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6/8/13 주일오전 ◈ 마귀없는 천년왕국 (계20:1-3)

◈ 마귀없는 천년왕국 (계20:1-3)



    1) 마귀없는 천년왕국
      예수님이 세상을 심판하고 (계11:15)예수님이 통치하는 천년왕국을 이루신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먼저 (계20:1-3)용을 잡는데 쇠사슬로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근다.

      이제는 죽어서 영혼구원을 받는 길에서,
      살아서 예수님을 영접하여 천년동안 마귀가 없는 천년왕국에 들어가야 한다.

      (엡2:2)공중권세 잡고 있던 마귀가
      (계12:7-9)용이 되어서 미가엘 천사장에게 패해 땅으로 내어쫓기게 된다.

      과거 에덴동산에 하나님도 계셨고 마귀도 있었다. 그 동산에 마귀가 없었더라면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지 않았을 것이고, 아담에게도 선악과를 가져다주지 않았을 것이고, 인류에 사망이 들어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러기에 에덴이 회복되는 천년왕국에는 마귀와 사람을 격리시키기 위해 용, 곧 옛 뱀 마귀 사단을 잡아 무저갱에 던져 잠그는 것이다.


    2) 마귀역사 없는 신령한 교회.
      마귀역사 많은 교회가 있는가 하면 마귀역사는 없고 하나님의 역사가 많은 교회가 있다.

      교회는 하나님의 종과 성도들이 모인 공동체로 그 목적이 예배에 있다.
      먹고 마시며 즐기는 교회는 교회가 아니라 친목회가 되어 버린 것이다.
      모이면 찬양하고, 기도하고, 예배하고, 봉사하고, 연보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요4:20-21)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교회를 하나님이 찾으신다고 했다.

      세속화 되고 타락한 교회를 사도요한은 계17장에서 음녀교회라고 했고, 사1장에서 성전 마당만 밟고 보이러 오는 교회라고 했다.

      (사43:7)인간의 창조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는 것으로
      (계1:20)일곱금촛대 교회
      (계12:1-2)신령한 영적 교회가 되어야 한다.

      교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의 종 한 사람 한 사람이 마귀역사 없는 교회가 되도록 마귀역사를 이겨야 한다. 예수님은 교회를 지키시기 위해서 생명을 내어 놓으셨다.


    3) 마귀역사 없는 신령한 가정.
      마귀역사 없는 가정이 되려면 영적 가장은 기도하고 육적 가장은 믿음으로 본이 되어야 하는데 먼저 기도하는 모습, 예배하는 모습, 찬양하는 모습, 말씀읽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욥의 가정에 마귀가 역사하니 아름답던 가정이 하루아침에 풍비박산이 났다. 하지만 가장이 끝까지 인내로 입의 문을 지키고 주신이도 하나님이시오 가져가신 이도 하나님이시라고 하며 원망하지 않자 갑절의 축복을 주시고 마귀역사 없는 신령한 가정이 되었다.


    4) 마귀참소 받지 않는 신령한 종 (계12:10)
      마4장에서는 마귀가 예수님까지 참소하였으나 예수님의 말씀 한 마디에 마귀참소는 떠나가고 예수님은 복음의 기호를 드셨다.

      마귀참소를 이기지 못하여 하와는 선악과를 따먹었고, 베드로는 예수님을 부인하였고, 가룟유다는 은 삼십에 예수님을 팔았다.

      마귀참소에 걸리지 않으려면 진리만을 따라가며, 어떠한 역사 속에서도 자신을 지키며, 어떠한 분쟁에도 휘말리지 않아야 한다.

      마귀역사가 있을 때 마귀역사라는 것을 분별했다면 거기에 동요되지 않고 내 신앙과 마음, 생각, 생활을 지켜야 한다.

      말씀으로 기준이 똑바로 서면 마귀참소 받지 않는다.


    결론 : 마귀역사로부터 자유로워지자!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39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1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35282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4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480912024년 8월 9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