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의대로 갚아 주시는 하나님. (살후1:5-10)
공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거짓도 없고, 편벽도 없고, 치우침이 없다.
하나님 외에는 그 누구도 공의롭지 못하기에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 만이 공의로운 말씀이다.
하나님이 공의를 시행하시면, 공의대로 구원하시고 공의대로 심판하신다.
1. 공의가 시행되지 않는 시대다. (합1:2-4)
하박국 선지는 공의가 아주 시행되지 못하니 악인이 의인을 에워쌌으므로 공의가 굽게 행한다고 탄식하였다.
억울한 일, 속상한 일을 겪어도 참고 있어 마음에 상처가 되어도 하나님의 공의대로 갚아 주신다.
2. 공의를 행할 수 있도록 구해야 한다. (미6:6-8)
미가선지는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좋아하시는 것은 공의를 행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공의로운 말씀대로 행하고 살면 저절로 공의로워지고, 저절로 의롭고, 정직하고, 바로되게 된다.
공의가 시행되지 못하는 시대에는 공의롭고, 정직하고, 의롭게 행하는 자는 늘 마음이 상하고 슬프지만 하나님께서는 꼭 돌아보시고 공의를 행하신다.
습2:3에 스바냐 선지는 환난날이 이르기 전에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고 하였다.
암5:15에 아모스 선지는 성문에서 공의를 세우라고 하였고,
사11:4-5에서는 하나님께서는 공의로 허리띠를 삼으신다고 하였다.
심령에서 가정에서, 기독교 전체, 전세계에 공의가 세워져야 한다.
3. 공의대로 갚아 주시는 때가 온다. (살후1:5-10)
공의로우신 하니님이 살아계시기에 공의대로 갚아주시는 때가 온다.
공의가 시행되지 않는데 공의가 시행되기 까지 기다리는 것이 시련이다.
하니님의 뜻대로 말씀대로 사는 사람에게 환난받게 한 사람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신다. 잘못한 것이 없이 무단히 환난을 받으면 공의대로 갚아주신다. 그러나 자신의 실수나 부족으로 오는 환난이라면 그 환난을 겪어야 한다.
(계6:9-11)에 순교자의 피흘림당한 것을 계19:2에 와서 음녀를 심판하시므로 그 피 값이 갚아지게 된다.
욜2:25에 황충이가 먹은 햇수대로 갚아주신다.
계2:23에 행위대로 갚으신다.
계22:12에 일한대로 갚아주신다.
계19:11에 예수님은 공의로 심판하시며, 싸우시기에 마지막 때 모든 것을 공의를 내세워 역사하신다.
그러므로 공의를 행하고 공의를 구하며, 살았다면 공의대로 갚아주시는 축복 받게 된다.
눅18:7-8에 택한 자들의 원통한 사정을 풀어 주신다. 낙망하지 말고 기도하며, 믿음으로 기다려야 한다.
결론 : 하나님의 공의가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