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34차 [2008/7/9 수 (철야) ]  조성받은 동방야곱의 새 체질. (사43:1-2)

▣ 조성받은 동방야곱의 새 체질. (사43:1-2)

    하나님이 동방야곱을 조성하시는데 조성은 말씀으로 재창조 하시는 역사다.
    동방야곱의 체질과 에서 같은 사람의 체질은 그 근본이 다르다.


1) 말씀 잘 받는 새 체질. (계10:8-10, 겔3:1-3, 마24:45-46)
    조성 받은 동방야곱의 새 체질은 말씀을 잘 받는 체질이다.

    (계10:8-10)말씀을 잘 받는 체질로 조성 받은 동방야곱은 작은 책을 영의 양식으로 꿀같이 잘 먹는 체질이다.
    (겔3:1-3)에스겔선지는 말씀을 창자에 잘 채우는 체질을 말하고 있다.

    (마24:45-46)이러한 체질이 때가 되면 말씀을 잘 나누어 주는 체질이 된다.
    말씀을 잘 받지 않고는 절대로 나누어줄 수가 없다.
    말씀을 잘 받는 것은 첫째로 자신의 유익이요, 두 번째는 남에게 유익을 주게 된다.


2) 은혜를 잘 받는 체질. (미5:7-9, 미5:5-6)
    물을 잘 흡수하는 재질이 있듯이 우리는 은혜를 잘 받는 체질이 되어야 한다.

    (미5:7-9)이슬과 단비가 하늘로 내릴 때 그것을 잘 받는 체질이 되어야 한다.
    이런 체질은 항상 은혜가 풍성하며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손만 들어도 역사가 있게 되니
    (미5:5-6)이 사람이 바로 일곱 목자 여덟 군왕 같은 체질이요 이 사람이 가정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민족을 살릴 체질이다.

    하늘로 이슬과 단비가 내리기만 내리면 그것을 잘 받아들이는 체질이 바로 은혜를 잘 받는 체질이다.
    우리는 본래 은혜를 잘 못 받는 체질로 타고 났으나 하나님이 동방야곱을 사랑하시기 위해서 은혜를 잘 받는 체질로 조성하시는 것이다.

    몸에 피곤이 가득한 사람과 함께 하는 것과
    은혜가 풍성한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은 근본이 다르다.
    은혜가 풍성한 사람과 함께 하면 그 사람의 은혜가 전달되고 건너오지만
    흑암이 가득한 사람과 함께 하면 그 사람의 흑암이 넘어오게 된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은 기도하면 응답되고 그 사람이 하는 일이 잘되게 된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사랑받도록 해야 한다.


3) 순종 잘하는 체질. (삼상15:22-23)
    순종 잘하는 체질은 축복받을 체질이다.

    (삼상15:22-23)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다고 하였다.
    제사를 한번 드리는 것보다 순종 한번 하는 것을 하나님이 더 기뻐하신다고 하였으니
    제사를 아무리 많이 드려도 한번 불순종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순종하기 어려운 상황에도 순종하면 화가 변해 복이 되었다.
    하나님이 우리를 재창조 하시되 복 받는 체질로 바꾸어 주시니 순종 잘하는 체질로 바꾸어 주신다.


4) 감사 잘하는 체질. (살전5:18, 단6:10)
    원망 불평 할 줄 모르고 감사 잘 하는 체질로 바꾸어 주신다.
    감사를 잘 하는 체질은 안 되는 일이 없이 순탄하고 형통하게 되고 인간관계도 좋아지고 얼굴도 환하여진다.

    (살전5:18)사도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였으니 이것이 바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였다.
    (단6:10)다니엘은 사자 굴에 들어가게 되었는데도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다고 하였다.
    자신의 생활이 아무리 어려워도 자신의 삶을 조금만 돌아보면 감사할 것이 많다.

    사자 굴에 들어가게 되어도 감사한 다니엘은 사자의 피해를 받지 않았고 사자 굴에서 나온 후에는 그의 입지가 더욱 높아지고 견고해졌다. 감사는 환경의 변화를 가져온다.
    무언가 잘 안될 때 입으로 감사를 하고 기도로 감사를 하고 찬양으로 감사하고 물질로 감사할 때 환경의 변화가 오게 된다.

    감사를 잘하는 체질이 되려면 감사하는 영이 와야 한다.
    시험이 오려거나 안 좋은 일이 오려고 하면 자꾸 짜증이 올라오고
    환경의 변화나 생활의 기적이 일어날 때가 되면 자꾸 감사가 올라온다.


5) 기도 잘하는 체질. (약5:16-18)
    구약에는 엘리야, 다니엘, 사무엘 등이 기도를 잘 하는 체질을 가졌고
    신약에는 야고보라는 사도가 기도를 많이 했다.

    자신이 기도를 많이 하려고 한다고 해서 기도를 잘하는 체질이 되는 것이 아니라 기도의 영이 와야 기도를 잘하는 체질이 된다.
    기도의 영이 오면 기도하는 사람으로 바꾸어지게 되고 기도를 생활화하게 되면 기도가 체질화 된다.
    기도를 잘 하는 체질로 계속 나가면 기도의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되니 이런 사람이 바로 엘리야 같은 기도의 종으로 기도하는 대로 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야고보도 기도를 많이 한 사람이지만 엘리야를 거론하였으니 엘리야는 원수를 만나도 기도, 응답을 내릴 때도 기도를, 불을 내릴 때도 기도를, 비를 내릴 때도 기도를, 죽은 아이를 살릴 때도 기도를, 없는 것을 있게 할 때도 기도를 하였다.


결론 : 사망이 멸하여진 변화체다. (사25:6-8, 고전15: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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