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명자가 성령의 감동속에 살 때다. (계1:10)
사도요한은 요한계시록이라는 책을 주후 95년경에 밧모섬에서 성령의 감동속에 쓰게 되었다.
계1:10에서 성령의 1차 감동, 계4:2에서는 성령의 2차 감동을 받으면서 영계가 밝게 열린 것을 볼 수있다.
1) 성령의 감동 속에 귀가 열린 사람. (계1:10)
사도요한은 밧모섬에서 성령의 감동을 받으면서 나팔 소리 같은 주의 음성을 듣게 되었다.
들었다는 말은 즉 귀가 열린 것으로써 성령의 감동속에 귀가 열려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 될 일의 말씀이 들려져야겠다.
사도요한이 성령의 감동속에 귀가 열려 요한계시록을 기록했기에 귀가 열린 사람이여야 이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들려진다는 것이다.
계2장과 계3장에 7번이나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들을찌어다 라고 말하고 있다.
사50:4-5에서는 여호와께서 귀를 깨우치사 학자 같이 알아 듣게 하신다고 말했다.
2) 성령의 감동 속에 눈이 열린 사람. (계1:12-16)
성령의 감동속에 있는 사도요한이 계1:12-16같이 눈이 열려 밧모섬에 오신 주님을 보게 되었다.
사도요한 같이 눈이 열린 사람은 요일2장에서 안목의 정욕이 제하여 지고 말씀이 보여지게 된다.
3) 성령의 감동 속에 될 일의 말씀을 보이실 사람. (계1:1)
성경 66권은 된 일의 말씀과 될 일의 말씀을 나누어져 있다.
계1:1에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도요한에게 반드시 속히 될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실려고 지시하셨다.
여기서 그 종들은 계7:1-4같이 십사만 사천을 말한다.
요한계시록, 즉 하나님의 비밀, 반드시 속히 될일을 보이시기 위해 성령의 감동을 주시는 것이다.
4) 성령의 감동 속에 다 증거 할 사람. (계1:2)
사도요한은 요한복음, 요한 1서,2,3서를 통해 된 일의 말씀과 초림의 주를 증거하였으며 요한계시록을 통해 될 일의 말씀과 재림의 주를 증거하므로 계1:2같이 다 증거하였다고 고백할 수 있었던 것이다.
사도요한이 다 증거 한 것같이 성령의 감동 속에 된 일의 말씀과 될 일의 말씀을 다 증거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5) 성령의 감동 속에 복을 받을 사람. (계1:3)
계1:3에서 나오는 이 예언의 말씀은 요한계시록을 말하는 것으로써 읽고 듣고 지키는 그 자에게 복이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복이 있다는 것은 환난의 날에 사는 복, 재림의 주를 공중에서 영접하는 복, 심판의 날에 피해 받지 않는 복, 천년왕국의 왕권 받는 복, 무궁천국에 영생을 얻는 복을 말한다.
결론: 성령의 감동을 주시는 것이 은혜요,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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