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5/23 주일 오전 설교 ◈ 축복된 미래를 바라보자(사 43:18-21)

◈ 축복된 미래를 바라보자(사 43:18-21)

앞으로 이땅에는 화가 세번 닥치는데(계 8:13) 미래를 알고 대비하는 신앙으로 화가 아닌 축복을 받는자가 되자.

1. 환난이 와도 보호받는 축복

불투명한 미래를 막연하게 기대하고 사는 사람이 아닌 성경의 예언을 통한 확실하고 투명한 미래를 바로 보고 사는자에게 황충이의 환난으로 부터 건져냄을 입고 피해 받지 않는 보장된 미래가 될 것이다.(겔 9:3-6, 시 91:7)
습 1:18, 약 5:1-6 같이 말세에 재물을 쌓아놓음은 황충이로부터 화를 당케 하지만 환난이 오는 미래를 알고 준비하는 종은 천인 만인이 쓰러져 죽는 환난과 재앙의때에 안전하게 보호 받게 되는 축복이 있다.

2. 기근이 와도 피해 받지 않는 축복

황충이는 말세에 재물을 쌓아 놓은 자들을 노략하지만 기근은 없는 자들이 받게 되는 환난이다.(계 6:5-6)
그러나 감람유와 포도주된 종은 피해 받지 않는다고 하였으니 감람유는 다윗처럼 기름 부음을 받은 종을 말하며, 포도주란 선지예언서의 말씀을 받은 종을 말한다.
히브리 민족의 광야 40년간 하나님께서 하늘로부터 만나를 내려 주시므로 먹는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었던 것처럼 우리가 없는것이 많다해도 전능하신 창조의 하나님께서 없는 것을 있게 하시고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오천명을 먹이신 하나님께서 적은것을 많게 하사 기근의 피해 없게 보장해 주실 것이다.
감람유 기름 부음 받은 다윗에게 주셨던 영, 육간의 부유함을 받아 영적, 육적 기근의 피해를 받지 않게 될 것이다.
사르밧 과부는 마지막 떡을 엘리야에게 바치고 삼년육개월의 가뭄이 다하도록 가루통에 가루가, 기름병에 기름이 떨어지지 않았던 것을 기억하자.

3. 환난날에 사람을 살리는 축복

많은 사람이 죽는 환난때에 우리는 사람을 살리는 종이 되어야 하겠다.(단 12:3)
말씀과 진리로, 은혜와 영권으로 그리고 물질로 사람을 살려내는 종이 되자.
이런종은 자신도 살며 많은 사람도 살려내며 그리스도의 나라에 들어가 왕권을 받게 된다.
오늘의 현실이 어렵고 힘들지라도 축복된 미래를 바라보자.
하루하루 지날수록 삼대화가(계 8:13) 가까워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축복된 미래가 가까워지는 사람도 있다.

결론 : "축복된 미래를 여호와가 보장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