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푸른 신앙" [렘 17:7-8]
푸른 신앙이란 살아 있어 생명력이 있는 신앙, 늘 향상하고 열매 맺는 신앙을 말한다.
1.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사람의 신앙(7)
5절같이 사람을 믿고 혈육으로 권력을 삼으며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자는 사막의 떨기 나무 같이 되나 7절같이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자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 같아서 가무는 해에도 그 잎이 청청하며 결실이 그치지 않으니 걱정이 없다.
살아있는 나무는 거름과 물을 흡수하기에 항상 잎이 청청하지만 죽은 나무에게 거름과 물은 더 빨리 썩게 하는 원인이 된다.
2. 두려움이 없는 신앙(8)
항상 푸른 신앙은 더위와 가뭄과 같은 환난이 와도 두려움이 없으며 견고한 나무와 같아서 폭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우리가 두려워 할것은 사람이나 환경속의 난제가 아닌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역사는 두려움이 아닌 평안이다.
우리가 진정 여호와를 의지한다면 두려워할것이 없다.
다윗은 여호와가 목자가 되시니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않았다.
3. 걱정이 없는 신앙(9)
모세가 애굽으로부터 이끌고 나온 히브리 민족은 약 이백만의 사람들이었으나 광야 40년동안 그들은 먹는것으로 걱정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친히 하늘로부터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주시고 반석에서 물을 내어 주셨기 때문에 그들은 육적인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매일 그날 필요한 양식을 내려 주셨으며 쌓아 놓는것은 금하셨다.
또한 사르밧과부에게도 쌓아 놓게 하지 않으셨지만 매일 일용한 양식을 주셨던 것을 기억하자.
우리도 쌓아놓은 물질이 없다고 걱정하지 말라.
쌓아놓는것은 하나님앞에 바르지 못하다.
하나님은 필요한대로 일용한 것을 채워주실 것이다.
4. 기근의 피해 없는 신앙
항상 푸른신앙은 사람과 사단, 흑암과 황충이, 전쟁과 질병등의 어떠한 환난에도 피해 받지 않는다.
늘 영적으로 충만해져서 영적인것이든 육적인 것이든 어떠한 피해를 걱정하지 않는 푸른신앙으로 향상하자.
5. 열매를 계속 맺는 신앙(8)
유실수중 어떤 나무는 한해만 열매를 맺고 그 다음해에는 맺지 않는 나무가 있으나 어떤 나무는 해마다 변함없이 열매를 풍성히 맺는다.
우리는 늘 열매를 맺어야 하며 나로 하여금 남도 열매를 함께 맺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이것이 항상 푸른 신앙이 된 증거이다.
▣ 결론 : "항상 푸른 신앙은 환난시대에 기준이 되는 신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