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6/4/9 주일 오전예배 ▣ 예수의 고난에 동참하는 축복 (계1:9)

▣ 예수의 고난에 동참하는 축복 (계1:9)



    1) 예수의 고난에 동참한 사람과 동참하지 못한 사람.
      예수님의 고난이란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의 아픔이다.

      예수의 고난에 동참하고 끝까지 변하지 않은 사람은 사도요한 한 사람으로써 예수님의 십자가 밑에까지 따라가 예수님의 유언을 받았다.

      그러나 가룟유다는 예수님 팔았고, 베드로는 빌라도 뜰에 있는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했으며, 나머지 사도는 예수님의 고난을 외면한체 뿔뿔이 흩어졌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는 시점으로 거짓과 진실, 용감한 자와 두려움이 있는 자가 드러난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모든 제자들을 찾아가 모았을 때 그들은 늦게 나마라도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기 위해 스스로 십자가를 지고 순교했다.
      이는 평소에 예수님이 네 몫에 태인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라 하신 말씀을 이루시기 위함이며, 그들이 예수님을 믿었고,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보고 부활의 확신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만을 가지고도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할 수 있었지만, 우리는 더 중요한 미래에 되어질 말씀을 알고 있으니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할 수 있다.

      사도요한의 형제가 되어서 요한계시록을 읽고, 듣고, 지켜 1:3절의 축복을 받으려면 계1:9고난에 동참해야 한다.
      (계10:9-10)이는 작은 책을 먹고 배에서 쓰게되는 역사다.


    2) 성령의 감동을 받는 축복(10)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한 사도요한에게 성령의 감동을 주셨다.
      은혜시대는 성령을 주시고, 환난시대에는 내게 있던 성령이 나를 감동시켜, 말하는 것, 기도하는 것, 찬양하는 것, 예배드리는 것, 설교하는 것, 생활을 하는 것 모두가 성령의 감동속에 하게된다.

      사도요한은 계1:10절에서 성령의 1차 감동을,
      계4:1절에서 성령의 2차 감동을 받았다. 그러면서 최고의 영계축복, 최상의 말씀축복, 눈이 열리고 귀가 열려 보좌세계를 보게 되었고, 두려움이 사라졌다.


    3) 사명을 받는 축복(11)
      사도요한은 요한계시록,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기록하는 것을 사명으로 받았다.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한 사람에게는 성령의 감동을 받고 사도요한이 기록한 말씀을 게10:11다시예언하는 사명을 받는다.


    4) 일곱별과 일곱 금촛대가 되는 축복(20)
      일곱별이란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고 성령의 감동을 받고, 사도요한의 형제된 사명있는 종의 생각과 마음, 생활을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것이다.
      (계8:10-11, 계9:1-2)절에는 떨어진 별을 말씀하셨는데 이는 하나님과 상관없고,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는, 하나님의 역사가 없는 종이란 뜻이다.

      일곱 금촛대란 심령에 성전을 이룬 종으로 계2장, 계3장에서 일곱교회에게 보여준 말씀을 통해서 이루게 된다.

      예수의 고난에 동참한다는 것은 주의 일이 내 힘에 부치지만 그 일에 동참하고 힘을 합하는 것이다.


    5) 그 나라에 참예한다(9)
      여기서 말한 나라는(계11:15)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다.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면 예수님의 나라에도 동참하게 된다.

      (살후1:5-10)환난받게 한 자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환난받던 자에게는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다.


    결론 : (롬8:18)고난 후에 축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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