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음의 큰 소망 [계 6:2, 19:11-15]
사람들은 누구나 젊어서는 자신의 삶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살며, 늙어서는 자녀들에게 소망과 기대를 품게 되지만 이러한 육적인 소망은 단지 소망으로만 끝나는 일이 허다하다.
대부분 이처럼 내일에 대한 비전과 꿈을 가지고 살지만 그것을 이루기에는 거리가 있어 막연한 꿈에 지나지 않게 되면 무의미한 삶을 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이제는 이런 육적인 소망보다는 백퍼센트 확실히 이루어질 복음으로 큰 소망을 갖을때다
은혜시대에는 십자가 복음, 천국복음으로 죄 가운데서 구원 받아 영혼이 낙원에 간다는 소망을 가져왔듯 이 환난시대에는 예언의 말씀이 현실로 이루어질 영원한 복음으로 소망을 갖자.
1. 반드시 속히 될일을 아는 것이 큰 소망이다.(계 1:1)
성경은 미래를 여러각도로 예언하고 있는데, 가실때 다시오마 약속하신대로 예수님이 세상에 다시 오셔서 저주 받은 세상 나라를 심판하시고 그리스도의 나라를 일천년동안 이루시는(계 11:15) 미래에 되어질 일을 아는 것이 확실한 소망이 된다.
성경대로 이루어질 될 일은 변함이 없으며 변동이 없이 반드시 시행된다.
다니엘과 요셉과 같이 과거 미래를 미리 내다보고 살았던 종들은 모두 승리 했다.
2. 하나님의 비밀을 아는 것이 큰 소망이다.(계 10:7)
세상에서도 비밀을 알면 덕을 보는 일이 많다.
그러나 우주를 지배하시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큰 비밀을 알면 인생과 미래가 바뀌는 축복, 우주적인 축복을 받게 되는 큰 소망이 있다.
3. 환난날에 사는 것이 큰 소망이다.(계 9:4)
저마다 내일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환난날에 사는 방법에 대해 어떠한 대비를 해야 하는지는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푸른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의 인을 맞아 황충이의 피해를 받지 않으며, 감람유와 포도주 같은 종이 되어 경제 난제의 피해를 받지 않는다는 큰 소망이 있다.
4. 기독교 2차 복음의 승리가 있으니 큰 소망이다.(계 19:11-15)
기독교의 본체이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삼일만에 살아 나심으로 기독교 1차 승리를 했다.
이로 인하여 죽은듯 했던 기독교가 다시 힘을 얻어 기독교 2천년의 역사를 이루며 오늘까지 왔지만 다시 기독교는 처음 사랑과 처음 열정이 식어져 침체에 빠지게 되었다.
이제 영원한 복음 2차 복음으로 다시 일어나 예수님이 심판주로 다시 오셔서 모든 악과 비진리를 다 심판하시고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는 기독교 2차 복음에 대한 절대성을 가져야 하겠다.
기독교 2차 복음이 승리한다는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계 6:2)
이 말씀을 믿고 힘들어도 기다렸던 자들에게는 큰 소망이 있다.
결론 : 영원한 복음으로 이루어지는 큰 축복이 있으니 소망을 가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