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원한 것 갚을 때다.(사19:21)
그러나 하나님께 갚은 서원도 있지만 아직 갚지 못하고 머리 속에만 간지한 채로 있는 서원도 있다. 이제는 서원한 모든 것을 갚아야 한다. 1) 말씀대로 살기로 서원한 것 갚을 때다.
(히4:12)말씀의 힘이 우리 속에 들어와 운동하고 역사하고 작용하고 인도하여 말씀대로 살도록 한다. (계1:3)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 듣는 자, 지키는 자가 축복을 받고 (사66:2)우리는 여호와의 말씀에 떨기에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말씀이 마음속에 이루어져서 심령의 성전을 이루고 말씀이 머리에 이루어져서 사상의 변화를, 이마에는 인을 쳐 주시고 말씀이 몸에 이루어져서 변화체질을 이루시고 말씀이 생활에 이루어져서 그리스도의 생활을 이룬다. 2) 기도하기로 서원한 것 갚을 때다.
내 영혼이 시들지 않고, 병들지 않고, 건강하다면 그 사람은 찬양하고, 예배하고, 기도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사26:16-16)산기가 임박한 여인이 구로하는 것 같은 간절한 기도를 우리의 영은 하고 싶어 한다. 기도는 성도의 무기며, 힘이며, 영의 호흡이며, 의무이기에 기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기도하지 않으면 다가오는 환난, 난제, 문제를 견뎌낼 수 없다. 기도를 계속하면 기도의 분량이 채워지고 기도의 분량이 차면 계속 계속 응답이 내려지니 그때 가서는 기도한 사람과 안 한 사람의 차이가 하늘과 땅같이 된다. 3) 충성하기로 서원한 것 갚을 때다.(계2:10)
(히3:1-5) 구약에서 가장 충성한 사람은 모세요, 신약에서 가장 충성하신 분은 예수님이며, 충성에는 고난이 따르기에 희생이 없이는 안 된다. 모세가 하나님의 집을 맡은 사환으로 40년 동안 광야를 걸을 때에 하나님이 원망하고, 불평하는 히브리 민족을 다 진멸하시려고 할 때에 자기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우라고 할 정도로 백성을 사랑하며 하나님께 충성 하였고,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시며 ‘엘리엘리라마사박다니’하시며, 돌아가실지언정 하나님께 충성하셨다. 우리는 모세같이 사환으로써, 예수님같이 아들로써 충성해야 한다. (계2:10)예수님은 환난, 궁핍 중에 있는 교회에 충성을 요구하셨는데, 이는 열악한 환경 가운데 충성하므로 그 가운데서 복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과거 사르밧 과부가 많은 떡 중에 하나를 준 것이 아니라 하나밖에 없는 떡을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렸더니 그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내렸다. 환경이 어려울 때 충성하지 못하는 사람은 환경이 좋아 졌을 때도 충성하지 못한다. 4) 사명감당하기로 서원한 것 갚을 때다.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재능을 주신다. 5) 물질 드리기로 서원한 것 갚을 때다. (약5:1-6)
그런 사람의 신앙은 병들고, 변질된다고 하셨다. 또한 물질을 드리기로 서원했다면, 하나님이 그 서원을 갚을 수 있도록 물질을 주신다. 결론 : 서원한 것 갚을 때에 막힌 것이 열려진다~! |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
공지 | 35319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48117 | 2024년 8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