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재림을 열심히 알려야 할 때다. 마25:1~13
‧ 주의 재림이 가깝다고 인식하고 준비하는 사람들이 없다.
‧ 우리 당대에 주님이 오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가.
‧ 주의 재림이 임박하지 않다면 열심히 알리는 수고는 헛될 것이다. 그러나 주의 재림이 임박하다면 주의 재림을 알리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 될 것이다.
‧ 어느 날 요단강에 석청과 메뚜기를 먹고 약대 털옷을 입고 회개를 외치는 사람이 등장하였다.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와서 내 뒤에 오시는 이를 알렸다.
‧ 나는 물로 세례를 주지만, 내 뒤에 오시는 이는 성령으로 세례를 주신다고 하였다.
‧ 나는 그 분의 신들메를 들기도 감당하지 못한다고 하였다.
‧ 나는 쇠하여야 하겠고 그는 흥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 어느 날 예수님이 요단강에 오시니 자신을 따르는 무리에게 보라 어린 양이로다고 말하고 주님을 따르게 하였다.
‧ 초림의 주가 오실 때에는 세례요한이 회개를 외치며 주님을 알렸다.
‧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도 그러한 사명을 감당할 사람이 있을 것이다.
‧ 이제는 주의 재림을 열심히 알려야 될 때가 되었다.
‧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전하도록 하셨다.
‧ 주의 재림을 열심히 알릴 종들에게 하나님의 직접적인 역사를 주실 것이다.
1. 깨어 있는 종이 주의 재림을 열심히 알린다.
‧ 마25:5~6
‧ 본문에 열 처녀가 등장하는데, 이는 교회를 의미한다.
‧ 주님이 오실 때가 가까워오면 두 부류의 교회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 한 부류의 교회는 기름과 등불을 준비한 교회고, 다른 교회는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지 못하였다.
‧ 슬기롭고 미련한 것의 기준은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였느냐에 따라 나뉘었다.
‧ 기름과 등불을 준비한 자들이나 준비하지 못한 자들이나 신랑이 더디 온다고 다 졸며 잤다.
‧ 열 처녀가 아닌 제3의 인물이 있었다.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고 외치는 사람이었다.
‧ 이 사람은 졸며 자지 않고 신랑이 온다고 외쳤기에 신랑이 오는 것을 알고 있었던 사람이다.
‧ 이를 합2:1~3에서는 성루에 선 깨어있는 파수꾼이라고 하였다.
‧ 살전5:1~6에서는 이 사람을 빛의 아들이라고 하였다.
‧ 깨어있는 종이 되어야 한다.
‧ 슥4:1을 보면, 천사가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같더라고 하였다.
‧ 잠을 잔다고 하는 것은 안일과 태만, 게으름을 의미한다.
‧ 주의 재림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태만하게 사는 사람을 의미한다.
‧ 신랑이 오는 것을 외치는 자의 소리를 듣고 열 처녀가 깨어나 등을 준비하였던 것과 같이 주의 재림을 알리는 종의 외침을 통해 깨어나는 역사가 있게 될 것이다.
2. 주의 재림이 가까우니 기름등불을 준비하라.
‧ 주의 재림에 관해서 우리 선조들은 예수 믿고 있다가 어느 날 다 올라간다고 하였다.
‧ 마25:1~13 가운데 가장 핵심은 기름등불이다.
‧ 신랑 되시는 예수님이 오시니까 기름과 등불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 기름이 무엇이고 등불이 무엇인지, 준비하면 어떤 역사가 있게 되는지를 알려주어야 한다.
‧ 행9:15을 보면, 바울은 이방에 복음을 전하기 위한 나의 그릇이라고 하였다.
‧ 그릇은 사명 있는 종을 말하는 것이다.
‧ 우리에게 사명이 있다면 그릇이다.
‧ 시23:5에서 다윗이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고 하였다.
‧ 사무엘이 양각에 감람유를 담고 베들레헴 이새의 집에 와서 신의 감동을 따라 다윗에게 기름을 붓고 왕으로 세웠다.
‧ 우리가 받는 기름은 요일2:20, 요일2:27같이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성령의 기름이다.
‧ 이 기름과 같은 성령을 부어주실 것이다.
‧ 기름부음을 받게 되면, 머리에 개조변화가 오게 된다.
=>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영이 오게 된다.
‧ 성령의 기름이 머리에 임하면 보고 듣고 깨달은 것은 물론 배우지 않은 것까지 필요할 때 머리에 떠오르게 하실 것이다.
‧ 주의 재림을 영접할 종마다 성령의 기름을 머리에 부어주실 것이다.
‧ 사61:1에서는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할 사명이 있는 종의 머리에 기름을 부으신다고 하였다.
‧ 합3:13에서는 주께서 원수로부터 기름부음 받은 종을 구원하시려고 일어나신다고 하였다.
‧ 슥4:12~14에서는 주의 재림을 영접하기까지 변함없도록 금기름을 부으신다고 하였다.
‧ 이러한 기름부음을 받은 종이 마25:1~13같이 주의 재림을 영접할 종이다.
‧ 계6:5~6에서는 기름부음 받은 종을 감람유라고 하였다. 이 종은 경제난제 피해를 받지 않게 하고
‧ 계11:3~6같이 두 증인의 권세를 주어서 주님 오시기 전 1260일 동안 주의 재림을 알리도록 하신다.
‧ 이 역사가 오면 머리가 시원해지게 되며 머리에서 혼잡이 떠나가게 된다.
‧ 얼마든지 강의할 수 있는 말씀과 역사가 영감을 통해서 떠오르게 하실 것이다.
‧ 기름과 등불은 항상 함께 한다.
‧ 초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요5:35같이 세례요한이 등불이었다.
‧ 재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등불이 있는데, 벧후1:16~19을 보면 주의 강림에 관하여는 내가 공교히 만들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친히 보았다고 하였다.
=> 마17장의 변화산에서 있었던 사건을 말한다.
=> 베드로, 요한, 야고보와 함께 예수님이 변화산에 올라가셨을 때, 예수님의 모습이 변형되면서 모세와 엘리야가 온 것을 보았다.
‧ 베드로가 친히 본 것보다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다고 하였다.
‧ 마25장에서 말하는 등불과 베드로가 말하는 등불이 같은 것이다.
‧ 이 등불은 더 확실한 예언
‧ 계1:1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은 다 증거하였느니라.
‧ 사도요한은 요한복음, 요한일서, 요한이서, 요한삼서를 기록하였고,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를 증거하였고, 십자가 지신 예수, 부활하신 예수도 증거하였다.
‧ 그러나 밧모섬에서 예수님을 만나 요한계시록을 통해 재림의 주를 증거하면서 다 증거하였다고 하였다.
‧ 계1:3에서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깝다고 하였다.
=> 주의 재림이 가까울 때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한 것이다.
‧ 재림의 주를 영접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기름과 등불인데, 기름은 성령으로 머리에 받는 역사고, 등불은 우리의 미래를 환하게 알려주는 요한계시록의 말씀이다.
‧ 그러므로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였고, 미련한 다섯 처녀는 기름과 등불이 없어서 주님이 모른다고 하셨다.
‧ 주님은 가시면서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셨다. 주의 재림을 열심히 알려야 하는데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고 알려야 한다.
3. 주의 재림이 가까우니 세마포 예복을 입으라.
‧ 계19:7~8
‧ 마22:11~13을 보면, 혼인잔치에 예복을 입지 않고 들어온 자를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쫓으라고 하였다.
‧ 세마포 예복은 성도의 옳은 행실이라고 하였다.
‧ 계14:4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는데,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않고 정절이 있는 자를 말한다.
=> 여자는 계17:1~3같이 음녀교회를 말한다.
‧ 교회가 예수 한 분으로 신랑을 삼아야 하는데,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한다면 잘못된 것이다.
‧ 요14:6에서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하셨다.
‧ 행4:10~12에서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 외에는 세상에서 구원 받을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고 하였다.
‧ 예수 이름 하나로 구원 받는 것이다.
‧ 행16:31에서는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하였다.
‧ 주의 재림이 가까운 이 때에 세마포 예복은 잘못된 다원주의, 용공주의, 혼합주의 교회와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정절을 가지라는 것이다.
‧ 엘리야가 바알신과 이세벨과 타협하지 않은 것과 같다.
‧ 하나님만을 섬겼던 엘리야의 기도 한 번에 하늘로 불이 내리며 승리하였다.
‧ 세상적으로는 많이 모이고 큰 것에서 진리를 찾으려고 하지만, 성경에서는 좁은 길, 좁은 문으로 협잡하여 찾는 이가 적다고 하였다.
4. 주의 재림이 가까우니 죄와 상관 없어져라.
‧ 히9:28
‧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신다고 하였다.
‧ 초림의 주는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 그러나 재림의 주는 죄와 상관 없어져야 한다.
‧ 사도바울은 의인은 하나도 없다고 하였는데 우리가 어떻게 죄와 상관없어질 수 있겠는가.
‧ 우리는 십계명을 통해서 죄인인 것을 깨닫는다.
=>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것, 우상을 섬기는 것,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것,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 것, 살인하는 것, 간음하는 것이 죄인 것을 깨닫게 하신다.
‧ 죄를 깨달은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분의 십자가를 통해서 회개하는 것이다.
‧ 히9:12~14을 보면, 염소나 황소의 피로 하지 않고 어린 양 예수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다고 하였다.
‧ 계1:5에서도 우리를 죄에서 해방하셨다고 하였다.
‧ 죄를 회개하고 사함을 받았는데 또 죄를 짓는 것이 문제다.
‧ 죄와 상관 없는 사람으로 주님을 영접하게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역사가 내리는 것이다.
‧ 사1:18을 보면, 죄를 변론하면 주홍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지고, 진홍같을지라도 양털같이 된다고 하였다.
‧ 사4:4에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신다고 하였다.
‧ 사6:5~7에서는 숯이 입에 닿았으니 죄가 사하여졌고, 악이 제하여졌다고 하였다.
‧ 사44:22~23에서는 죄와 허물이 안개같고 구름같을지라도 도말하여 주신다고 하였다.
‧ 슥3:4에서는 더러운 옷을 벗기시며 죄과를 제하신다.
‧ 슥3:9에서는 새길 것이 새겨지는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신다.
‧ 슥13:1에서는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열린다.
‧ 미7:18~19에서는 우리의 죄를 발로 밟으시고 깊은 바다에 던지신다.
‧ 죄의 문제를 하나님의 역사 속에 해결하신다고 말씀하셨다.
‧ 사59:19~20에서 야곱 족속에게 여호와의 신이 하수같이 내려 죄과가 떠나가게 하신다고 하였다.
‧ 히9:28같이 죄와 상관없이 되어서 두 번째 오시는 주를 계22:20같이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맞이할 수 있게 하신다.
‧ 이 일을 위해서 주의 재림을 열심히 알려야 할 때다.
5. 주의 재림이 가까우니 자지 말고 깨어있으라.
‧ 마25:5~6에서 신랑을 맞으러 나오라고 외치니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미련한 다섯 처녀도 깨어 일어났다.
‧ 기름과 등불을 준비한 다섯 처녀는 신랑을 맞이하였지만, 미련한 다섯 처녀는 등불이 꺼져가므로 기름을 나눠달라고 하지만, 나눌 수가 없기에 기름을 사러 갔다.
‧ 우리는 주의 재림이 임박한 것을 알려야 한다.
‧ 우리 당대에 주님이 오신다면 알리지 않은 사람은 비참해질 것이다.
‧ 하나님의 보호가 있어야 된다.
‧ 우리는 주의 재림에 믿음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 무엇을 먹고, 무슨 집에 살고, 무슨 차를 타는 것이 중요하지가 않다.
‧ 주의 재림을 맞이할 사람으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고 대비해야 한다.
※ 결론 : 주의 재림을 맞이할 종, 준비하고 깨어있으라.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공지 | 32372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45163 | 2024년 8월 9일 |
2457 | 1001 | 2019년 8월 15일 | |
2456 | 985 | 2019년 8월 15일 | |
2455 | 1077 | 2019년 8월 15일 | |
2454 | 934 | 2019년 8월 15일 | |
2453 | 924 | 2019년 8월 15일 | |
2452 | 938 | 2019년 8월 15일 | |
2451 | 898 | 2019년 8월 15일 | |
2450 | 974 | 2019년 8월 15일 | |
2449 | 921 | 2019년 8월 15일 | |
2448 | 935 | 2019년 8월 15일 | |
2447 | 930 | 2019년 8월 15일 | |
2446 | 925 | 2019년 8월 15일 | |
2445 | 898 | 2019년 8월 15일 | |
2444 | 883 | 2019년 7월 2일 | |
2443 | 967 | 2019년 7월 2일 | |
2442 | 1312 | 2019년 7월 2일 | |
2441 | 1193 | 2019년 7월 2일 | |
2440 | 951 | 2019년 5월 29일 | |
2439 | 966 | 2019년 5월 29일 | |
2438 | 1164 | 2019년 5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