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궤를 메고 나아가라. (수3:7-13, 히9:4)
이런 사람이 가는 그 길은 승리와 기적, 평안과 안전이 함께 한다. 1)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가 있어야 한다. (출16:31-35)
만나는 욕심을 내어 많이 가져와도 다음날이면 벌래가 나고 냄새가 나게 되는 양식이었지만 그 민족이 대대로 증거로 남기기 위해 금항아리에 담은 만나는 벌래나지도 않고 썩지도 않았다. 계2:17절의 말씀같이 우리는 감추었던 만나와 같은 선지서의 말씀이 요한계시록같이 이루어지는 예언의 말씀, 될 일의 말씀을 심령에 담아야 한다. 계10:8-10 감추었던 만나를 심령에 넣기 위해서는 꿀같이 달게 먹어야 한다. 겔3:1-3절에서도 두루마리를 배에, 창자에 가득 채우라고 하였다. 히4:12-13 우리의 심령에 채운 말씀은 살아 운동하고 역사하여 마음과 생각, 생활, 신앙을 변화시켜 의롭고 정직한 사람으로 만들어 간다. 그러면서 자신이 법궤화 되어가는 것이다. 2) 언약의 돌비석이 있어야 한다. (출40:17-21)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고후3:3절같이 자신의 심비에 새겨야 한다. 합2:1-3절에서는 묵시를 판에 명백히 새겨 달려가는 분주한 생활 속에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고 하였고 잠3:3절에는 마음 판에 새기라고 하였다. 3) 싹이 난 지팡이가 있어야 한다. (민17:1-11)
이는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예표한 것으로 우리의 마음속에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같은 부활의 역사가 들어와서 죽은 것 같은 신앙, 소망, 생활, 가정, 교회, 사업이 살아나야 한다. 심령이 살아나면 슬픔과 탄식은 달아나고 기쁨과 즐거움이 찾아온다. 사57:15절에서는 통회하며 마음이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여 주신다고 했다. 이 세 가지를 모두 갖추면 자신이 법궤화되어 히브리민족이 법궤를 메고 나갈 때 일어났던 역사와 기적이 일어나게 된다. 결론 : 언약궤가 가는 곳에 기적이 일어난다. |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
공지 | 34950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47750 | 2024년 8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