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15(오전) 권능의 역사와 권세의 역사(행1:8, 계11:3~6) 

말씀 :

권능의 역사와 권세의 역사(행1:8, 계11:3~6)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이신 것을 많은 역사를 통해서 나타내 주시고 그분이 가신 후에 주님이 제자들을 통해 지난 2천 년 동안 기독교의 역사를 이루어 내셨다. 그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게 권능의 역사다.

1) 권능의 역사(행1:8)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에 감람산에 모여 있는 오백여 형제들에게 주님은

‘너희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다려라 몇 날이 못되어 너희에게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에서 땅끝까지 나의 증인이 된다고 말씀하시고 그들이 보는 가운데 승천하셨다.

감람산에서 내려온 120 문도가 마가 다락방에서 열흘 동안 기도에 전혀 기도에 힘쓰는 가운데

행2:1~4 같이 주님이 약속하신 성령이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같이 임하였다.

120 문도에게 방언의 은사가 임하여 다른 나라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하였으니,

오순절 역사 때 성령이 임재하면서부터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역사했던 것을 권능이라고 한다.

행2:38~42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한 베드로에게도 성령이 임재하니,

그가 진심으로 회개하고 주의 말씀을 전파할 때 3천명이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그 당시 강팍한 유대인들이 그만큼 돌아왔다는 것은 기적인 것이다.

행3:1~10 베드로가 요한을 데리고 제9시 기도를 드리러 성전에 갈 때 성전 미문에 앉아있는 앉은뱅이를

나사렛예수의 이름으로 일어서게 하는 권능의 역사가 있었다.

행4:1~4 베드로를 비롯한 사도들이 나가서 말씀을 전할 때 그날에 회개하고 세례받은 사람은 5천명이었다.

행4:32~37 성령을 받은 초대교회 사람들이 자신의 집과 땅을 내어놓고 어려운 사람들과 나눈 유무상통의 역사가 있었다.

행5:1~11 성령과 은혜를 받은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소유를 팔아 드리기로 하고 그 값의 얼마를 감추어

놓은 아나니아 삽비라 마음에 사단이 가득한 것을 성령이 충만한 베드로에게 알게 하셨고 곧,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가는 대단한 역사가 권능으로 일어났다.

이런 권능의 역사를 통해서 대한민국에까지 복음이 전해질 수 있었고, 복음이 전해질며,

우리가 그 권능을 받고 각종은사도 받아 행해왔다.

지금 그때와 같이 권능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그때만큼 간절하고 애절하게 기도하지 않고,

또 은혜시대 십자가 복음으로 역사하던 권능의 시대는 마쳐질 때가 되었기 때문으로 보는 것이다.

2) 권세역사(계11:3~6)

권세는 다섯 가지로 말씀의 권세, 두 증인의 권세, 심판하는 권세, 입술의 권세, 철장의 권세가 있다.

➀말씀의 권세(히4:12~13)

본문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심령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한다고 말씀했으니 이것이 말씀의 권세이다.

말씀의 권세는 설교를 들을 때 마음이 뜨거워지거나 감동을 받거나, 깨달음이 있거나 격동이 일어나고

그 말씀이 믿어지는 증거가 나타나게 하시는 권세가 말씀의 권세이다.

말씀의 권세는 지난 2천 년 동안 된일의 말씀을 전할 때 말씀이 운동하고 역사했다.

그런데 마지막 때는 선지서가 요한계시록 같이 이루어지는 될일의 말씀을 전할 때 말씀의 권세가 작용한다.

앞으로 많은 종들이 될일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마음이 몰수히 여호와께로 돌아오게 되는데 이렇게 만들어내는 권세를 말씀의 권세라고 한다.

2) 두증인의 권세(계11:3~6)

여기서 말씀하는 두 증인의 권세는 두 사람이라는 뜻이 아니다.

본문을 보면 하늘을 닫아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물이 변하여 피가 되고, 원수가 해하려 하면 입에서 불이 나가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친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과거에 엘리야와 모세가 행했던 역사이다.

즉, 바로 두 증인의 권세는 엘리야 같이 모세 같이 두 사람이 행했던 역사를 합하여 행사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마17:1~를 보면 예수님이 베드로, 요한, 야고보를 데리고 변화산에 올라셨을때 예수님의 얼굴이 변형되고,

그곳에 모세와 엘리야가 왔던 역사가 있었다.

베드로가 그곳에 예수님을 위하여 모세와 엘리야를 위하여 초막 셋을 짖겠다고 할 때 하늘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내 기뻐하는 자라 너는 그의 말을 들으라’는 음성이 들리면서 모세와 엘리야는 떠나가고 예수님만 남았다.

이 역사는 주의 재림 때 계11:3~6에 전 세계에 회개하라고 외는 다시예언이 있을 때 엘리야에게

주신 권세와 모세에게 주신 권세를 합하여 주시는데,

두 증인의 권세로 다시예언하는 14만4천 모두에게 주신다는 것이다.

그렇게 두 증인의 권세 받은 종들이 전 세계로 나가 1260일, 3년 반 동안 다시예언을 하게 된다.

지금은 하나님이 다시예언 할 종들을 지렁이 같이 두셔서 미약하게 있지만,

때가 되면 하나님이 지렁이 같은 동방야곱을 새 타작기계로 쓰실 때는 두 증인의 권세를 주셔서

대적하는 사람들을 입에서 나가는 불로 소멸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엘리야가 50부장과 50인을 불로 태웠던 역사가 있었다.

두 증인의 권세 역사 속에 계7:9~14에 능히 셀 수 없이 나오는 흰 옷입은 무리들은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은 자들인데,

요3:3~5 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이 환난 가운데 구원 받아 나오게 된다.

그때는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도 회개로 들끓게 되고, 전 세계에서 회개운동이 1260일 동안 일어나면,

주님이 오시게 된다는 것이 성경에서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미래이다.

그래서 주의 재림을 앞두고 다시예언하고 전 세계를 회개시킬 때 쓰이는 권세가 두 증인의 권세이다.

3) 심판하는 권세(계20:4~6)

요5:22을 보면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다고 하셨으니, 심판의 권세는 심판주 예수님에게 있고,

심판하는 권세는 앞으로 산자를 심판할 때 쓰이는 권세이다.

앞으로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기 위해 지구상에 존재

(수정통치시대에 빠진 예수 믿지 않았거나 잘못 믿은 사람)하는 사람들을 심판하게 되는데, 그 심판이 산자의 심판이며,

그들을 심판하는 데 필요한 권세가 심판하는 권세이다.

심판하는 권세를 조금 더 세분화하면 입술의 권세와 철장의 권세로 나눌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입술의 권세와 철장의 권세가 합하여져 쓰이는 권세를 심판하는 권세라고 한다.

4) 입술의 권세(사11:4~5, 사49:1~3, 계19:14~15)

시2:9, 계12:5, 계19:14~15에서 철장의 권세를 말씀했다.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이며, 입술의 막대기로 세상을 친다고 말씀하고 있다.
사49:1~3 중 2절에는 네 입을 칼 같이 만드셨다.

계19:14~15, 21 입에서는 이한 검이 나가 모든 악인들을 죽여서 새의 밥을 만드는 권세가 입술의 권세로써 산자를 심판할 때 쓰여 진다.
공중에 들림 받았던 순교자와 인 맞은 종이 공중에서 주의 재림을 영접하고, 수정통치기간 동안 공중에 머물러 있다가

계14:1 같이 예수님을 따라 지상으로 내려와서, 산자의 심판이 시작되면

계19:14~15 같이 순교자와 인 맞은 하늘의 군대가 된 종들에게 입술의 권세를 주시니,

그렇게 입술의 권세가 쓰여 지는 때가 산자를 심판하는 때이다.

이 저주받은 세상 나라를 그리스도의 나라로 만들기 위해서 수정통치가 된 이 세상을 심판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주셔서 쓰시는 권세이다.

입술의 권세와 철장의 권세를 받은 순교자와 인 맞은 종이 하늘의 군대(계19:14~15)가 되어서

하나님의 아들 심판주 예수님을 돕는 것이다.

권능으로 시작한 기독교 2천 년 마지막 역사는 이제 말씀의 권세, 두 증인의 권세, 심판하는 권세, 입술의 권세, 철장의 권세를 주어서

선지서를 요한계시록 같이 외치며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로 쓰일 종들에게서 나가게 되는 권세이다.

이런 계획이 있음을 성경은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고, 그것을 증거 하는 것이다.

5) 철장의 권세(시2:9, 계2:26~27, 계12:5, 계19:14~15)
네 곳에서 철장의 권세를 말씀했다.
철장의 권세는 질그릇 깨트리는 것 같이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로써, 이 저주받은 세상 나라를 그리스도의 나라로 만들기 위해 수정통치가 된 이 세상을 심판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주셔서 쓰시는 권세이다.
입술의 권세와 철장의 권세를 받은 순교자와 인 맞은 종이 하늘의 군대(계19:14~15)가 되어서 하나님의 아들 심판의 주 예수님을 돕는 것이다.
권능으로 시작한 기독교 2천 년 마지막 역사는 이제 ▲말씀의 권세 ▲두 증인의 권세 ▲심판하는 권세 ▲입술의 권세 ▲철장의 권세를 주어서 선지서를 요한계시록 같이 외치며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로 쓰일 종들에게서 나가게 되는 권세이다. 이런 계획이 있음을 성경은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권능으로 역사하던 시대가 있었으면 권세로 역사하는 시대가 있다.
지금 쓰이는 권세는 말씀의 권세로 말씀 중에서도 될일의 말씀을 계속 전할 때 말씀의 권세가 나가게 된다. 두 증인의 권세는 주님이 오실 때 다시예언하는 종들이 ‘회개하라 주의 재림이 가깝다’외칠 때 쓰여진다. 그리고 심판하는 권세는 주님이 산자를 심판할 때 하늘에 군대에 심판하는 권세를 주셔서 쓰여지게 하신다. 앞으로 이런 권세 역사 받은 종이 나오라!

결론 : 될일의 말씀은 권능이 역사했고, 될일의 말씀은 권세가 역사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