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생함을 받는 푸른 신앙 (시23:1-3, 사57:15-16)
소생이란 시들었거나 병들었던 것이 회복되고 살아나는 것이다. 1) 여호와가 목자가 되시어 영혼을 소생케 하신다 (시23:1-3)
(시52:8)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다고 고백하였다. 여호와가 다윗을 소생시키기 위해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셨다. 풀은 양의 꼴, 말씀을 뜻한 것이고 물가란 성령의 은혜역사를 뜻한 것이다. 말씀과 은혜가 끊이지 않을 때 영이 소생케 되고 영이 소생되면 찬양과 감사가 나온다. 2)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신다 (사57:15-16)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 자체가 겸손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들이고 복종하는 것이 겸손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예수를 안 믿는 것이 교만이다. 교만한 자는 영이 소생될 수 없다. (고전10:12)선줄로 생각하는 교만이 그 사람을 넘어뜨린다. (약4:6)교만한 자는 물리치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내린다. (습2:3)겸손을 구하는 자를 환난 날에 살려주신다. (미6:6-8)하나님이 사람에게 원하는 것은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다. 3)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신다 (사57:15-16)
(시34:18)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신다. (시51:17)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신다. 소생함을 받은 푸른 신앙은 영적으로 부족을 느끼지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육적으로도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게 하신다. 결론 :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만 소생함을 받고 푸른 신앙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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