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1/10/16 주일오전 [예수님의 보장 속에 살 때다. (사33:16)]

예수님의 보장 속에 살 때다. (사33:16)

    고전10:4절에 반석은 곧 그리스도 주시라고 했으니
    사33:16절에 견고한 바위는 예수 그리스도다.

    사33장에서는 4절같이 황충이가 나와서 역사하고 11-12절같이 공기가 불이되는 환난이 올 때에 견고한 바위 예수님의 보장을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1) 기도의 보장 속에 살 때다. (사33:2)

    우리는 하루의 시작과 끝을 기도로 하고 식기도뿐 아니라 어떤 일들을 앞두고 기도하며 무시로 기도하고 있는데 이러한 기도들을 예수님이 보장해 주셔야 한다.

    사33:2절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환난이 가까울 때에 해야 하는 기도를 가르쳐 주었는데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하고 기도하면 주님이 보장해주시고 응답해 주신다.

    우리의 삶 속에 계속해서 이사야선지가 가르쳐 준 기도를 해야 하고 예수님이 그 기도를 보장해 주신다.



2) 평안에 보장 속에 살 때다. (사33:6)

    사33:4절에 황충이같은 환난으로 악독한 사람이 나와서 평안을 해치고
    사33:11-12절에 공기구 불이 되는 환난으로 평안이 흔들릴 때
    사33:6절같이 예수님이 보장해 주시는 사람의 그 시대에 평안함을 주신다.

    예수님이 보장해 주시는 평안은 평안할 때에 평안이 아니라 환난이 일어났을 때에 평안이다.
    노아의 가정이 방주를 만들 때는 힘들었지만 여호와가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실 때 노아의 가정은 방주 안에서 평안함을 얻었다.
    이러한 평안함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아야 한다.



3) 양식이 공급되고 물이 끊치지 않는 보장 속에 살 때다. (사33:16)

    양식이란 영의 양식 말씀인데 암8:11-13절에 때가 되면 여호와의 말씀을 얻지 못하여 기갈을 당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사2:2-4절같이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여호와의 말씀을 찾은 사람은 마24:45-46절같이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으로 먹게 된다.

    물이란 성령의 생수 은혜인데 암4:7-8절같이 추수하기 석 달 전에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 비틀거림 치게 된다고 하였다.
    이때에 슥13:1, 슥14:8절에 예루살렘에서는 성령의 생수가 사시사철 흐르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예수님이 영의 양식과 성령의 생수가 끊어지지 않도록 보장해 주시면 만족함을 얻고 영적으로 육적으로 살아나게 된다.



결론 : 예수님의 보장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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