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80차 [2012/5/10 목 (저녁) 민족의 환난과 시온의 성회. (욜2:20-21, 욜2:12-17)]
- C 2014년 5월 15일 오전 12:47
- e 2131
▣ 민족의 환난과 시온의 성회. (욜2:20-21, 욜2:12-17) 요엘 선지자는 민족의 환난과 시온의 성회가 동시에 일어난다고 예언하고 있는데 요엘 선지자뿐만 아니라 예수님과 이사야 선지자, 미가 선지자도 예언하고 있다.
1) 민족의 환난. (욜2:20-21)욜2:20-21절의 말씀같이 민족의 환난이 일어나는 장소는 동해와 서해가 있는 나라며 북편에 군대가 있는 나라다.
세계 여러 나라 중에 동해와 서해를 모두 갖추고 있으면서 북쪽에는 군대가 있어서 남쪽으로 내려올 수 있고, 북편의 군대가 일부는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도망갈 수 있는 나라의 특징을 모두 갖추고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이다.
또한 요엘 선지자는 민족의 환난이 일어나는 계절을 알려주고 있는데 북편의 군대가 동해와 서해로 들어갈 때에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는 것은 하절기임을 알 수 있다.
이는 여호와가 큰 일을 행하시는 역사다.
출14:26-31절에 출애굽하면서 애굽 백만의 군대를 홍해에 수장하시며 여호와가 큰 일을 행하셨다고 하였다.
그리고 욜2:20절에 북편의 군대를 동해와 서해로 들어가게 하시고 여호와가 큰 일을 행하시는 역사라 하셨으니 출애굽 역사 다시 생각나게 하시는 종말의 역사다.
이러한 민족의 전쟁이 있은 후에는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고 방방곳곳에서 모여 여호와께 깨끗한 제물을 드리고 대한민국 전체가 기독교 선지국가로 전환하는 계기가 된다.
2) 시온의 성회. (욜1:13-14)민족의 환난과 시온의 성회는 동시에 일어난다.
욜1:13-14절에 시온의 성회는 굵은 베옷을 입고 금식을 정하고 몰수히 모여서 여호와께 부르짖는 성회라고 하였는데 굵은 베옷을 입는다는 것은 회개를 한다는 것이다.
기독교에는 삼대성회가 있는데 미스바 성회는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성회를 열고 블레셋을 물리친 성회이며
행전1:1-4절에 오순절 성회는 마가의 다락방에서 있었으며 열흘 동안 이어졌다.
그리고 이제 남은 성회가 시온의 성회다.
욜2:12-17 옷을 찢는 성회가 아니라 마음을 찢는 성회며 여호와께로 돌아오는 성회요, 신랑과 신부도 골방에서 나오는 성회요, 제사장들은 낭실과 단 사이에서 울며 부르짖는 성회다.
욜2:1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중심이 뜨거우시며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시고
시온의 성회에 욜:29-30절같이 여호와의 신을 하수같이 부으셔서 남종과 여종을 만드신다.
결론 :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구원을 받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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