 주어진 현실 속에서 무엇이 맡겨지든지 최선을 다하는 육적 의욕이 살아나야 한다.
2. 잃어버린 자신감을 회복받으라.
자신감은 의욕을 상실하게 되면 저절로 상실하게 되며, 열심히 해도 결과가 나쁠때 우리는 자신감을 잃어버리게 된다. (합3:17)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를때 자신감을 상실하게 된다. 여호수아를 예를 들어 보자. 히브리 민족을 모세로 부터 인수인계받아 요단강에서 부터 가나안땅으로 인도해 갈 때 여호수아는 그 민족을 너무 잘 알고 있기에 부담감을 가지고 있기에 자신감을 상실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을 주시어 자신감을 회복(수1:5-12)받게 하셨다.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신다는 약속이 있을때 단번에 자신감이 회복되는 것이다.
시련과 연단이 길어 질때 자신감을 상실하게 된다.
신약에서 자신감을 회복한 사람은 베드로이다, 그는 예수를 부인한 정과가 3번이나 있다. 그러나 자신의 실수와 부족에 얼매이지 않고 죄의식에서 벗어나 성령의 은혜로 자신감을 회복받았다. 성령의 은혜를 받은 베드로는 성전문앞의 앉은뱅이를 고치며 3천명, 5천명을 회개시키는 큰 역사를 일이켰다.
우리는 여호수아 같이 하나님의 말씀과 베드로 같이 성령의 은혜로 자신감을 회복 받아 기적을 이루는 중이 되어야 겠다.
3. 이기지 못하는 것을 이기도톡 회복 받으라.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내가 이기지 못하는 것을 이길 수 있게 된다.
잠(졸음)을 못이기는 사람은 영적으로 지는 사람이다. 잠을 이기는 방법은 머리가 개조 변화를 받아야 한다. 머리가 열려야 한다. 혼잡이 떠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