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이 주시는 새 역사로 심령의 난제와 전쟁을 끝내라. 갈5:16~17
‧ 전쟁에는 영적인 전쟁과 육적인 전쟁이 있다.
=> 영적인 전쟁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 전쟁이고, 육적인 전쟁은 육적으로 볼 수 있고 피해를 입게 되는 전쟁이다.
‧ 성경에서는 영적인 전쟁 두 가지와 육적인 전쟁 세 가지를 말하고 있다.
‧ 전쟁이 일어나는 시기와 일어나는 역사, 전쟁이 있어도 피해 받지 않는 비밀에 대한 말씀을 전하고자 한다.
‧ 심령의 난제와 전쟁을 끝내야 한다.
‧ 사람들은 심령의 전쟁을 가지고 살아간다. 심령의 난제와 갈등을 가지고 있다가 전쟁에까지 이르게 된다.
‧ 바울은 심령의 전쟁에 대해서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부딪치는 것을 말하고 있다.
‧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에게는 성령의 소욕이 있고, 육체를 가진 사람에게는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육체의 소욕이 있다.
‧ 내 심령에 평안함을 받아야 한다.
‧ 잠을 못자는 사람, 밥맛이 없는 사람, 다른 생각이 많은 사람, 찬양을 해도 얼굴이 편하지 않은 사람은 심령이 편하지 않기 때문이다.
‧ 심령의 문제는 가정이나 생활의 문제와는 달리 자신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다.
‧ 풍랑을 만난 배 안에서 제자들이 정신없을 때 예수님께서 바다와 풍랑을 꾸짖으시니 즉시 잠잠해진 것과 같이, 우리 심령의 풍랑도 주님의 말씀 한 마디에 잠잠해질 것이다.
1. 심령의 사대난제를 끝내라.
① 심령의 공허함을 끝내라.
‧ 사24:1~3
‧ 창1:1~를 보면, 땅이 공허하고 혼돈하며 흑암이 깊음위에 있고 여호와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더라고 하였다.
‧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지구가 정돈되었다.
‧ 마지막 때 주의 재림이 임박할 때에는 예수를 믿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심령의 난제가 온다는 것이다.
‧ 마음이 공허하고, 컬컬하고, 답답하고, 곤고하고 곤비해지는 것을 심령의 4대 난제라고 한다.
‧ 이 난제를 주 예수 이름으로 끝내주실 것이다.
‧ 심령이 텅 빈 것 같고, 허전한 것이 공허함이다.
‧ 이 공허함을 가지고 병원에 가면 갱년기라고 하지만, 육적인 문제로 해결할 수 없다.
‧ 이 공허한 난제를 끝내는 방법이 있다.
=> 계2:17같이 감추었던 만나를 먹어야 한다.
‧ 될 일의 말씀, 골수의 기름,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 단단한 식물, 작은 책
=> 이것을 감추었던 만나라고 한다.
=> 겔3:1~3에서는 창자에 채우라고 하였다.
‧ 말씀을 심령에 채우는 방법은 아멘이다.
‧ 히브리 민족이 광야에서 양식이 떨어졌을 때 만나를 하나님이 주셨던 것과 같이 이 시대에 된 일의 말씀은 젖이 되었다. 히5:12~14
=> 그렇기에 단단한 식물을 먹어야 한다.
‧ 심령의 공허는 약을 먹어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심령의 허전함,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서 술을 먹고 오락을 하고 도박, 마약까지 하는 것이다.
‧ 우리는 감추었던 만나를 통해서 공허함을 물러가게 할 수 있다.
‧ 말씀이 채워지면서 믿음, 담력, 용기, 자신감, 확신을 주면서 공허가 물러가게 된다.
‧ 아멘으로 말씀을 받을 때 하나님의 역사가 함께 들어오게 되면서 가득 채워질 것이다.
② 컬컬한 심령의 난제를 끝내라.
‧ 땀을 많이 흘리고 나면 목이 마른데 이것은 물을 마시면 해결되지만,
‧ 물을 마셔도 해결되지 않는 영적인 컬컬함이 있다. 이것은 성령의 은혜가 아니면 해결할 수 없다.
‧ 암4:7~8에 추수하기 석 달 전에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다니다가 쑥물을 먹고 죽게 된다.
‧ 미5:7~9같이 하늘로 내리는 이슬과 단비, 성령의 생수를 받게 되면 우리의 영혼을 시원하게 해주실 것이다.
‧ 수가성의 여인이 물을 길러 왔다가 예수님을 만났고 예수님으로부터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받았다.
‧ 하나님의 뜻이 있는 종들에게 이슬과 단비를 하수같이 내려서 한 번만 받아도 영원히 컬컬함이 사라지게 하실 것이다.
③ 답답한 심령의 난제를 끝내라.
‧ 심령에 답답함은 흑암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 어두운 곳에서 답답함을 느끼는 것과 같이 우리의 심령에 빛이 아닌 흑암이 가득하면 답답하게 된다.
‧ 사60:1~3같이 영광의 빛이 비춰지면서 심령의 어두운 흑암이 사라지면서 심령이 환하게 밝아지며 답답했던 것이 시원해지게 될 것이다.
‧ 심령이 답답할 때 자극이 들어오면 바로 혈기가 나오게 된다.
‧ 영광의 빛이 비춰져야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흑암을 물리치고 답답했던 심령이 밝아지면서 시원해지고 웬만한 일도 참고 견디고 넘어갈 수 있는 것이다.
‧ 심령에 답답함이 있는 사람은 웃음이 나오지 않는다.
‧ 환경이 좋아서 나오는 웃음은 며칠 가지 못하지만, 심령이 변화되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게 된다.
‧ 답답한 심령이 밝아져서 기쁨과 즐거움이 생기고 슬픔과 탄식은 사35:10같이 사라져야 한다.
‧ 심령이 밝아져야 표정도 밝아지게 된다.
‧ 하나님이 주시는 역사를 통해서만 심령의 난제를 해결할 수 있다.
4. 곤고하고 곤비한 심령의 난제를 끝내라.
‧ 곤고하고 곤비한 것은 영적인 의욕을 상실한 것이다.
‧ 삶 속에서 재미가 없으니 의욕도 상실되고 자존감도 잃어버리게 된다.
‧ 사40:29~31에서는 여호와를 앙망하게 하고 여호와로부터 새 힘을 주셔서 곤고하고 곤비한 곳에서 일어서게 하신다.
‧ 엘리야가 로뎀나무 밑에서 죽고자 할 때 하나님이 힘을 주시니 일어나 달려갔다.
‧ 우리는 무엇 때문에 의욕을 상실하였는가.
‧ 교인이 없어서 의욕이 없는 자 계7:9~14
‧ 물질이 없어서 의욕을 상실한 자 사23:18, 사45:3, 사60:5
‧ 현실은 맞지 않더라도 말씀을 통해서 위로를 받으라.
2. 심령의 전쟁을 끝내라.
‧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부딪치므로 일어나게 된다.
‧ 사4:4같이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이 내려와 육체의 소욕을 없애주므로 심령의 전쟁이 끝나게 된다.
‧ 육체의 소욕이 죽어지면 인간에게 있는 욕구, 욕심이 죽어지게 된다.
‧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이 육체의 소욕을 멸하면서 욕심이 죽어지면서 안목의 정욕, 인간의 정욕이 사라지게 하신다.
‧ 우리가 고난을 받는 것도 욕심 때문이고 심령이 평안하지 못한 것도 욕심 때문이다.
‧ 주의 일도 욕심으로 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봐야 한다.
‧ 욕심, 사리사욕을 내려놓고, 자신의 유익을 위해 살지 말아야 한다.
‧ 전쟁을 끝내는 은혜는 사2:4, 미4:3같이 전쟁을 끝내는 말씀과 진리가 들어와야 한다.
‧ 이 나라와 저 나라가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않는다는 말씀, 야곱의 도를 통해서 천년왕국을 이루시는 말씀과 진리다.
‧ 이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오면 심령의 전쟁이 끝나고 진정한 안식을 이루실 것이다.
‧ 사26:2~3에서 심지가 견고한 신앙이 되라고 하였다.
‧ 심령에 난제와 전쟁이 있는 사람은 마음을 종잡을 수 없다.
‧ 하나님이 심지가 견고한 신앙을 말씀과 진리로 뿌리를 단단히 내리게 하시면 흔들리고 동요되지 않는다. 말한 대로 지키고, 약속을 지키는 사람으로 만드신다.
‧ 사람과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과도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 말씀이 심령에 견고한 뿌리를 내려서 웬만한 일에 흔들리고 동요되지 않는 견고한 신앙이 되어야 한다. 그러한 사람에게는 심령의 전쟁이 끝나게 된다.
‧ 계11:1에서 사도요한은 심령의 성전을 이루라고 하였다.
‧ 될 일의 말씀과 진리가 우리의 심령에 들어와 운동하고 역사하면서 육체의 소욕을 몰아내고 성령의 소욕이 자리잡게 할 때 고전3:16, 슥4:2같이 심령의 성전을 이루게 된다.
‧ 계1:20같이 금촛대 교회를 심령에 성전을 이루게 된다.
‧ 지팡이 같은 갈대로 척량하여 척량 받은 종에게 두 증인의 권세를 주어 사람 살리도록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치시고 추수하는 종으로 쓰신다는 것이다.
‧ 심령의 난제와 전쟁을 끝내면, 심령에 안정된 처소를 이루게 된다.
‧ 그 사람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치시고, 심령에 성전을 이루고, 입에 말씀을 주고, 몸에 회복을 주고, 생활에 물질을 주셔서 복음의 기호를 서는데 앞장서게 하시니 그 종이 유다지파 12,000이 되게 하신다.
※ 결론 : 심령의 안정을 이루고 될 일의 말씀을 좇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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