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81차 [2012/6/7 목 (저녁) 하나님이 잊지 않고 기억하시는 종 일어나게 하신다. (사49:14-16)]
- C 2014년 5월 15일 오전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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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잊지 않고 기억하시는 종 일어나게 하신다. (사49:14-16) 성경 속에 하나님이 잊지 않고 기억하신 종은 때가되면 그 종을 부르셨다.
출3장에 광야에 피신해있던 모세의 기한 사십년이 차니 호렙산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민족의 지도자로 일어나게 하셨다.
사도바울을 이방에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택하셨기에 예수믿는 사람을 잡기위하여 다메섹으로 향하던 사울을 예수님이 부르시고 이방의 사도로 세우셨다.
1) 여호와의 말씀을 주셔서 일어나게 하신다. (사2:2-3)말일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데 여호와의 말씀을 받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든다고 하였다.
여호와의 말씀은 될 일의 말씀으로 성경에서 골수의 기름,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 단단한 식물, 감추었던 만나라고 하였으니 이 말씀을 받는 종이 공허를 채우고 말씀을 붙들고 일어나게 하신다.
암8:11-13절에 여호와의 말씀을 찾으려고 사람들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동에서 북까지 비틀거리며 왕래하지만 이 말씀을 찾지 못한 사람이 다 갈하여 피곤해진다고 하였다.
그러나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여호와의 말씀을 찾는 사람은 새 힘을 받아 지치지도 않고 피곤치도 않으며 일어나 사람을 살리게 된다.
2)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주셔서 일어나게 하신다. (사4:4)은혜시대에는 보혜사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회개하는 영이 왔지만 죄짓고 회개하고, 회개하고 죄짓고 하는 생활을 계속 반복하였다.
그러나 마지막 때에 하나님이 잊지 않고 기억하시는 종에게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주셔서 인간성과 죄악성을 근본적으로 심판하고 소멸하여 주셔서 일어나게 하신다.
갈5:16-17절에 은혜 받은 성도의 심령 속에 성령의 소욕과 육체의 소욕이 있어서 이 두 가지가 서로를 거스르니 약하게 부딪힐 때는 심령의 갈등이지만 이것이 심각해지면 심령의 전쟁이 되는 것이다.
이런 사람에게 하나님이 일어나게 하시기 위하여 부어주시는 영이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주시는데 이는 말일에 여호와의 말씀을 새 양식으로 받는 사람에게 따라오는 역사다.
인간성은 내면적으로 역사하는 것들로 자존심, 혈기, 원망, 불평, 짜증, 고집 등이고
죄악성은 외면적으로 역사하는 것들로 사치, 음란, 향락, 부의치부, 오락, 도박, 마약, 술 취함, 우상숭배와 같은 것들이다.
3) 입을 성결케 하셔서 일어나게 하신다. (사6:5-6)사6장에서 이사야가 선지자의 사명을 받고 일어날 때에 자신의 입이 부정하여 새카맣게 된 것을 보고 이를 탄식하였다.
그리고 천사가 화저로 단에서 취한 숯불을 이사야에 입에 대니 악이 제하여졌고 죄가 사하여졌다.
우리의 입이 성결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성령의 불로 우리의 입을 지져주셔야 하지만 성결 시켜 주신 입을 우리가 다시 부정해지지 않도록 부정한 것을 먹지 않고, 부정한 말을 하지 않아야 한다.
똑같은 설교라도 성결된 입을 가진 종이 설교하면 호소력, 감화력이 생기고 말씀에 힘이 있지만 똑같은 설교라도 입이 부정한 종이 전하면 말씀에 힘이 없고 호소력과 감화력이 작용하지 못한다.
성도들의 입도 성결되어 성결된 입으로 찬양할 때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고, 성결된 입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이 빨리 응답해 주시고, 성결된 입으로 전도해야 열매가 된다.
4) 발을 벗고 옷을 벗겨 일어나게 하신다. (사20:2-3)이사야는 6장에서 소명을 받고 입에 성결을 받았으며 사20장에 와서는 발을 벗으라고 하셨다.
과거 성경 속에서 모세와 여호수아가 신을 벗었는데 이는 옛 사람의 생활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의 생활로 새 출발하는 것이다.
우리도 이사야가 발을 벗듯 옛 사람의 모습을 청산하고 새로운 사람의 모습으로 새 출발해야 한다.
옷을 벗는다는 것은 옛 사람의 모습을 벗고 새 사람의 모습으로 새 출발하는 것이다.
5) 학자의 귀, 학자의 혀를 주셔서 일어나게 하신다. (사50:4-5) 선지자로 선택받은 이사야의 입을 성결케 하시고 발을 벗고 옷을 벗게 하시고 학자의 귀를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시고 학자의 혀를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게 하셨다.
우리의 귀를 열어주시면 말씀을 학자같이 알아듣게 되고 학자같이 전할 수 있게 되는데 학자의 귀, 학자의 혀를 주시면 거역하지 아니하고 뒤로 물러가지도 아니한다고 하였다.
삼상15:22-23절에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다고 하였고
히10:37-39절에 잠시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게 되고 뒤로 물러가지 아니하고 뒤로 물러가면 침륜에 빠지게 된다고 하였다.
학자의 귀, 학자의 혀를 주시면 잘못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잘못 마음먹지 않게 하시고 잘못된 생활을 하지 않도록 역사하신다.
이러한 역사를 받은 이사야가 선지자로 나설 때 대선지자로 성경을 1장부터 66장까지 기록하며 4명의 왕을 모셨다.
결론 : 하나님이 잊지 않고 기억하시는 종 때가되면 일어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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