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예언할 종으로 쓰여라. 계10:11
‧ 다시 예언은 주의 재림을 알리기 위한 목적, 계7:9~14같이 흰 옷 입은 무리를 환난 가운데 살려낼 목적이다.
‧ 초림의 주가 오실 때에는 세례요한을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보내서 초림의 주 예수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시는 것을 알리게 하셨다.
‧ 세례요한은 초림의 주를 알리는 일과 회개를 외치고 세례를 주는 일을 하였다.
‧ 이와 같이 주의 재림을 앞두고 세례요한과 같이 알리기 위하여 쓰시는 종들이 나온다.
‧ 그 종들이 외치는 것을 다시 예언이라고 한다.
‧ 다시 예언이라고 하는 것은 반복해서 예언한다는 뜻인데, 선지자들이 예언하고 사도요한이 예언한 것을 다시 외치는 것을 말한다.
‧ 마25:1~13
‧ 두 부류의 교회가 등장하는데 한 교회는 기름과 등불을 준비한 교회, 한 교회는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교회가 등장한다.
‧ 이외에 신랑이 오는 것을 외치는 자가 있었다. 이를 계시록에서는 다시 예언하는 종이라고 한다.
1. 작은 책을 꿀같이 먹는 종이 되라
‧ 계10:8~10
‧ 11절같이 다시 예언하기 위해서는 8~10절같이 작은 책을 구하고 가지고 먹어야 한다.
‧ 작은 책의 말씀을 아멘으로 먹으면 겔3:1~3같이 창자에 채워지게 된다.
‧ 먹는다는 것은 계2:17같이 감추었던 만나로 먹는 것이다. 이 시대에 주시는 영의 양식인 만나다.
‧ 작은 책을 먹지 않고 절대로 다시 예언을 할 수 없다.
2. 심령의 성전을 이루고 척량 받는 종이 되라
‧ 계11:1
‧ 심령에 성전이 이루어졌는지 말씀과 진리로 척량하신다.
‧ 슥4:2에서는 순금등대라고 하였다.
‧ 고전3:16에서는 네 몸이 하나님의 전이라고 하였다.
‧ 계1:20에서는 금촛대 교회라고 하였다.
‧ 교회의 근본은 하늘의 교회다. 히12:23
‧ 하늘의 교회가 땅 위의 교회로 이루어졌다. 마16:18에서 베드로에게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라고 하셨다.
‧ 지난 2000년 동안 전 세계에 교회를 세웠다.
‧ 유형적으로 변화된 만큼, 내면적으로도 변화되어야 하는데 그것을 이루지 못하였기에 기도를 못하게 되었다.
‧ 땅 위의 교회가 심령의 교회로 이루어져야 한다.
‧ 이 성전이 이루어지게 하는 말씀이 작은 책의 말씀이다.
‧ 말씀이 채워지면 히4:12~13같이 운동하고 역사하면서 심령의 성전을 이루신다.
‧ 말씀이 우리 속에서 역사하면서 육체의 소욕을 죽이는 과정이 배에서 쓰게 되는 과정이다.
‧ 아무리 힘들어도 감사와 찬양, 기도가 나와야지 혈기가 나온다면 심령이 황폐해지는 것이다.
‧ 심령에 성전을 이루게 되면 찬양, 기도가 나오게 된다.
‧ 말씀이 운동하면서 벽돌이 쌓이는 것과 같이 말씀이 쌓이면서 성전이 완성되는 것이다. 말씀과 진리로 이루어진 성전은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다.
‧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라는 것은 예수 위에, 말씀과 진리 위에 세우라는 말씀이다.
‧ 유형적인 집을 지을 때 어수선하다가 완성되면 깨끗하게 정리되는 것과 같이, 우리의 심령도 성전이 이루어지면 정리가 된다.
‧ 집을 짓고 나서 조경을 하면 보기 좋아지는 것과 같이 심령의 성전이 이루어지면 사람의 말과 행동이 다듬어지게 된다.
‧ 마음이 뜨거워지고 기도가 상달되고 찬양이 즐겁고 여호와를 경외하게 된다.
‧ 그 기쁨과 즐거움이 삶 속의 환난과 슬픔과 탄식이 물러가게 한다. 사35:10
3. 백마의 사상으로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되라
‧ 작은 책을 꿀같이 먹고 심령의 성전을 이루어 척량이 끝나게 되면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치신다.
‧ 계7:1~4
‧ 마귀도 하나님 흉내를 내서 표를 한다.
‧ 딤전4:1~2에서는 양심에 화인을 친다.
=> 예수를 믿던 사람이 믿음에서 떠나면 양심의 화인을 맞게 된다.
=> 이후에 계13:16~18같이 이마나 오른손에 짐승표 666을 맞고 지옥으로 가게 된다.
‧ 하나님은 육적인 이스라엘의 남자아이에게 태어난지 8일 만에 할례를 치셨다.
‧ 바울을 통해 이방에 복음이 전해지기 시작하면서 엡1:13, 고후1:22, 고후5:5같이 성령의 인을 마음에 치셨다.
‧ 이것이 요3:3~5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 성령이 마음의 보증이 되어 예수가 나의 구주로 확실하게 믿어지게 하였고 순교에 이르기까지 하였다.
‧ 내세의 확신, 부활의 확신, 구원의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 이제는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치게 된다.
‧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완성하는 것이 하나님의 인이다.
‧ 계13:16~18에 등장하는 짐승표 666은 짐승의 형상을 만드는 것이라면, 하나님의 인은 예수의 형상을 완성하는 것이다.
‧ 다시 예언할 종으로 지명 받는 것이다. 사43:1
‧ 한 지파에 12,000씩 144,000이 나오게 된다.
‧ 할례의 인이나 성령의 인은 인을 치는 장소가 정해져 있지 않지만, 하나님의 인은 해 돋는데서 치게 된다.
‧ 동방 먼 나라, 바닷가, 땅 끝, 땅 모퉁이, 아직 이루지 아니한 말씀을 전하는 곳에서 인을 친다.
‧ 우리는 붉은 말, 검은 말, 청황색 말에 해당되지 말고 백마에 속해야 한다. 기독교 2차 복음의 절대성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도록 사25:6~8같이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 주시고 고전15:51~54같이 변화체를 만드신다.
‧ 변화체가 되면 질병이 사라지고 새 힘이 오게 된다. 사40:29~31
‧ 살전5:23에서는 우리 주 강림하시는 날까지 영과 혼과 몸이 흠 없이 보전되기를 원한다고 하였다.
4. 다시 예언할 종으로 쓰여라
‧ 계10:11같이 다시 예언할 종으로 쓰시는데 다시 예언할 때 나타나는 증거가 계11:3~6이다.
‧ 144,000의 수가 채워지면 전 세계에 다시 예언을 하게 된다.
‧ 욜2:29~30을 보면, 남종과 여종에게 신을 부으신다고 하였다. 피와 불과 연기기둥의 역사를 나타내신다.
‧ 이 역사가 계11:3~6같이 물이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원수가 해하고자 하면 입에서 불이 나가게 하는 모세와 엘리야적인 권세를 주시니 두 증인의 권세라고 한다.
‧ 마17:1~를 보면, 예수님이 변화산에서 변형되실 때 엘리야와 모세가 왔던 것이 계11:3~6의 말씀을 예시하신 것이다.
‧ 두 감람나무라고 한 것은 기름 부어 쓰시는 종으로 영감을 주신다.
‧ 신이 와서 내 생각과 마음, 정신, 육체와 생활을 주관하게 된다.
5. 많은 사람을 살리는 종으로 쓰여라
‧ 단12:3
‧ 계7:9~14 - 어린 양의 피에 옷을 씻어 희게 한 자들
‧ 요3:3~5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이다.
※ 결론 : 지명 받은 종이 쓰일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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