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찬받는 종. (마25:14-23)
열악한 환경 가운데 쉬지 않고 기도한 것을 칭찬해 주신다. 믿음으로 살아온 사람을 인정해 주시고 쉬지 않고 기도한 종을 칭찬하시고 기도의 응답을 주시고 남을 전도하기 위해 애쓴 종을 칭찬하시고 그 가정을 복음화 시키신다. 본문에서 칭찬해 주실뿐만 아니라 더 많은 것으로 주신다고 하였다. 1) 주인의 뜻을 바로 알고 사는 종. (16-17)
그러나 주인의 뜻을 바로 알지 못한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그것을 땅에 파뭍어 두어다. 충성된 종 칭찬받을 종은 주인이 말하지 않아도 주인의 뜻을 바로 알았던 것같이 우리도 이 시대에 주님의 뜻을 바로 알고 그 뜻을 위해 살아야 한다. 사55:10-11절같이 그 사람이 하는 일을 형통케 하여 주시고 마6:31-33절에 그 뜻을 구하는 자에게 더 주시는 축복을 주신다고 하였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지 못하면 절대로 충성할 수 없고 칭찬받을 수 없고 더 좋은 것으로 받을 수 없다. 주인의 듯을 바로 안 종은 칭찬도 받고 더 많은 것으로 주시는 축복도 받았으나 주인의 뜻을 바로 알지 못한 종은 주인의 책망 속에 바깥 어두운 곳으로 쫓겨났다. 2) 정직하고 성실한 종. (16, 20-23)
여기서 정직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행하는 정직이다. 권모, 술수,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늦을 지라도 정직과 성실로 행할 때에 주인의 칭찬과 하나님의 것으로 더 많은 것을 맡겨주신다. 3) 타인과 비교하지 않는 종. (14-17)
만약 한 달란트 받은 자가 한 달란트를 더 남겨왔다면 그들과 동일한 축복을 받았을 것이며 주인은 한 달란트를 주므로 일을 좀더 쉽게 할 수 있는 특혜를 준 것이다. 그러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그 사람의 그릇이 작은 것이며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며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기에 달란트를 더 남기지도 못하고 주인에게 궤변을 늘어놓았다. 자신에게 주어진 현실, 사명,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충성을 다할 때 칭찬받는 종이 된다. 4) 주인을 유익되게 하는 종.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살면 절대로 하나님을 유익케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 유익되게 하기 위하여 살 때 하나님이 그 사람을 유익되게 하신다. 찬양, 기도, 예배, 봉사, 전도 모든 것으로 자신의 재능 따라 충성하여 주인에게 유익되게 하는 종을 칭찬해 주신다. 결론 :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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