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질의 새로운 회복을 받을 때다. (고전15:51-54)
예수가 믿어지지 않는 체질도 있지만 예수가 절대적으로 믿어지는 체질도 있고,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안 믿어지는 체질도 있지만 절대적으로 믿어지는 체질도 있다.
창6:1-3에 인간은 본래 육체였으나 요3:3-5같이 예수를 나의 구주로 믿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면서 중생체가 되었고, 이런 사람이 고전15:51-54같이 변화체가 되는 것이다.
된 일의 말씀을 듣고 믿을 때 중생체가 되었지만
될 일의 말씀을 듣고 믿을 때 변화체가 된다.
본문에서는 순교자가 죽었다가 살아나는 부활체와 살아있는 사람이 변화되는 변화체질을 말씀하였다.
될 일의 말씀을 들을 때 머리로 알아지는 것만이 아니라 그 말씀이 몸에 이루어져야 한다.
1) 사망이 멸하여진 체질로 새로운 회복을 받을 때다. (사25:6-8)
은혜시대에는 된 일의 말씀을 받아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믿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면서 요5:24같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육체는 일단 죽어야 하고 백보좌 심판 때 요5:28-29같이 생명의 부활로 나와 천국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환난시대에는 사25:6-8에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자에게는 에덴동산에서 선악과 따먹고 들어온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골수의 기름은 뼛속에 감추어진 기름이며 이는 감추었던 만나 요한계시록의 말씀이다.
포도주는 선지예언서의 말씀으로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라고 한 것은 오래 전에 선지자들이 예언해 놓고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간직되어 있는 예언이다.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포도주를 먹고 마셔서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진 변화체질이 되는 사람은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죽이고 싶다는 생각,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 된다.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는 하나님의 인 맞을 종 십사만 사천으로 지명하신 종에게 주시는데 이들을 말3:16-17에서는 특별한 소유라고 하였다.
또한 말씀이 들어온 만큼 사망이 멸하여진다.
2) 병들지 않는 체질로 새로운 회복을 받을 때다. (사33:24)
사33:4에서 사죄함을 받은 사람은 병들었노라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먹으면서 사망이 들어왔으나 예수를 믿으면서 우리 몸에 생명이 들어오고 사망과 생명이 공존하고 있다. 그러나 될 일의 말씀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사망이 멸하여지는 것이다.
생명의 기운이 점점 강해질수록 사망의 기운은 점점 낮아지게 되며 그것이 육체의 증거로 나타나게 된다.
3) 피해 받지 않는 체질로 새로운 회복을 받을 때다. (사43:1-2)
사43:1에 지명하여 부르신 종을 조성하시는데 이는 말씀으로 재창조하시는 역사요 사43:2에 이 종은 불에 가도 타지 않고 물에 가도 침몰치 않게 하신다고 하였다.
다니엘의 세 친구는 하나님의 보호 속에 칠 배나 뜨거운 풀무 불에 들어가도 타지 않았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보호뿐만 아니라 조성하시는 재창조역사가 함께 하시니 불의 피해도 물의 피해도 받지 않게 되는 것이다.
4) 영과 혼과 몸이 흠없는 체질로 새로운 회복을 받을 때다. (살전5:23)
사망이 멸하여지고 질병이 치료되고 주님을 영접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체질로 만들어 주신다.
5) 새 힘 받은 체질로 새로운 회복을 받을 때다. (사40:29-31)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은 밥을 먹거나 약을 먹어서 오는 힘이 아니라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고 사망이 멸하여지면서 오는 힘이며 말씀의 힘, 사랑의 힘, 능력의 힘, 기도의 힘이다.
새 힘을 받은 종이 설교할 때는 말씀의 힘이 내려지고, 기도할 때는 기도의 힘이 내려지고, 손을 내밀 때는 능력의 힘이 내리고, 사람을 살리고자 할 때는 사랑의 힘이 내린다.
또한 새 힘을 받은 사람에게 지치지도 않고 피곤하지도 않고 넘어지지 않고 주의 일을 잘하게 하신다.
결론 : 주님 맞이할 체질로 온전히 변화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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