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37차 [2008/10/8 수 (저녁) ] 몰수히 모이는 시온의 성회 (욜2:12-14)
- C 2014년 5월 13일 오후 09:59
- e 1659
몰수히 모이는 시온의 성회 (욜2:12-14) 욜1:14 성회를 선포하고 여호와의 전으로 몰수히 모으며 여호와께 부르짖는 성회가 시온의 성회이다. 시온의 성회가 열리면 택함을 입은 사람들이 몰수히 모이는 성회이다. 신랑과 신부조차도 방에 있지 아니하고 나오는 성회로 참여하지 않고는 안되는 성회인 것이다. (욜2:16)
1.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께로 돌아오는 시온의 성회 (욜2:12)이제는 다른 곳에 빼앗겼던 마음이 여호와께로 돌아와야 한다. 인간은 하나님이 아닌 다른 곳 예를 들어 물질, 사람, 집, 자녀, 남편, 아내, 명예, 세상 등에 마음을 온통 빼앗기고 살고 있다. 그 마음을 회수하고 돌이켜서 여호와께로 돌아와야 한다. 잘못 썼던 마음 돌이키면서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여 하나님께로 그 마음을 돌아오게 해야 한다.
2.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는 시온의 성회 (욜2:13)히브리 민족은 극단적인 일을 겪게 될 때 자신이 입고 있던 옷을 찢는 문화가 있다. 그러나 본문은 겉옷을 찢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다. 즉 형식적으로 행동하지 말고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겉옷을 찢지 말고 옛사람의 모습을 찢고 근본적으로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뜻이다. 옷을 찢는다고 해서 생각이 바뀐다거나 마음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지난날 마음을 잘못 썼던 것 마음을 다른 곳에 빼앗겼던 것은 아파하며 돌이키라는 것이다. 앞으로 우리가 참여하게 될 시온의 성회는 옷을 찢는 정도의 아픔이 아니라 정말로 지난날의 잘못을 회개하며 울고 애통하며 마음이 찢어지듯 아픈 성회이다. 그리고 그 마음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되는 성회이다.
하나님께로 마음이 돌아온 자들에게는 13절 중반절 부터 나오는 말씀의 축복을 주신다.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않는 축복을 주신다.우리가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돌이켜 여호와께로 돌아오면 여호와께서도 뜻과 마음을 돌이켜 돌아오신다는 것이 시온의 성회이다. 즉 하나님과의 마음이 이루어지는 것이 시온의 성회이다. 뜻을 돌이킨다는 것은 여호와가 생각을 바꾸신다는 것이며 마음을 바꾸신다는 것은 재앙을 내리시려던 마음을 바꿔 복을 주신다는 것이다. 재앙이 아닌 복을 주신다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이 생각이 여호와께로 돌아오기만 한다면 여호와께서도 친히 뜻과 마음을 돌이켜 우리에게 재앙이 아닌 복을 에벤에셀의 하나님의 역사로 주신다.
4.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지는 시온의 성회(욜2:18)우리를 향하여서 여호와의 마음이 뜨거워진다. 그래서 우리가 하는 일을 에벤에셀로 도와주시며 긍휼히 여겨주신다. 즉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재앙이 아닌 복을 내려주신다는 것이다.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지는 것은 사람의 마음이 뜨거워지는 것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것이다.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지기만 하면 할 수 없는 일이 없으시다.
5. 여호와의 응답이 내려지는 시온의 성회 (욜2:19)여호와의 중심이 욜2:18 같이 뜨거워지면 욜2:19같이 응답이 내려진다. 여호와가 주시는 응답은 우리를 영육간에 흡족하게 만들어 주신다. 흡족한 응답이 내려진다. 또한 흡족한대서 멈추지 않고 다시는 사람에게서 환경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해 주시는 성회이다.
결론: 시온의 성회는 기독교의 역사를 바꾸어 놓는 성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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