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65차 [2011/2/11 금 (철야) 열린 문의 축복을 구하자. (계3:7-8)]

 

▣ 열린 문의 축복을 구하자. (계3:7-8)



    1) 하늘의 문이 열리도록 구하자. (계4:1, 말3:10-12)
      계4:1절에 열렸던 하늘의 문은 될 일의 말씀을 깨닫도록 열어주시는 축복이다.
      그러므로 말세에 뜻있는 종들에게 열어주셔서 영계의 축복을 주신다.

      말3:10-12절에 열리는 하늘의 문은 십일조 생활을 바로 한 사람들에게 하늘 문을 열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신다고 하신 말씀같이 물질을 주시려고 열어주시는 축복이다.
      하나님께 물질을 바로 드린 사람이 물질을 돌려받게 되는 것이다.


    2) 마음의 문을 열리도록 구하자. (눅24:45)
      하늘의 문이 열렸다면 그 축복을 받을 그릇이 되도록 자신의 마음의 문이 열려야 한다.

      눅24:45절에 마음의 문이 열리면 성경이 깨달아진다고 하였다.


    3) 눈이 열리도록 구하자. (계3:18)
      계3:18절에서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고 하였다.

      바울의 눈에 비늘이 덮여 있을 때는 모든 것일 잘못 보였지만 그 눈에서 비늘이 벗어지니 모든 것이 바로 보였다.
      우리의 눈이 열려서 잘못 보지 않고 바로 보고 갈 수 있어야 한다.


    4) 귀가 열리도록 구하자. (사50:4-5)
      사50:4-5절에 이사야 선지자는 아침마다 나의 귀를 열으사 거역지도 아니하고 뒤로 물러가지도 아니하게 하신다고 하였다.
      우리가 이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5) 전도의 문이 열리도록 구하자. (골4:3)
      빌립은 길을 가다가 이사야의 글을 읽고 있는 사람에게 읽는 것을 깨닫느냐고 물어보았고 그러면서 복음을 전하였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무심코 지나가지 말고 살피며 복음을 전하고 전도의 문이 열려져야 한다.

      골4:3절에서 바울은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시기를 구하라고 하였다.


    6) 물질의 문이 열리도록 구하자. (사45:1-3)
      사45:1-3절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신다고 하였다.

      우리에게 물질이 생길 일이 없더라도 하나님이 하시면 하실 수 있다.

      과거 엘리사가 내일 양식이 생길 것이라고 하니 그 말을 들은 장군 중에 하나가 하늘에 창이 열린들 어디서 생기겠느냐고 하였다.
      그 때에 엘리사가 눈으로는 보되 먹지는 못할 것이라고 하였고 그 말대로 다음 날 적군이 놓고 간 군량미를 눈으로는 보았지만 사람들에게 밟혀 죽어 먹지는 못했다.


    7) 의로운 나라로 들어가는 문이 열리도록 구하자. (사26:2)
      의로운 나라, 천년왕국으로 들어가는 문이 열리도록 구해야 한다.

      히브리민족이 광야에 나와서 만나를 거두어 왔을 때 적게 거두어 와도 부족함이 없고 많이 거두어 와도 남음이 없었으니 하나님의 역사는 남음도 없고 부족도 없다.

      욕심을 부려 많이 가져와 남겨 두면 바로 벌래가 나서 먹지 못하게 되었지만
      금항아리에 보관한 만나는 오랜 시간을 보관해도 벌래가 나지 않았으니 이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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