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난시대 복 있는 종들이 나오는 역사. (계1:1-3)
율법시대에 복 있는 사람이 있고 은혜시대에 복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환난시대에 복 있는 사람이 있다.
1)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깨달은 종들이 나오는 역사. (계1:1)
신구약 성경은 크게 된 일과 될 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이제까지 된 일의 말씀만을 알고 왔다면 환난시대에는 된 일과 함께 될 일을 깨닫는 종이 되어야 환난시대에 복 있는 종이 될 수 있다.
신약에서 된 일은 예수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 성령강림, 초대교회 역사를 말함이고
될 일은 앞으로 환난이 오는 미래,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으로 이루어지는 미래에 될 일이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것은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을 믿는 것이었고 여기에서 환난시대에 복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선지서가 요한계시록같이 이루어지는 될 일을 알아야 한다.
계1:1절에서는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고 하였고 계1:19절에 장차 될 일, 계4:1절에 마땅히 될 일, 계22:6절에 결코 속히 될 일이라고 하였으니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
계3:18절같이 안약을 사서 눈이 열려지고
환난,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이 다가오는 미래를 내다보고 나쁜 일은 피해가고 좋은 일은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한다.
2) 다증거 하는 종들이 나오는 역사. (계1:2)
계1:2절에서 사도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다고 했다.
우리가 된 일만을 증거한다면 이를 다 증거라고 할 수 없고 된 일과 함께 될 일을 증거해야 다 증거라고 할 수 있다.
사도요한은 요한복음과 요한1,2,3서를 기록하면서 예수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 성령강림, 된 일을 모두 기록하였고
밧모섬에서 예수님의 지시 속에 요한계시록을 기록하였다.
즉, 하나님의 말씀의 다 증거란 된 일과 될 일을 다 증거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증거를 다 증거했다는 것은 베들레헴에 나셨던 초림의 주와 재림의 주를 다 증거했다는 것이다.
이제는 우리도 사도요한같이 다 증거하는 종이 되어야 한다.
3) 성령의 감동을 받는 종들이 나오는 역사. (계1:10)
계18:1-3절과 같이 마지막 때에는 이 세상이 귀신의 처소가 되기 때문에 우리가 성령의 감동 속에 살지 못하면 귀신의 감동을 받게 된다.
귀신의 영을 받은 사람은 사치하고 향락, 부의치부, 오락, 마약, 이러한 것들을 따라가지만
성령의 감동을 받는 사람은 찬양하고 기도하고 봉사하고 감사하고 좋은 마음들이 일어난다.
계1:10절에서 1차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도요한은 밧모섬에 찾아오신 주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우리가 성령의 감동 속에 있으면 주님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계4:2절에서 2차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도요한은 보좌세계가 열리고 보좌에 앉으신 삼위일체 하나님이 보석으로 보여졌으니 신령한 눈과 귀가 열려진 것이다.
우리도 사도요한같이 성령의 감동 속에 살아가야 한다.
4) 주의 오른손에 붙들린 일곱별 같은 종들이 나오는 역사. (계1:20)
마지막 때에는 하나님에게서 떨어지는 사람과 붙들리는 사람이 나오는데 떨어졌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영적관계가 끝이난 사람이다.
2011년에는 우리가 주의 손에 붙들려서 살아야 한다.
계8:10-11, 계9:2, 유1:13절에서 떨어진 별이 나온다고 예언하고 있는데
과거 엘리 제사장이 하나님과의 영적관계가 끊어지니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엘리에게는 감추시고 어린 사무엘에게 알려주셨다.
우리가 자신의 생각대로 마음대로 살면 사고가 생기지만 하나님의 인도대로, 하나님의 생각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때 하나님에게 붙들려 살아가게 된다.
5) 하나님의 인맞은 종들이 나오는 역사. (계7:1-4)
요3:3-5절같이 예수를 믿으면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면 생각과 마음이 변화되어 그리스도의 사람이 된다.
이 사람은 엡1:13 ,고후1:22 ,고후5:5절같이 성령의 인침을 마음에 받아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 믿어지고 내세가 믿어지고 구원의 확신이 생긴다.
이런 사람들에게 계6:2절같이 복음의 절대성이 들어오면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아 어떠한 피해도 받지 않게 하신다.
겔9:3-6절에서 에스겔 선지자는 이마에 표있는 자에게는 가까이도 말라고 하였으니
사35:10절같이 머리위에 영영한 희락을 띄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된다.
사60:5절같이 마음이 놀라고 화창하며 얼굴에서는 희색을 발하게 하신다.
결론 : 여호와의 신을 받은 남종과 여종이 나오는 역사가 있다! (욜2:2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