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71차 [2011/7/26 화 (저녁) 마귀역사로부터 자유함을 주신다. (계12:10-11)]
- C 2014년 5월 15일 오전 12:04
- e 2007
▣ 마귀역사로부터 자유함을 주신다. (계12:10-11) 구약에는 하와와 욥이 마귀역사를 받았고 신약에는 베드로와 가룟유다가 마귀역사를 받았는데 두 사람은 자유함을 얻었고 두 사람은 패배했다.
하와는 욥보다도 더 약하게 마귀 역사를 받았지만 넘어졌고 욥은 엄청난 마귀역사를 받았지만 마귀역사에서 자유함을 얻었다.
가룟유다와 베드로가 겪은 마귀 역사 또한 경중을 따지자면 베드로가 겪은 마귀역사가 더 강했지만 예수님이 베드로를 위해 기도해 주시므로 마귀역사를 이기고 자유함을 얻었다.
우리가 어떠한 자유함이라도 여호와가 주셔야 한다.
1) 마귀역사로부터 자유함을 주신다. (욥2:7-10)욥이 1장과 2장에서 마귀역사를 겪고 마지막에는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 재 위에 앉아서 기와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었는데 그 때에 아내가 와서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하였다.
그러나 욥은 "그대의 말이 어리석은 여자 중 하나의 말 같도다"하며 입술로 범죄치 않았다.
욥42장에 가서야 이 일은 마무리 지어지는데 갑절에 축복을 주시고 이 사건이 있은 후에 욥은 일백 사십년 동안 부귀를 누리며 손자 사대를 보았다.
욥은 마귀역사로부터 자유함을 얻고나서 다시는 마귀역사를 받지 않았고 마귀역사로부터 자유함을 얻었다.
어려운 곤경에 처했을 때 하나님이 자신에게 복을 주시기 위해 주시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고 원망하거나 입으로 범죄해서는 안된다.
마귀역사로부터 자유함을 주신 종에게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모든 축복이 갑절로 주시는데 은혜도 갑절로, 믿음도 갑절로, 영감도 갑절로, 사랑도 갑절로, 능력도 갑절로, 물질도 갑절로, 기도도 갑절로, 욥에게 주신 갑절의 축복을 주신다.
마귀역사로부터 자유함을 얻는 사람마다 믿음, 용기, 담력, 자신감이 생긴다.
2) 우편사단으로부터 자유함을 주신다. (슥3:1-5)히브리민족이 바벨론의 칠십년 포로생활을 청산하고 돌아왔을 때에 황폐한 예루살렘을 복구하는 일에 선지자 학개, 총리 스룹바벨, 대제사장 여호수아가 주축이 되어 이루었다.
그런데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우편에 사단이 붙어서 힘들게 역사하는 것을 보여주시면서 여호와가 우편사단을 책망하시니 사단이 여호수아 곁에서 영원히 떠나가고 여호와의 사자가 곁에 섰다.
사단이 사람 옆에 붙으면 우리의 영력을 무너뜨리고 기도가 안 되고 은혜가 안 되고 설교가 안 되고 기도가 안 되고 사람과의 인간관계도 잘 안되게 한다.
대제사장 여호수아같이 쓰여질 종의 우편에 사단이 붙어서 역사했다면 여호와가 책망하여 쫓아주시고 여호수아같이 사단으로부터 자유함을 주신다.
마귀가 잘 붙는 체질이 있는데 원망 잘하는 사람, 불평 잘하는 사람, 불순종 잘하는 사람, 아는 체하는 사람, 신령한 체 하는 사람에게 마귀가 잘 붙는다.
그러나 여호와의 말씀 한마디만 있으면 우리에게 붙어 다니던 사단은 책망을 받고 떠나가므로 영원히 자유함을 얻는다.
3) 마귀시험으로부터 자유함을 주신다. (마4:1-11)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마귀를 이기실 권세가 있는 분인데도 마귀는 예수님이 사십일을 금식하신 틈을 타서 예수님을 시험하려 들었다.
돌을 명하여 떡이 되게 하는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사람들이 농사짓지 않고도 먹을 수 있는데 이는 성경과 반대되는 일이다.
성경에서는 땀 흘리는 수고를 하라고 하셨고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고 하였으니 우리가 삶 속에서 돌이 떡이 되기를 원하는 삶을 산다면 이는 잘못된 것이다.
예수님보가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라고 하고 또한 천하만국을 보여주고 자신에게 절하면 이를 준다고 예수님을 시험했다.
예수님은 이러한 마귀의 시험을 이기시고 복음전하는 전선에 나섰다.
예수님에게도 이러한 일이 있으셨던 것같이 하나님이 우리를 복음 전선에서 쓰시려고 하시면 사단이 와서 역사를 하게 되는데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단의 시험을 이겨야 한다.
4) 마귀가 까부르는데서 자유함을 주신다. (눅22:31-32) 사단이 베드로를 밀 까부르듯 까부르며 예수님께 베드로를 달라고 청구하였으나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해 주셨다고 하였다.
주님은 사단의 청구를 기각하시고 베드로에게 돌이킨 후에 형제들을 위하여 큰 일을 하라고 말씀하셨다.
후에 베드로가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하였는데 닭이 세 번 우니 예수님의 말씀을 상고하며 통곡하였다.
그러나 사단의 까불림이 있었어도 예수님의 기도로 사단의 역사에서 자유함을 얻고 사도행전에서 성령의 역사를 받으면서 성전 미문에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한번 설교로 삼천 명, 오천 명씩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났다.
우리에게 사단의 역사로부터 자유함을 주셔서 마귀역사를 이겨내고 물리치게 하시고 참소 받지 않게 하셔서 베드로같이 삼천 명, 오천 명씩 사람 살리는 종이 되게 하신다.
5) 마귀참소로부터 자유함을 주신다. (계12:10-11)엡2:2절에 마귀는 공중의 권세를 잡고 하나님의 보좌와 세상 사이에서 성도들을 밤낮 참소하였는데
계12:7-9절에 하늘에 전쟁을 통하여 미가엘 군대장관과 그의 사자들에게 패하여 지상으로 내어 쫓기게 되니 이로 인하여 마귀참소가 끝이 나게 되는데 것이다.
계12:11절같이 어린 양의 피와 증거하는 말씀, 목숨걸은 순교사상이 있으면 마귀참소를 이기고 마귀참소로부터 자유함을 얻을 수 있다.
욥같이, 대제사장 여호수아같이, 예수님같이, 베드로같이 마귀참소로부터 자유함을 받고 영적인 참 자유를 얻게 된다.
결론 : 마귀역사 강하여도 택한 종들에게 영원히 자유함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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