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65차 [2011/2/8 화 (오전) ]

◈ 계시록 제7장 : 종 된 자의 구원과 백성될 자의 구원


< 4 절. 영적 이스라엘.  >

    영적 이스라엘의 존재성

    계7:4절에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라고 하였다.
    여기서 인 맞은 자들이 육적 이스라엘이라고 한다면 유대인을 중심한 역사겠지만 여기서 말한 이스라엘은 영적 이스라엘을 말한 것이다

    말1:11절에서 이방민족 중에서 깨끗한 제물을 드릴 자가 나온다고 하였고
    요4장에도 구원이 유대인에게로부터 났지만 마지막 때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하나님은 찾으신다고 하였다.


    이사야 선지자는 육적 이스라엘 사람인데 사14:1절에서 고토에 돌아갈 영적 이스라엘을 다시 택한다고 하였다.
    육적 이스라엘은 이미 존재하고 있는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한다고 하셨으니 육적 이스라엘이 두개가 되는 것은 아니기에 육적 아브라함의 혈통을 받지 않은 사람들로 새로운 영적 이스라엘이 등장할 것을 말씀한 것이다.


    사41:8-10절에 아브라함의 자손, 야곱족속, 이스라엘 세 가지가 나온다.

    갈3:27-29절에 아브라함의 자손이란 예수를 믿고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므로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이 되는 것이다.
    창22장에서 아브라함에게 네 씨로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된다고 하였으니 이는 아브라함의 계통으로 나신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복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아브라함의 육적 자손이 되기 위해서는 아브라함의 독자 이삭으로 이어져야 하지만 우리는 아브라함의 계통으로 나신 독생자 예수로 이어지면서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이 되는 것이다.

    사14:1절에 야곱족속에 가입된다고 하였고
    사2:5절에 야곱족속은 여호와의 빛에 행한다고 하였다.

    사14:1절에 이스라엘을 다시 택한다고 하였고
    계7:4절에 인 맞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십사만 사천이 나온다고 하였다.

    사41:8-9절에서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에서 야곱족속으로, 야곱족속에서 이스라엘로 이어지는데 이스라엘 중에서 종을 택한다고 하였으니 이는 계7:1-4절에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을 말씀한 것이다.

    육적 이스라엘에게는 가나안 땅을 주신다는 약속을 주시고 이루어 주셨고
    다시 택한 영적 이스라엘에게는 사41:10절같이 다섯 가지 약속을 주신다고 말씀하셨다.


    사41:14-15절에서는 이스라엘 사람들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 추수하는 종으로 삼으신다고 하였다.

    롬11:13-24절에 사도바울은 원가지인 육적 이스라엘은 믿지 않으므로 꺽이우고 이방인에게 복음이 전해지면 믿는 사람은 접붙임이 되고 후에 원가지 얼마를 구원한다고 하였다.
    즉, 이사야 선지자가 말씀한 이스라엘은 육적 이스라엘을 모델로 하여 영적 이스라엘을 말씀한 것이다.


    계7:1-4절에 하나님의 인 맞은 종 한 사람을 지칭할 때는 영적 야곱이라고 하지만 이들이 십사만 사천이 모이면 영적 이스라엘을 완성하는 것이다.


    영적 이스라엘이 되는 과정.

    이방이었던 사람이 고전1:18절같이 십자가의 도를 배우면서 갈3:27-29절같이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으면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이 된다.
    국경이나 인종이나 민족의 차별 없이 누구든지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고 십자가의 도를 받으면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이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주의 종들의 설교가 예수를 믿게 하는데 초점을 둔 설교였는데 이미 믿고 있는 자에게는 그 말씀으로는 심령의 공허함을 채울 수 없는 것이다.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이었을 때는 예수를 믿느냐 안 믿느냐, 세례를 받았느냐 안받았느냐를 중요시 여기고 양이냐 염소냐, 야곱이냐 에서냐를 따지지 않았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이 되었던 사람이 사14:1절같이 야곱족속에 가입이 되기 위해서는 쭉정이도 안 되고 염소나 에서도 안 된다.

    이런 사람 중에서 사2:2-4, 미4:1-3절같이 말일에 야곱의 도를 배우게 되니
    야곱의 도란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않는 평화의 나라,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 땅에 일천년 동안 이루시는 말씀과 진리다.

    야곱족속에 가입이 되면 사44:5절같이 야곱의 이름으로 자칭하게 된다.


    육적야곱이 얍복강 나루터에서 환도 뼈가 부러지는 아픔 가운데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받았고 약속의 땅에 나라를 이루고 나서야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걸었다.

    영적야곱이 된 사람이 영적 이스라엘을 이루기 위해서는 환도 뼈가 부러지는 것 같은 아픔을 겪게 되는데 계10:9-10절같이 작은 책을 꿀같이 먹어 입에서는 달고 배에서는 쓰게 되는 과정을 겪어야 한다.
    배에서 쓰게 되는 과정은 시련과 연단의 과정이기도 하지만 말씀대로 살려고 우리 생활 속에 먹지 못하고 가지 못하고 하지 못하는 제약받는 것들로 인한 아픔이기도 하다.

    사14:1절같이 이스라엘로 다시 택함을 입고 계7:4절같이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이 영적 이스라엘로 확정을 입게 되는 것이다.
    이는 사41:8-9절에 택한 야곱에서 하나님의 종 이스라엘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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