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0/3/7 주일오전 [마음의 문을 열고 신령한 것을 받을 때다. (계3:19-21)]

◎ 마음의 문을 열고 신령한 것을 받을 때다. (계3:19-21)

하늘로 아무리 신령한 은혜, 말씀이 내린다 할지라도 마음의 문을 열지 않으면 받을 수 없다.

눅24:45절에 마음의 문을 열어 주신다고 하셨고
계3:20절에 예수님은 매일 매일 우리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신다고 하였다.

마귀역사나 비진리, 미혹이 올 때는 마음의 문을 닫아야 하고
신령한 역사가 올 때에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한다.

1) 마음의 문을 열고 신령한 말씀을 받을 때다. (계10:9-10)
말씀을 귀로만 듣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는 사람이 있다.
계10:9-10절에 사도요한은 작은 책,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꿀같이 달게 먹으라고 하였고
겔3:1-3절에 에스겔 선지자는 말씀의 두루마리를 창자에 가득히 채우라고 하였고
사25:6-8절에 이사야 선지자는 골수의 기름같은 요한계시록,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같은 선지서의 말씀을 먹으라고 하였다.

말씀을 우리 속에 담을 때 운동하고 역사하므로 에덴동산에서 선악과 따먹고 들어온 사망은 멸하여지고 생명은 살아나게 되는 것이다.

된 일의 말씀을 받을 때 요5:24절같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고
될 일의 말씀을 먹을 때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지게 된다.

마24:45-46절에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이요,
히5:12-14절에 단단한 식물이요,
계2:17절에 감추었던 만나다.

2) 마음의 문을 열고 신령한 은혜를 받을 때다. (슥13:1, 슥14:8)
요7:37-39절에 생수는 믿는 자가 받을 성령이라고 하였다.
성령의 생수를 받으면 영적으로도 좋아지고 육체의 질병도 사라진다.

암4:7-8절에 추수하기 석 달 전, 추수기가 되면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야 비틀거림 치며 다닌다고 했으나 예루살렘에서는 사시사철 생수가 흐르는 그 생수를 받는 사람마다 영혼이 소생되고 찬양과 기도, 예배, 생활이 살아난다.

말씀으로 영혼이 강건해지고, 신령한 은혜를 성령의 생수로 받을 때 영혼이 소생되고 살아난다.
신령한 말씀을 받고 신령한 은혜를 받은 사람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게 된다.

3) 마음의 문을 열고 큰 믿음을 받을 때다. (히11:1-2)
믿음은 바라는 것들을 실상으로 이루는 힘이 있다.
예수님은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어도 산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작용한다고 하셨다.

수1장에서는 강하고 담대한 믿음이라고 하셨고
사44:1-4절에서는 항상 푸른 신앙,
사26:3절에 심지가 견고한 신앙,
히10:37-39절에 뒤로 물러서지 않는 신앙,
계1:20절에 변함없는 금촛대 신앙을 말하였다.
이러한 신앙을 복합적으로 가진 사람이 큰 믿음을 가진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찬양하면 들으시고, 기도하면 응답하시고, 어떤 일을 할 때 열매있게 하시고, 사업할 때 물질을 주신다.

4) 마음의 문을 열고 잃어버린 사랑을 회복 받을 때다. (계2:4-5)
말씀 속에 사랑이 있어야 하고, 은혜 속에 사랑, 믿음 속에 사랑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예수님이 오셨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십자가를 이루셨고, 종들의 사랑으로 교회가 세워졌고 결국 사랑으로 천년왕국에서 헵시바 쁄라의 사랑을 이루게 된다.

결론 ; 마음의 문을 열고 예언이 성취되는 새 축복을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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