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71차  2019.12.2[월] 환난이 오는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가져라(계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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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난이 오는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가져라. 3:18

 

우리는 말씀을 보는 안목이 열려야 한다.

지난 2000년 동안은 된 일의 말씀을 보는 안목을 가졌다면, 이제는 선지서와 요한계시록 될 일의 말씀을 보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될 일의 말씀을 보는 안목을 가지게 되면, 미래를 보는 안목을 가질 수 있다.

다니엘 선지자는 단12:1에서 개국이래로 없는 환난이 온다고 하였다.

24:21~22에서 예수님은 전에도 없고 후에도 없는 큰 환난이 온다고 하셨다.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가졌다면 준비할 수 있게 된다.

1. 영적인 환난이 오는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가져라

영적인 환난은 육의 사람은 깨닫지 못한다. 영의 사람만 알 수 있다.

여호와의 말씀이 없는 환난이 온다.

8:11~13

=> 여호와께서 기근을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라 여호와의 말씀을 찾지 못한 기갈이라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다 갈하여 피곤하리라

선지서와 요한계시록, 될 일의 말씀을 찾지 못하는 기갈을 의미한다.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찾아서 왕래한다고 하였다.

2:2~3에서는 말일에 예루살렘을 찾으라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나온다고 하였다.

미가 선지자도 미4:1~2에서 같은 말씀을 하였다.

히브리 민족이 광야에서 가지고 나온 양식이 떨어졌을 때, 하나님이 40년 동안 만나를 내려주셨다.

이와 같이 여호와의 말씀을 찾지 못할 때,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을 통하여 여호와의 말씀이 계2:17같이 감추었던 만나로 공급되는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을 먹지 못하는 사람은 심령이 공허하게 된다.

예루살렘으로부터 나오는 여호와의 말씀을 아멘으로 먹는 삼은 심령의 공허가 사라지게 된다.

말씀과 은혜가 채워진 사람은 기도할 때 소리를 내어 힘 있게 기도할 수 있게 된다.

자신의 영적인 상태를 심각하게 진단하고 심령의 공허를 물러가고 말씀이 채워진 심령에서 믿음, 용기, 담력이 분출되며 기도가 터져 나와야 한다.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말씀을 찾아 몰수이 모여들게 된다.

 

성령의 은혜가 끊어지는 환난을 대비하라

4:7~8을 보면, 추수하기 석 달 전에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다고 하였다.

2:23을 보면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고 하였다.

성경에서는 비를 성령이라고 하였다.

성령의 은혜를 충만하게 받지 못한 사람은 영적으로 컬컬해지게 된다.

14:8에서는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사시사철 흐른다고 하였다.

4장에서 수가성의 여인은 다섯 남자와 살았으나 헛헛하고 컬컬하여 물을 길러 와서 예수님을 만나고 생수를 받게 되었다.

이 생수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주로 믿어지게 하는 성령의 은혜라고 하였다.

우리는 미5:7~8같이 이슬과 단비로 내리는 성령의 생수를 받아야 한다.

이것이 예루살렘의 생수요 이슬과 단비로 내리는 생수다.

이 성령의 생수가 우리에게 내리면 심령의 컬컬함이 물러가고 시원해지고, 머리가 시원해지고, 몸이 가벼워지고 피곤이 사라지게 된다.

생수를 받지 못하는 이유는 사5:1~7을 보면,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들포도를 맺히므로 사5:6같이 구름에 명하여 비를 내리지 말라고 명령하셨다.

=> 즉 교회가 부패하고 속화되고 타락하게 되니 성령이 끊어지게 되는 것이다.

은혜가 충만한 사람은 기도가 나오게 된다.

기도가 나오지 않는 사람은 은혜가 없는 것이다.

우리가 말씀이 채워지고 성령의 은혜가 충만하다면 기도가 나오게 되고, 생활 속에서도 본이 되고 향기 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본이 되고 향기 나는 삶을 살아야 은혜자다. 은혜는 받았다고 하면서도 함부로 말하고 행동한다면 위선자다.

여호와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고 이슬과 단비가 하늘로 내리는 역사 속에 있어야 한다.

전체적으로 이슬과 단비가 내리는데 특정한 사람에게 내리지 않는다면 회개해야 한다. 부패하고 속화되어 타락한 자에게는 은혜가 내리지 않는다.

43:16같이 견고한 바위가 보장이 되는 사람은 그 양식이 공급되고 그 물이 끊치지 않는다고 하였다.

=>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생수가 끊어지지 않도록 보장해주신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이 공허한 환난이나 컬칼한 심령의 환난의 피해를 받지 않는 사람이고 이러한 사람에게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열어주신다.

될 일의 말씀을 이 시대에 감추었던 만나로 받아야 하고 하늘로 내리는 이슬과 단비를 예루살렘을 통하여주시는 생수로 마시게 되면 내 영혼이 소생하게 되고 힘을 얻게 된다.

이러한 사람은 피곤하거나 지치지 않고 새 힘이 내리게 되고 기도가 터져 나오고 본이 되고 향기 나는 삶을 살게 된다.

 

2. 육적인 환난이 오는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가져라.

사람들은 육적으로 어려운 환난이 와도 아무 생각이 없다.

우리는 육적인 환난이 오는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고 하였다.

사울은 눈에 비늘을 쓰고 다녔기에 예수 믿는 사람이 다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여 잡으러 다녔다.

아나니아라는 제자를 통하여 안수를 받고 나니 눈에서 비늘이 떨어졌다.

비늘이 떨어지면서 사람이 달라졌다.

안목이 바뀌게 되니까 사람이 변화된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도 미래를 보는 안목이 열리게 되면 우리에게도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세상의 안목은 세상의 것이 좋아 보이게 된다. 이것이 안목의 정욕이라고 하였다.

사도바울의 눈에서 비늘이 벗겨지니 아라비아 사막에서 3년 동안 하나님과 교통하는 신학을 하였고 돌아와서 가말리엘 문하생으로서 받은 지식을 분토와 같이 버렸다고 하였다.

말씀, 미래, 시대, 하나님의 계획을 보는 안목이 열려야 한다.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시기 위해서 환난을 보내시는 것이다.

기근으로 오는 환난

6:5~6 -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 보리 석 되

하루 품삯으로 밀 한 되, 보리 석 되를 살 수 밖에 없는 기근이 온다고 하였다.

이러한 일이 일어나도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하지 말라고 하였다.

감람유 : 다윗같이 머리에 기름부음을 받은 종

포도주 : 선지서의 말씀을 받은 종

기근이 오는 것은 성경의 예언이다. 예언이 이뤄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 그것을 내다보고 대비가 있어야 한다.

 

황충이로 오는 환난

9:1~6

9:4같이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되면 피해를 받지 않게 된다.

9:3~6을 보면,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라고 하였다.

33:4를 보면, 남의 것을 노략질 하는 사람이 황충이라고 하였다.

24:3~5에서 사람을 조심하라고 하셨다.

 

유브라데 전쟁으로 오는 환난

9:13~16

11:12같이 들림을 받든지, 12:6같이 예비처로 가는 것이 사는 길이다.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가지고 안 좋은 일은 대비하고 좋은 일에는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45:6~7을 보면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신다고 하였다.

우리에게 환난도 주시면서 그 안에 평안도 주신다. 즉 피할 길을 열어주시는 것이다.

우리의 눈이 할례를 받아야 한다. 세상적인 것은 내려놓고 시대를 알려주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말씀을 보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이것을 본문에서는 안약이라고 하였다.

눈에 변화가 오게 되면 삶의 변화가 오게 되고 가치관의 변화도 오게 된다.

바울의 눈에서 비늘이 벗겨지니 바울의 인생이 바뀐 것과 같이 우리의 안목이 변화되어 우리의 인생이 바뀌어야 한다.

 

결론 :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사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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