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7/3/4 주일오전 ◈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사60:1-3)()
- C 2014년 5월 15일 오후 11:24
- e 1844
◈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사60:1-3)()
해 달 별이 다 빛을 하는 것 같지만 달과 별은 해의 빛을 받아 반사하는 것뿐이다. 이처럼 우리가 일어나 빛을 발하려면 빛의 근원이신 하나님께로부터 영광의 빛을 받아야 한다. 빛은 세 가지가 있는데 천지창조가 있을 때 비췬 창조의 빛,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사망의 그늘진 백성에게 비추어 주신 생명의 빛이 있다. 환난시대에는 (계9:1-2)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연기로 인해 전 세계가 어두워진다. 흑암이 교회에 덮이면 교회가 어두워지고 기도를 안 하고 예배를 소홀히 하며 흑암이 성도에게 덮이면 출석이 떨어지고 예배를 바로 드리지 않는다. 또한 흑암을 더 많이 받으면 심성이 나빠지고 막살게 되니 성경에는 이런 사람을 황충이라고 하였다. 이럴 때 영광의 빛을 비추어 주시면 우리 속에 악이 모두 떠나게 된다. 1) 흑암을 벗고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표정이 어둡다는 것은 심령이 어둡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영광의 빛을 받으면 심령의 슬픔이나 근심, 걱정이 떠나가고 기쁘고 즐겁고 감사하게 된다. 그러면 표정이 밝아지고 생활이 밝아지니 삶의 리듬이 살아나고 삶의 가치가 있고, 삶에 생명력이 있으며 심령이 살아나고 찬양이 살아나고 기도와 생활이 살아나고 그 사람이 하는 일이 잘되고 기적과 열매가 따른다. 눈에서 흑암을 벗으면 세상 것이 보이지 않고 말씀이 보이고 심령에서 흑암을 벗으면 악이 떠나고 기쁨과 즐거움과 감사가 가득하다. (마25:5-6)밤중같이 캄캄해져 다 졸며 잘 때 우리는 영광의 빛을 받아 밝아지고 우리의 가정과 교회가 밝아진다. 근본적으로 밝아지면 건전한 생각을 하고 깨끗한 생활을 하게 된다 2) 자던 잠에서 깨어나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슥4:1, 마25:5-6)
영적으로 밝아지면 영적인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 잠을 잔다는 것은 영적으로 사람이 안일과 태만에 빠지는 것이다. (슥4:1)자던 잠에서 깨어난다. (마25:5-6)외치니 교회가 다 자던 잠에서 깨어난다. (사52:1)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사람이 잠에서 깨어나면 제일 먼저 눈을 뜨듯 영적 잠에서 깨어나면 보지 못하던 것을 보게 되고 깨달음이 있게 되고 듣지 못하던 것을 듣게 되고, 말하지 못하던 것을 말하게 된다. 3) 취한데서 깨어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세상이 좋고 즐겁고 하던 사람이 교회에 와서 찬양하고 기도하고 예배드린다면 이것이 취한데서 깨어나는 것이다. 이성이나 물질, 살림살이에 도취되어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린 하나님께 도취되어 살아야 한다. 성경에는 성령에 취한 사람을 새 술에 취했다고 했다. 4) 여호와가 주시는 기적받아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심령의 성전이 이루어지고 영광의 빛을 받아 흑암을 벗고 심령과 표정과 생활이 밝아지는 기적을 받아 일어나야 한다. 자신의 인생이나 삶을 자신의 힘으로 살려고 하면 힘들고 지치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기적으로 살면 지치지 않는다. 결론 : 영광의 빛을 받은 사람의 시대가 일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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