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마누엘 날개바람 일어나게 하신다. (사8:8, 사31:5)
말씀이 있어야 예수님이 계시고, 예수님이 계실 때 임마누엘 역사가 있다. 사7:14절은 알파적인 임마누엘 역사라면 사8:8절은 오메가적인 임마누엘 역사다. 초림으로 시작한 기도교가 재림으로 마쳐지듯이 임마누엘로 시작한 기독교가 임마누엘로 마쳐진다. 문화의 바람이 불어오는 것도 막지 못하듯이 하나님이 불게하시는 복음의 새 바람을 어떠한 교권도 사람도 막지 못한다. 1) 복음의 새 바람이 일어나게 하신다. (계14:6)
계14:6절같이 환난시대에 영원한 복음의 바람이 땅 끝에서 전 세계로 불게 된다. 복음의 바람이 일어나도록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복음이 정절에 이르게 하신다. 2) 하나님의 사람들이 움직이는 새 바람이 일어나게 하신다. (사60:4)
사60:1-3절같이 영광의 빛이 비추어지면 사60:4절같이 무리가 모여오게 된다. 사2:2-3, 미4:1-2절에도 말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예루살렘으로 몰려온다고 말씀하고 있다. 3) 변화의 새 바람이 일어나게 하신다. (사43:18-21)
마지막에 새 일을 다시 나타내시는데 이것이 변화의 새 바람이다. 은혜시대에서 환난시대로 변화하는 새 바람, 새 일들을 나타내주시는 변화의 새 바람이 불어오면 우리의 생각과 정신, 신앙, 사상의 변화가 새 바람으로 불어오게 된다. 이 바람에 순복하면 축복을 받지만 대항하면 꺾어지고 날아가게 된다. 4) 세계의 물질이 움직이는 새 바람이 일어나게 하신다. (사60:4-9)
사60:5-9절같이 세계의 물질이 여호와의 영광을 위해 기꺼이 드려지게 된다. 사23:18절에서는 하나님이 지명하신 기업들은 물질을 간직하거나 쌓아두지 않고 복음을 위해 쓰게 된다고 하였고 사45:3절에 감추어 놓고 숨겨놓았던 재물을 주셔서 지명하신 종을 쓰신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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