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신 종 (계1:1-3)
(암3:7, 계10:7)하나님은 자기의 비밀을 그 종이나 선지자들에게 보여주시고 보여주신 그대로 행하신다고 하셨다. 1) 복이 있는 종이다. (계1:3)
노아가 홍수 심판의 비밀을 깨닫고 방주를 예비했으나 그 시대 사람들은 먹고 마시며 시집가고 장가가며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지 못하였다. (마24:37-)우리가 살고있는 이 시대가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였으니 지금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비밀을 보여주신 종,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은 종이 복이있다. 하나님이 보여주신 비밀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잘 먹고, 잘 마시고, 시집 장가 잘 가는 사람이 복이 있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지는 날에는 판도가 바뀌게 된다. 마리아가 아기를 가졌을 때 놀랐겠지만 천사가 와서 예수님이란 비밀을 알려주고, 아기 예수님을 낳아 동방 박사가 찾아올 때 자신이 복이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과 같다. (창18:17)하나님이 하시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지 않으시고 소돔성 심판이 비밀을 보여주셨다. 2)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종이다.
이 시대에도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종에게 비밀을 보여주신다. 3) 사랑하시는 종이다.
4) 이 시대에 쓰실 종이다.
이것을 복으로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떤 일을 맡기던지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해야한다. 5) 구워하실 종이다.
노아가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고 방주를 만들었더니 그것이 홍수가 나는 날 자신의 가정을 살리는 구원의 방주가 되었다. 이러기에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신 종이 복이 있는 종인 것이다. 결론 : 하나님의 뜻을 이루실 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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