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5/11/13 주일 오전예배 ◈ 서원한 것 갚는 종의 길.(사19:21)

 

◈ 서원한 것 갚는 종의 길.(사19:21)



    1) 서원한 것 갚는 종의 승리의 길.  
      서원한 것을 갚지 않는 다면 그 자체가 패배자의 길이요,
      서원한 것을 갚는다면 그 자체가 승리의 길이다.

      이 승리의 길을 (출17:15-16)에서는 ‘여호와닛시’라고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가 대대로 싸워주신다는 뜻이다.

      이제까지는 패배하고 살았다 하여도 이제는 서원한 것을 갚고 승리의 길을 가므로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다.

      우리가 이제까지 이기지 못하였던 자신을 이기고, 미혹, 비진리, 시험을 이기는 승리의 길을 가야한다.
      우리는 대적까지도 이겨야 하는데 이 대적은 바로 마귀다. 이런 대적까지도 서원한 것을 갚는 종에게 승리하도록 해주신다.


    2) 서원한 것 갚는 종의 형통한 길.(수1:7-8)
      서원한 것을 갚는 종에게는 평탄한 길, 형통한 길을 보장해 주시니 불통됬던 길이 형통하게 된다.

      여호수아는 여호수아 1장에서 여호와께서 그의 길을 형통하게 해주시겠다는 말씀을 받고 가로막혀있던 요단의 물줄기가 다른 곳으로 돌려졌고, 가로막혀있던 여리고가 무너졌으며, 가로막던 가나안 7족속을 꺽었다.

      하나님의 말씀 한마디로 강의 물줄기를 돌리셨듯 우리의 길을 형통하게 해주시고
      장애, 장벽이 있어도 하나님의 말씀 한마디면 모두 무너져 불통됬던 길이 형통해진다.


    3) 서원한 것 갚는 종의 안전한 길.(사41:3)
      히브리민족은 홍해바다 속에 들어가므로 안전한 길이지만
      애굽의 군대가 뒤따라 들어오니 죽음의 길이 되었다.

      서원한 것 갚고 가는 종의 길, 말씀 쫓아가는 길, 하나님의 인도대로 가는 길, 진리의 길이 안전한 길이다.

      안전한 길은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길인데 과거 다윗이 전쟁에 다닐지라도 그의 길은 안전했다.


    4) 서원한 것 갚는 종의 보장된 길. (사33:6)
      첫째같이 승리의 길,
      둘째같이 형통한 길,
      셋째같이 안전한 길을 주님이 보장해 주셔야 한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의 힘으로 해보려고 할 때 지치고 낙심하고 장애와 장벽에 부딪히게 된다.

      먼저 영계가 보장받아야 하는데
      앞으로 계시록 18장 같이 귀신의 영이 득세하여 사치하고, 음란하고, 향락하고, 부의 치부를 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우리는 성령, 일곱영, 진리의 영, 선지자들의 영, 심판하는 영, 소멸하는 영, 새 영이 역사하므로 향상하는 영계가 되어야 한다.

      신앙을 보장해 주시는데
      견고한 신앙, 변함없는 신앙, 푸른 신앙, 금촛대 신앙으로 보장받아야 한다.

      기도를 보장받아야 하는데
      기도가 응답되도록 생활화, 체질화 되고 달인의 경지에 이르도록 보장받아야 한다.

      생명이 보장받아야 하는데
      히스기야왕의 생명을 15년 연장시켜 주셨듯 우리의 생명이 보장받아야 한다.

      건강을 보장받아야 하는데
      아픔 몸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과 건강한 몸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

      생활이 보장받아야 하는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에 조금도 부족없고, 장애와 장벽이 없는 생활이 최고의 생활이다.

      물질이 보장받아야 하는데
      연보하고 싶을 때, 주의 종을 대접하고 깊을 때,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싶을 때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도록 보장받아야 한다.
      또한 우리의 미래까지 보장받아야 한다.

      모든 것을 하나님이 보장해 주시는데
      모든 것을 보장받은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하고 고백하였다.


    5) 서원한 것 갚는 종의 축복된 길. (계1:3)
      각 시대마다 복있는 사람이 있는데
      율법시대에 복있는 사람은 (시1:1-2)과 같은 사람이며
      은혜시대애 복있는 사람은 (마5:1)심령이 가난하며 의에 목마른 자며
      환난시대에 복있는 사람은 (계1:3)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있다.

      사람들은 낮은 차원의 축복을 생각하지만 진정한 축복은 환난날에 피해받지 않는 구원, 주님을 영접하는 축복, 천년왕국에 들어가 왕과 제사장이 되는 축복, 무궁천국에 들어가 하나님의 얼굴을 뵙고 영생하는 것이다.

      서원한 것 갚는 종의 축복된 길은 금세에서도 내세에서도 열려진다.


    결론 : 서원한 것 갚는 종의 길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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