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영광(계4:1-3)
삼위일체 영광 이렇게만 해도 우리마음에 떨림이 있고 울림이 있어야 그 사람이 은혜자의 심령이다.
사도요한은 주후 95년경 밧모섬에 유배돼 갔다가 밧모섬에 오신 주님을 만난다.
우리도 주님을 만나려고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사도요한이 밧모섬에 오신 주님을 만남으로 뒤에서 나팔소리같은 주의 음성이 들려와서 사도요한이 성령의 감동속에 몸을 돌이켜서 주님의 음성을 알아보려고 돌아서서 주님이 등지고 있던 사도요한이 주님을 향하해서 몸을 돌아서서 금촛대 사이에 예수님이 서신 것을 보았다.
계1:12-19까지 말씀이다.
머릿털의 희기는 흰 양털같고,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고, 눈은 불꽃같고,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허리에 금 띠를 띠고, 입에서는 이한 검이 나오고, 오른손에는 일곱별을 붙잡고, 그의 발은 풀무에 달련한 빛난 주석같고,
그런 주님이 밧모섬에 오셔서 사도요한은 주님과의 만남이 그 발앞에 엎드러져 죽은자 같이 되매, 주님이 오른손을 얹고 두려워 마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이제 세세토록 살아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할렐루야!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도요한이 계4:2에 와서 성령의 감동을 2번째 받았다. 나팔소리같은 음성을 다시 들으면서 사도요한은 몸은 밧모섬에서 하늘의 문이 열린 것을 보았다.
하늘에서 음성이 들리기를 계4:1에 “ 이리로 올라오라 ”하는 음성을 듣는 순간에 사도요한의 몸은 밧모섬에 있고 영혼이 하나님 보좌 앞에 올라가서 계4:2-3같이 벽옥의 여호와, 녹보석 주예수, 홍보석 성령님을 보석으로 보여 주었는데 이것을 삼색으로 보여주신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1) 벽옥의 여호와
성부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보좌앞에 있는 삼위일체 영광의 빛이 보좌에 충만함이 이 제단 안에 빛을 밝힐 수 있는 하나님의 역사가 보좌로부터 임제한 것입니다.
보좌에 비친 삼위일체 영광의 빛이 제단에 비추어지고, 우리의 심령에 비추어져서 우리의 가정에, 교회 안에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벽옥, 녹보석, 홍보석 삼위일체 영광이 충만하라! 할렐루야!
계21:11에 벽옥의 여호와라는 증거가 있다.
하나님의 영광이 그 성에 지극히 비추시는 성부 하나님의 영광.
천지창조, 인간 창조, 만물창조 해 놓으시고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전능하시고 무소부제 하신 하나님이 예정, 뜻, 섭리, 작정, 경륜, 모략을 베푸시고 다윗이 고백한 것같이 우리의 목자가 되어 주셔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여주시고 다윗이 고백한 거와 같이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고, 여호와는 나의 산성이시고, 여호와는 나의 방패시라.
히브리 민족의 고백같이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 그리고 나의 하나님, 우리의 하나님이 영광의 빛 벽옥으로 우리의 심령에 역사하여 주십니다.
우리의 목자가 되고, 힘이 되고, 방패가 되고, 산성이 되시고 우리를 임마누엘 날개 아래 우리를 덮어서 흑암의 피해도, 사단의 피해도, 전쟁의 피해도, 코로나의 피해까지도 안전하게 지켜주실 줄 믿습니다.
시91:1-10에 여호와가 깃으로 우리를 덮으시면 재앙이 너의 장막에 가까이 하지 못하리니. 할렐루야!
성부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벽옥입니다.
벽옥의 여호와의 색깔은 옥색, 파란색, 하늘색이라고도 한다.
2) 녹보석 주에수
녹보석 주 예수님의 색깔은 녹색으로 살아 있다는 증거이다.
시52:8에 다윗도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다윗이 나는 갈람나무다라고 했으면 다윗은 잘못됐지만 “ 나는 하나님의 집에 푸른 감람나무같음이라고 고백을 한 것은 참감람나무 되신 예수를 닯았다라는 것이다.
롬11:17에 참 감람나무는 예수, 돌 감람나무는 이방, 못 쓰는 나무인 것이다.
감람나무는 노아 홍수 이후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멈추고 비둘기를 내 놓았을 때 수많은 나무의 잎이 피였지만 비둘기의 입에 물고 온 감람나무 새 순이였다.
세상 사람이 홍수로 다 죽어도 노아 가정이 감람나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너희 가정이구원이 임하였느니라“ 그 증표로 비둘기가 감람나무 잎을 물어다가 노아에게 준 것이다.
시52:8에 다윗이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다윗은 그 고백을 하고 어디를 가든지 다윗은 감람나무 되시는 예수, 감람나무 되시는 하나님이 보호해주시고 지켜주실 것을 믿었던 것이다.
슥4:12-14에 와서 감람나무 이야기가 또 나오는데 이는 바벨론 70년 포로 생활을 청산하고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솔로몬 성전이 무너지고 그 위에다 스룹바벨 성전을 재건할 때 유다 총독 스룹바벨을 통해서 그 성전을 완공하면서 그 때 감람나무 역사가 또 한번 내린다.
롬11:17에 와서 참 감람나무 예수에게 돌 감람나무같은 이방이인 우리가 접붙임을 받아서 참 감람나무 예수 뿌리로부터 올라오는 감람나무 진액을 받음으로 인해서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몰랐던 우리가 예수가 나의 구주로 믿어지게 된 것이다.
그 예수가 독생자요, 성령으로 잉태하신 분이요, 동정녀 몸에 나신 분이요, 인류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희생의 제물로 속죄자가 되셨던 나의 구주 예수그리스도를 우리가 믿는 것이다.
감람나무 역사가 계11:3-6에 와서 전 인류를 환난 가운데 회개시키고 능히 셀 수 없는 흰 옷 입은 무리들을 환난 가운데에서 건져내기 위해서 하나님의 인맞은 종 십사만 사천을 통해서 감람나무 구원의 역사가 또 한번 일어나는 것이다.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루기까지 전부 감람나무이다.
참 감람나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인류의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 감람나무 되시는 예수그리스도가 계4:3에 녹보석 주예수이시다. 할렐루야!
예수님의 사랑, 예수님의 희생, 예수님의 용서, 예수님의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 감람나무되신 예수, 녹보석 되시는 성자 예수님 그리스도 그분의 은혜입니다.
계1:5에 ”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계22:21에 가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찌어다 아멘“
이렇게 하고 요한계시록과 성경이 마쳐지는 것이다.
인류의 구원은 오직 예수로만이 되는 것이다.
우리 시대에 교회들이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믿고 있다.
어떤 교회 목사님도 장로님도 우리 교회는 그런 곳에 속해 있는지 안 속해 있는지 알아보지도 않고 교회를 다니고 있다.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의미가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에게만 구원이 있다.
성경 어디에서도 다른 종교에 구원이 있다는 성경 구절을 읽어본 적도, 배워본 적도 없다.
만약에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면 교회는 무너진다. 예수 이름은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다.
오늘도 우리는 녹보석 주예수, 우리의 구원자이시고
요14:6에 “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우리를 아버지께로 인도하실 수 있는 분이 예수님이시다.
오직 예수 !
예수님이 우리를 용서하신 분이시고 우리를 용서하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이미 죽어 있었을 것이다.
그것이 녹보석 주예수, 성자 예수님. 이 빛을 성전 안에 26년이 지난 후에 밝힐 수 있도록 허락하신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3) 홍보석 성령님
홍보석 성령님은 붉은색이다.
사람들은 붉은색 그러면 십자가 보혈을 생각하는데 홍보석은 성령님을 뜻하고 있다.
히12:29에 ”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시는 불이시니라 “
사4:4에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어주시는 은혜다.
사도요한에게 계1:10에 1차 성령의 감동, 계4:2에 2차 성령의 감동을 주셨다.
사도요한은 행2:1-4에 오순절 마가 다락방 120명 문도 안에 있으면서 베드로를 위시해서 모든 사도와 예수님의 제자와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가 전혀 기도에 힘쓸 때 성령이 오셨다.
그때 받은 성령을 보혜사라고 한다.
요14:16-17, 26에 보혜사, 비로 말하면 이른비, 이는 중생하게 하는 은혜, 권능을 주는 은혜, 은사를 주는 은혜이다.
그 은혜를 성령을 체험한 사도요한이 계1:4에 와서 보혜사 성령을 체험한 사도요한이 일곱영을 말하고 있다.
일곱영은 계1:4, 계3:1, 계4:5, 계5:6에 4번 나온다.
일곱영의 역사로 사도요한이 다시 한번 성령의 감동을 받는 것이다.
우리는 보혜사 성령으로 요3:3-5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남을 다 체험했고, 은사도 받았지만, 보혜사 성령으로만 다 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선지서와 요한계시록같이 이루어지는 될일의 말씀, 다가오는 미래를 예언해 놓은 말씀, 그것을 내다보고 믿고 다시 오시는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사람에게는 일곱영의 역사가 다시 한번 우리에게 온다는 것이다.
계5:6에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영이다.
욜2:23에서는 이른비와 늦은비가 전과 같다라는 “늦은비 역사”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사도요한이 일곱영의 역사로 성령의 1차감동, 2차 감동을 받으면서 하나님의 보좌세계를 바라보고 그 앞에 가서 벽옥의 여호와, 녹보석 주예수, 홍보석 성령님,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을 본 광체의 빛이 오늘 성전 안에 비추어지는 것이다. 이는 등으로 뜻을 의미한 것으로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셨다.
삼위일체 영광의 이 제단에 역사하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성령은 우리에게 감동과 감화를 주신다.
성령의 감동과 감화를 받아서 인간의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세상 노래도 인간의 감정을 자극해서 기쁘게도 하고 눈물이 나게도 하지만 근본을 바꾸지는 못 한다.
성령의 감동과 감화를 주시면 눈물과 기쁨과 즐거움은 이 심령의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하는 것이다.
이런 것을 아주 쉽게 표현하는 방법이 은혜라고 하는 것이다.
이 은혜가 삼위일체 영광의 빛으로 우리의 심령에 비추어지고, 우리 가정에 비추어지고, 우리 교회 안에 비추어져서 마귀참소가 떠나가고 일곱영의 성령의 감동과 감화가 우리가 어떤 일에 부딧쳐서 돌파구를 못 찾을 때 성령이 우리를 인도하고, 범죄하고 잘못됐을 때는 성령이 우리를 회개케 하고, 무엇인가 알지 못하고 깨달음이 없이 무지함의 삶을 살 때 그 무지함에서 깨달음을 주어서, 보지 못하던 것을 보게 하고, 듣지 못하던 것을 듣게 하고, 알지 못하던 것을 알게 하고, 깨닫지 못하던 것을 깨닫게 하고, 분별하지 못하던 것을 분별하게 만드는 은혜가 일곱영의 역사인 것이다.
성령의 역사가 우리에게 오면 겔36:26같이 새영과 새마음이 들어오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영의 변화,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사4:4같이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 단4:8-9,18, 단5:11-12같이 거룩한 신들의 영, 고전2:10-11같이 통달하는 영, 벧전4:12-14같이 영광의 영, 요14:16-17, 요일4:1-6같이 진리의 영, 계22:6같이 선지자들의 영, 계19:10같이 대언의 영, 계5:6같이 일곱영으로까지 불완전한 우리를 완전케 하는데 예수그리스도를 닮은 사람으로 회복시켜 주시는 것이다.
근본이 “ 벽옥의 여호와, 녹보석 주예수, 홍보석 성령님 삼위일체 영광 영광 영광 ”으로
우리의 가슴이 울림이 있고 떨림이 있게 된다.
결론: 삼위일체 영광이 심령에 충만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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